차은우는 최근 '케이팝:로스트 인 아메리카'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차은우 측은 이를 위해 올 하반기 스케쥴을 일부 정리하고 촬영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케이팝: 로스트 인 아메리카'(가제)는
뉴욕에서 해외 데뷔를 앞둔 K팝 보이그룹이 쇼케이스를 이틀 앞두고 실수로 텍사스에 잘못 가면서 돈과 시간도 휴대전화도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뉴욕으로 가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케이팝: 로스트 인 아메리카'는 이미경 CJ그룹 부회장과 '인터스텔라'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콘텍트' 등을 제작한 할리우드 제작자 린다 옵스트가 공동제작하고,
'해운대' '국제시장' 등을 연출한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획부터 화제를 모았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08/000306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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