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를 낸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국가대표 김민석(성남시청)이 1년 6개월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는 문제없이 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공정위)는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연맹 회의실에서 징계 회의를 열고 김민석에게 음주운전 사고 및 음주 소란 행위, 체육인의 품위를 훼손한 행위를 적용해 선수 자격정지 1년 6개월 징계를 내렸다. 김민석은 2024년 2월에 복귀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129646?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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