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열린 교육부 업무보고에서 대통령실이 장상윤 교육부 차관에 전달한 쪽지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장 차관은 오늘(9일) 국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 참석해 업무보고를 하던 가운데, 권성연 대통령실 교육비서관 이름이 적힌 쪽지를 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쪽지에는 오늘 상임위에서 취학연령 하향 논란 관련 질문에 국가교육위원회를 통한 의견 수렴과 대국민설문조사, 학제 개편은 언급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메모가 적혀있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774556?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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