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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2/8/1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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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지역 반지하 탈출기.. | 인스티즈



정말 죽다 살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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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미리 안전용품을 사두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교육도 중요하고...
1년 전
DEX
와...진짜 아찔하다..183이신데 쇄골까지 찼으면 아...
1년 전
다행이다
1년 전
Brian  부라욘
와중에 현명하시네.. 저 막막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떠올리고 방법을 찾아 탈출한게.. 살기위해 필사적이었겠지만.. 저같으면 어라? 얼레?하다 죽었을거예요..엉엉
1년 전
와...ㅠㅠㅠㅠ무서워요...
1년 전
초코볼굴려  사랑하는 당신에게
아이고ㅠㅠㅠㅠㅠ 그래도 댕댕이와 본인분 잘 나오셔서 진짜 다행이에요ㅠㅠㅠ
1년 전
재잔지  빅스귀염둥이메인보컬
저도 피해 심한 지역 1층 거주 지역 (단차없는 1층) 침수되어서 단 3일만에 발품팔고 이사 업체, 집 청소까지 회사 일 병행하면서 하고,,, 3일만에 이 모든게 일어나고 처리되었다는게 너무 안믿기네요 그래도 정신차려야지 하고 오늘 거의 정리되어서... 드디어 밥같은 밥 먹었어요
1년 전
재잔지  빅스귀염둥이메인보컬
물 차오르는데 눈물만 나다가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이때 정신이 싹 돌아오더라구요) 중요한 다 젖은 월세계약서 노트북 등등 들고 무조건 나갔는데 온세상이 무릎까지 물이 차오르고 있더라구요
1년 전
너무 고생하셨네요ㅠㅠ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1년 전
찜냥이  BTS
아 ...정말 무서웠을 거 같아요
고생 많으셨네요 🥲..

1년 전
와..무사하셔서 정말 다행이네요ㅠㅠ
1년 전
살아계셔서 다행이에요ㅠㅠ 정말
1년 전
디오공주  치킨나라
ㅠㅠㅠㅜㅜㅜㅜㅠㅜㅡㅜ…
1년 전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 ㅠㅠ 살아서 다행이네요
1년 전
삐약제형  🐣박제형🐣
이 분뿐만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저 공포를 느꼈을지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
1년 전
와 저 185에 가슴 쇄골 근처면 저 같은 여자는 걍 죽었겠네요...
1년 전
Moominchu  호그와트 그리핀도르
침착할수 없는 상황이였을텐데 초인적인 힘으로 구사일생 하셨네요 ㅠㅠ다행 ㅠㅠㅠ
1년 전
진짜 큰일날뻔 했네요…무사히 빠져나와서 다행입니다ㅠㅠㅠㅠ
1년 전
보통 여자는 저만한 공구도 없고 힘도 부족해서 탈출 못했을텐데 살아남으셔서 다행이네요.
1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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