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쭈: 아 역시 라면 짱이다 그치
카야: (잘못 알아듣고) 네 남편 짱이라고?
해쭈: 내 남편? 아니 라면라면.
호로록
현규(해쭈oppa): (부드러운 말투로) 너가 아니라 고모!
해쭈: 너라고 하면 안 돼. 고모고모~
카야도 바로 정정해서 다시 얘기함.
카야: 고모도 남편 있잖아.
해쭈: 응응 고모도 남편 있지~?
현규: 너는 친구한테만 하는 거야. 카야 친구한테만!
이러고 끝임.
무안 주거나, 반복해서 교정하지 않고 넘어가는 게 진짜 좋은 거 같아서 가져왔음!
갠적으로 넘 공감했던 댖글
카야는 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한국어, 영어를 같이 배움! 집에서는 한국어, 밖에서는 영어 쓰는 듯. 그런 댓은 당연히 없겠지만...! 카야 관련 부정적인 댓은....진짜 가만안둬...🔪 절대절대절대 금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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