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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地태ll조회 2493l 1
이 글은 1년 전 (2022/8/11) 게시물이에요



철수 권고에도 계곡 머물던 캠핑족…불어난 빗물로 8시간 작업 끝에 구조 | 인스티즈

10일 강원도 양양 현북면의 한 계곡에서 갑자기 불어난 빗물로 고립된 캠핑객 2명이 구조됐다. 사진 속 빨간 원은 구조된 캠핑객들이 계곡에 설치한 텐트의 모습. MBC 화면 캡처



철수하라는 안전요원의 권고에도 계곡에 머물던 캠핑객들이 폭우로 인해 불어난 빗물로 119에 신고한 끝에 겨우 구조됐다.

중략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거센 물살을 피해 왕복 8시간 거리의 임도(숲 속에 난 길)를 통해 구조작업을 펼쳤다. 이 캠핑객들은 4일간 사고 발생 지점에서 생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캠핑객들은 텐트를 철수하라는 안전요원의 권고를 무시했고, 지난 9일 폭우로 물이 불어나자 구조요청을 했다.


중략

현장에 있던 양양군의 한 안전요원은 MBC 인터뷰에서 “텐트를 치고 물놀이를 하는 분들에게 소리와 손짓으로 대피해야 한다, 위험하다고 했는데 무시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중략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러 가는 분들도 목숨을 걸어야 한다”며 “기습폭우도 아니고 예보된 건데 갔어야 했느냐”, “계곡은 애초 크기가 작아서 비가 조금만 와도 수위가 금방 올라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 캠핑객을 향해 입을 모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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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  invader
권고했는데 무시하고 고립되면 돈 받아야됨
1년 전
인터뷰좀 했으면 좋겠어요 ㅋㅋ 생방송으로
1년 전
꼭 저런 인간들이 있더군요
1년 전
엄 태 구  INFP
왜 그러시는 겁니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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