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하루 전에 발행된 기사인데 인상깊어서 공유하려고 가져왔음
드라마로도 대 흥행했던 파친코의 원작 작가가 재미교포인 점이 엄청 흥미로웠는데 그녀가 물리적으로 한국을 떠나있음에도 일제 강점기 배경으로 작품을 집필한게 신기했는데 어찌보면 삶 자체에 차별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던게 아닐까..
황희찬 손흥민 같은 실력으로 증명되는 월드스타들도 공적인 자리에서 차별을 당하는 상황에서 아시아계 여성으로서 얼마나 부당함을 많이 느꼈을까
특히 이점이 인상깊었음. 지금은 경제력이 있기에 택시를 타고 보호받을 수 있지만 본인이 그런 상황이 되었다고 외면하는 것이아니라, 그런 나은 상황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보장되어야할 권리라는 말.
인터뷰가 꽤나 인상깊고 작가가 30년에 걸쳐서 작품을 썼다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꼭 읽어보고싶다는 생각이들었어!
요건 기사! https://news.jtbc.co.kr/html/743/NB120707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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