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에스터 레데츠카(Ester Ledecká) 선수는 본래 스노보드 선수인데2018 평창 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스키와 스노보드에서 동시에 출전한 선수였음세계 랭킹 1위였던 주 종목 스노보드와는 달리스키는 세계 랭킹 43위로 우승권과는 거리가 멀었었는데참가에 의의를 두고 출전한 알파인 스키 종목에서 0.01초 차이로 1위를 차지하자자신도 한동안 믿지 못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