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류준열 강다니엘ll조회 13953l 10
이 글은 1년 전 (2022/8/18) 게시물이에요









2014년 모부대

전역 하루 전 전과자가 된 말년병장 레전드 사건 | 인스티즈
전역 하루 전 전과자가 된 말년병장 레전드 사건 | 인스티즈
전역 하루 전 전과자가 된 말년병장 레전드 사건 | 인스티즈
전역 하루 전 전과자가 된 말년병장 레전드 사건 | 인스티즈
전역 하루 전 전과자가 된 말년병장 레전드 사건 | 인스티즈
전역 하루 전 전과자가 된 말년병장 레전드 사건 | 인스티즈


제대 하루를 남긴 말년 병장이 상관의 총기 손질 지시를 받고 총기 일부를 세탁기에 넣고 돌렸다가 항명죄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기 김포시의 모 보병사단에서 복무 중이던 최모 병장은 당직 사관으로부터 개인 총기 손질을 지시받았다.

다음날 제대 예정인 최 병장은 귀찮다는 생각에 자신의 K-2 소총을 분해해 총열(총탄이 발사되는 금속관)을 옷가지로 감싼 뒤 세탁기에 넣고 5분간 돌려버렸다.

총기를 '제2의 생명'으로 생각하는 군대에서 전혀 생각할 수도 없는 사건이었다.

군 검찰은 사안이 무겁고 죄질이 나쁘다고 보고 군형법 제44조의 '항명' 규정을 적용해 처벌하기로 했다.

이어 최 병장이 다음날 전역해 민간인이 되자 사건을 민간 검찰로 보냈다.

검찰 관계자는 "군에서 규정 위반이 가볍다고 봤다면 군기교육대로 보내는 선에서 끝났겠지만 '제2의 생명'이라는 총기를 세탁기에 넣고 돌린 것은 군 기강과 관련이 있다"며 "이런 사건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

말년병장이 전역 전날 총기손질을 명령받았다가 귀찮다고 총을 분해한 다음 세탁기에 넣고 돌려버렸고 이에 빡친 주임원사가 그날 전역한 말년병장을 항명으로 헌병대에 고발조치, (군검찰이 아니라) 민간검찰로 수사가 넘어가 재판을 받은 사례

법원은 최 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
징역 3월을 구형한 검찰보다도 엄벌.

법원은 후임병의 물건을 함부로 사용해 처벌을 받은 최 씨의 복무 태도 등도 양형에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역 하루 전 전과자가 된 말년병장 레전드 사건 | 인스티즈
전역 하루 전 전과자가 된 말년병장 레전드 사건 | 인스티즈
전역 하루 전 전과자가 된 말년병장 레전드 사건 | 인스티즈
전역 하루 전 전과자가 된 말년병장 레전드 사건 | 인스티즈
전역 하루 전 전과자가 된 말년병장 레전드 사건 | 인스티즈


재판 끝나고 복도에 기자들이 있는거 보고
건물 밖에 나가자마자 빤스런~






추천  10

이런 글은 어떠세요?

 
아이고.. 세탁기에 돌리지만 않으셨어도...
1년 전
😮
1년 전
OCS  130기
저런 기상천외한 짓을 하는 애들을 컨트롤하기 참 힘들죠.
전역 n일 남은 게 만능은 아닐텐데..

1년 전
근자감  근거 없는 자신감
😮
1년 전
백장미  🥀
😮
1년 전
제목 보자마자 이 사건 예상했어요 그걸 왜 세탁기에 돌릴 생각을..
1년 전
마지막 줄
법원은 후임병의 물건을 함부로 사용해 처벌을 받은 최 씨의 복무 태도 등도 양형에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면 평소 군생활 태도도 좋진 않았을듯

1년 전
전날이라고 막나간건가… 대단한듯
1년 전
떨어지는 나뭇잎도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 말년 병장이거늘...
1년 전
딱 보니까 평소에도 행실 안 좋았는데 후임들이
이 놈 잘 걸렸다 싶어서 보고 한 듯

1년 전
원래 저런일 있으면 간부들 진급문제도 걸려있어서 일 크게 안만드는데 어지간히 군생활 한 듯
1년 전
나한테만 착한건  서기사💙뿌꿈이
원래 말년에는 혹시라도 제대 흠집 생길까봐 낙엽에도 조심하는거라고 들었는데 뻔뻔하네요
1년 전
생크림&바게트  ONLY JJ
와 모르고 넣은 게 아니라 일부러?ㅋㅋㅋ 대단하네요
1년 전
평소 행실이 안 좋았던게 맞을듯요.. 전 개머리판 흙 씻는다고 세면대에 물 잠깐 뿌렸는데 혼났던 기억이 있네요. 녹슬지도 않는 부분인데..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정보·기타 이거 얼마주고 사먹어봤음? Jpg241 색지05.08 23:4784891 0
이슈·소식 "욱일기, 공공장소 제한 말아야"…국힘 서울시의원 발의에 19명 찬성153 뇌잘린13:3019336 25
이슈·소식尹대통령 "저출생, 국가비상사태…박정희 경제기획원 모델로 대응할 것”103 밍싱밍11:4526820 1
유머·감동 급식 때 호불호 많이 갈렸던 비빔밥.jpg88 게터기타2:3548831 2
이슈·소식 일본이 네이버 라인을 뺏으려는 이유161 톨봄이이11:2930975
돼지갈비 800g 무료배송 990원 대란 332302_return 17:44 81 0
[단독] 또 '전 연인' 흉기 테러…이번엔 20대 여성 현행범 체포1 어른들아이들 17:39 522 0
여동생에게 패션 상담받는 오빠 나만없어고영 17:37 604 0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중 피습 당한 50대 유튜버, 사망 캣티 17:31 2121 0
'트롯돌' 두자매 "영탁 프로듀싱 '사랑은 마끼아또'로 열심히 활동” 브론테의P 17:30 221 0
"라이브 맞아?” 리센느, 라이브 무대에 시청자들 깜짝 (아리랑 TV 'RADIO'.. 뭐먹지뭐먹지 17:20 522 0
與 "민주, 상임위 독식한다면 나중에 크게 후회할 것1 한문철 17:16 823 0
AKB48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줬던 총선거 사건...JPG1 방사선사 17:14 3105 0
네이버 라인만 단순 뺏기는게 아님.txt5 임팩트FBI 17:07 3155 6
FT "한국 여성에 '민희진'은 가부장제에 대결하는 젊은 여성" 비비의주인 17:04 840 0
[눈물주의] 부모님이 돌아가실때 느끼는 감정.jpg12 더보이즈 김영 17:00 5361 4
"중국에 엄청 빨리 따라잡혀” K-조선, 최후 보루마저 뚫려 쇼크 [비즈360] 쿵쾅맨 17:00 1764 0
목사가 바라본 맨스티어의 기독교 컨텐츠 까까까 17:00 1207 1
사실 제일 당황한건 뷰티풀너드임4 색지 17:00 5540 1
"아무도 이럴줄 몰랐다” 사상 처음…'신형 아이폰', 한국서 첫 출시 [단독]20 아야나미 17:00 5061 5
니네 애인이랑 돈거래 함?.jpg4 게터기타 17:00 2431 0
최재천 교수, "출산율 회복 안됐으면 좋겠다" 일침 풀썬이동혁 17:00 1441 0
'41일 전 잃어버렸는데…' 집 찾아온 진돗개 '손홍민'2 VVVVVV 16:54 1591 0
데뷔초랑 똑같은데 사진 사이에 7년있는 블랙핑크 제니11 수건088장 16:51 5861 6
감성 충만했던 급식시절 들었던 라디오 프로그램1 임팩트FBI 16:44 1599 0
전체 인기글 l 안내
5/9 17:42 ~ 5/9 17:4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유머·감동 인기글 l 안내
5/9 17:42 ~ 5/9 17:4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