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2단독 장영채 판사는 화염병을 제조해 사진을 찍은 뒤 윤 대통령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임씨에 대해 ‘화염병 사용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및 협박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임씨는 지난 4월 27일 오전 5시쯤 경기 수원시에 있는 본인 집에서 빈 소주병에 신나·경유를 함께 넣고 병 입구에 신문지를 말아 넣는 방법으로 화염병 1개를 만들었다. 임씨는 다음날 오후 3시 반쯤 커뮤니티 정치게시판에 ‘윤석열을 죽이고 제 2의 4.19를 완성합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9691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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