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시절
세훈 16살
시우민 20살
세훈이 키가 확 자라서 신기하다
처음 회사에 들어왔을 떄는 내 어깨까지 왔는데
(손으로 머리 위를 가리키며)
지금은 여기 있다
시우민 인터뷰 中
세훈 편지 (시우민 본명은 김민석)
시우민이 연습생 시절 사용했던 사물함
민석이형 사랑해요
-세훈-
Q. (시우민에게) 데뷔 전 멤버들을 처음 봤을때
가장 멋있다고 느꼈던 멤버는?
A. 세훈.( 멋있었다기보다 예뻤다)
데뷔 전, 시우민형아한테 생일선물을 주기위해 세훈이(미성년자)가 귀걸이샵에 들러 (얼마 안되는 용돈으로) 직접 사간 귀걸이
선물받은 날부터 마마 활동 내내 단 한번도 빼지 않고 매일 끼고 다녔기 때문에
데뷔 전에 찍은 공항짤부터 시작해서
데뷔 쇼케이스
데뷔 무대
마마 앨범 포카
예능들
행사들
팬싸들
공항짤들
슴콘들
잡지들
첫 한국 음방 출연
스케줄 없는 오프날들 등등..
세훈이가 선물한 귀걸이를 줄곧 끼고 있음
자타공인
시우민의 1대 부스러기 세훈
맏형 옆에서 쪼끔한닙 낯가리고 있던 부스러기 막내가
이제는 이런 화보(?)도 찍는 훌륭한 청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세훈이를
부스러기마냥 귀여워하는 ㅋㅋㅋㅋ
막내 중국어로 멘트하는거 바라보는 중
멘트하는거 바라보는 중222
망원경 신기해하는 세훈한테 써보라고 쑥 빼서 건내줌
당당하게 거꾸로 보는 막내와 다급한 형 ㅋㅋㅋㅋㅋㅋㅋ
세훈이가 바뀐 민석이 인이어 신기해서 만지작하니까
이쪽도 보라고 고개 돌려주는 큰형
형아표 부둥부둥 각도랑 미소
눈.눈 ? (마스크 거꾸로 쓴줄 모름)
(밍굴웃음 만개)
세훈이는 막내라서 그런지 뭘 해도 귀여워요
세훈이와 시간을 더 많이 보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던 것 같은데...
이 키 차이에도 메달리기가 가능한
든든한 맏형과
ㅇAㅇ 오세(5세)후니!!!
세훈아
항상 형들을 좋아해주고 아껴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이 형들을 잘 케어해다오
이제 형들을 보살필 수 있는 사람은 너밖에 없는 것 같아
하하
-뿌듯-
훈훈한 엑소의 맏형과 막내
눈보라 맏막즈
엑소 시우민 민석 세훈
ㅇAㅇ)ㅅ(눈.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