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자신의 말투때문에 고민이라는15년차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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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짱땅]

자기도 답답한데 못고치는거면 그냥 인성문제아닌가 ㅋㅋㅋ

[뚜벅쵸]

알바하다가 딱 저런 사람이 손님으로 온 적이 있었는데 그날 진짜 집가서 울었고 관둘까도 생각했었어요 같이 일하는 후배들이 정말 고생 많이 했겠네요 저런 화법 구사하시는 분들 모든 사람들을 적으로 돌리고 싶은거 아니면 꼭 고치시길 상처줄 의도로 저런게 아니라면 더더욱 고치셔야돼요

[민윤기짱짱맨뿡]

뭘 잘 했다고 방송에 쳐 나와선

[김빠삐_]

응 핑계~ 똑같은 상황에 본인보다 상사인 사람이 답답하게 하면 똑같이 못 할 거자나요

[영은]

와 우리 엄마가 수간으로 갔을 때 태움하던 간호사랑 정말 인상이 똑같아요!!! 어머니가 예전분이라 컴퓨터 잘 못 다루는 걸로 앞에서 꼽주고 반말하고 짜증내고... ㅎ 관상 이스 사이언스

[지미밍]

다들 알잖아요? 저건 성격이에요. 전체적인 평판때문에 나오시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데... 괴롭힌 후배들한테 사과나 하시길 바라요. 용서는 후배들 몫이구요. 비슷한 부류한테 당해봐서 그런지 별로 바뀔거란 생각은 안드네요. 본인이 기를 못펴서 죽이고 있는거면 모를까.

[우헹]

후배들을 아주 활활 태우셨군요

[이상하게 아름다운]

뭐여? 본인이 어떤 표정으로 말로 하는지는 카메라로 셀프로 찍기만 해도 다 알 수 있는데 보살님 덕에 깨닫는다는게 말이되나 ㅋㅋㅋㅌㅋㅋㅋㅋㅋ

[슈가SUGA]

본인같은 사람한테 당해보면 알텐데

[민소쿠소쿠]

신규때도 잘했다는게 성립되는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사실.. 그냥 프셉을 잘만나신거 아닌가요?

[크리스티안]

그.. 대체적으로 성격 더러운분들은 얼굴표정 즉 인상에도 나타나던데 찐이네요

[생일파티]

이미 인상부터가 너무 무서운.. 저 표정으로 뭐라하면 진짜 다 울겠어요

[바나나알러지몽키]

후배들도 이 사람이 트집을 잡는건지
가르쳐줄려고 뭐라하는건지 압니다ㅋㅋ
태움인지 교육인지 딱 분간이 가요.
댓글보니 예전에 같이 일하셨던분이
나 신규때 태우던 사람이 나왔다며 댓글 달았는데
좀 더 반성하시길..

[육준서]

야야야는 부모님도 저렇게 안 부르는데 님이 하시는 행동이 곧 태움입니다.. 영상 댓글 보니까 피해자 많네요 반성하세요..

[칼럼터너]

간호계열 아닌데도 저런사람 만나봤는데 하루종일 기죽이고 기죽어서 다니면 또 왜그래? 기죽어보여 그렇게 다니지마 합니다..... 진짜 저 계열이면 후배분들 오죽할까 싶네요

[성장]

신규 때부터 잘하는 간호사는 없을텐데,, 할말하않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태정태세문단속잘하렴]

세게 가르쳐주는게 과한언행을 포함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런 논리라면 폭력을 사용해서라도 가르치는게 옳은건가요?

[DAY6']

가해자는 저렇게 생각하며 사는구나...

[Alexa Demie]

간호사도 아닌데 개열받네 ㅋㅋㅋㅋㅋ 저 사람 한 명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았을까

[ㅇㄱㄹㅇ]

신규 간호사 퇴사에 큰 지분 가지고 계시겠네요

[발광머리 앤]

이런말 하기 싫은데 성격이 얼굴에 보이네요 밥 사줄 생각 하지말고 그냥 그러지마세요 환자 입장에서도 당신같은 간호사 다 보이고 엄청 불편합니다

[바보가 정국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밥 사주면서 돈 쓰면 다가 아니에요ㅠ.. 그렇게 대해진 후배들은 얼굴도 보기 싫을텐데 무슨 밥… 체하겠어요

[태동이a]

22 밥 같이먹으면 소화안되서 소화제먹어야될것같아여,,,,

[멩밍]

저 분 대놓고 병원 브이로그 나와서 중환자실 소개하고, 신규간호사 모집한다고 영상에 출연하셨더라고요.. 무슨 낯짝인지..
정신 차리셔야겠어요 정말

[요정 속에 갇힌 푼수]

영상에 나온건 새발의 피일듯하네요 혼내는 거랑 태우는건 달라요 저런 사람이랑 같이 일하면 주눅들어서 더 실수하고 실수한거 수습하려다가 일 더 커져요

[하정우 손석구]

유튭 댓글 보니까 피해자 분 계시던데

[하정우 손석구]

남의 집 귀한 자식이라는 것점 알았으면 좋겠네요. 괴롭혀 놓고 나는 사과했으니 됐어 가해자 마인드 고치시길 바랍니다

[하정우 손석구]

밥까지 사 먹인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당하신 분은 체해서 밥도 제대로 못 넘겼을 거 같은데

[영준소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송은 왜나온거에요

[흑당라떼]

내가 좀 말투가 세~ 하는 사람들 보면 다 그냥 말투 센거랑 별개로 인성에 문제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 제 직상 상사도 저분이랑 비슷한 분 계신데 항상 본인 말투가 세서 고민이라며^^

[카카오튜브]

밥 사주면서도 피드백 명목으로 계속 잔소리 했을 거 뻔한데 밥이 넘어가기나 했을까요...

[그러니까]

어쩔수없죠... 저런 사람은 혼자 일해야함

[보라색]

신규 때 잘 했다는 것도 거짓말일 듯 약간 일 잘하고 후배들 잘 챙기는 나~에 취해있는 거 같음;

[어서와]

PTSD 오는 영상이던데요 ㅎㅎ 간호사 하면서 선배 간호사한테 태움당한 사람들은 얼마나 치가 떨리는데요..

[닭꼬치치]

15년동안 얼마나 많은 신규 간호사들이 퇴사했을까..

[새싹빔]

실컷 갈궈놓고 밥한번 술한번 산다고 풀리지않아요 그 자리에서 또 얼마나 잔소리했을지..

[wannny]

저는 의료쪽에 종사했던 사람은 아니지만 군대에서 저런 선임들 정말 많이 만났었고 사실 욕하면서 배운다고 저 정도까진 아니어도 저도 후배들 답답한 모습 보면서 다그치기도 했어요. 그래서 저 분이 방송에 나온게 유튜브 댓글처럼 본인이 수간호사가 되려고 혹은 낯짝이 두꺼워서 라기보다는 본인도 조금이나마 자신의 잘못된 모습을 지적받고 인정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고치고싶은 마음이 있으니까 나온게 아닐까요..? 사람마다 다 다른 성향이있고 좋게좋게 말해서는 절대 변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이런 댓글을 쓰는게 저 분을 옹호하고 지지하는 모양새로 보일수도 있지만 절대 저분으로 인해서 피해입은 분들의 입장을 무시하고 저분을 옹호하기 때문은 아니에요. 댓글들이 다들 너무 저분을 매도하는 분위기라 조금은 불편한게 사실이네요.. 남의 자식 귀한줄 모르냐고 닥달하지시만 저 분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일텐데요..

[Lenka]

간호학과 가시려는 학생들은 저 영상보고 잘 생각해봐야해요 급성기가면 저런분들 최소 한명이상은 있음

[박예진]

개역겹당

[김예쁘고귀엽죠]

알면 고쳐요 뭐 자랑이라고 방송 나와서 고민이라고 변명이신지.....

[러피밐]

뭐 자랑이라고 나오노 ㅋㅋㅋ

[DAY6_]

나와서 다행이네요~

[이거뚜너프해보시징]

자기가 잘못된건지 모르는 거 같음
방송까지 나온거 보면....

[공부하라고 좀 해주세요]

어떤 댓글에서 수간호사로 승진하고싶은데 평이 안좋아서 방송 나와서 이미지메이킹 한다던데..

[danbi]

ㄹㅇ 우리 부장이랑 똑같네 밥 사 먹이면 끝인가요? 그 밥이 어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꾸역꾸역 먹고 체하는 사람 여럿 있었을 듯

[홍또너]

아무리 화내도 야야야 거리진 않아요

[김석진_(31)]

무서운 걸 떠나서 직장 동료한테 누가 야야 거려요 무식하게

[잠실동안]

저도 직장에서 저런분 밑에서 일하는데 저거 진짜 직장내 괴롭힘 입니다. 사소한거 하나하나 본인 마음대로 마이크로 매니징 하면서 혼내고 그러다보면 저만 주늑들고, 또 저런사람들이 윗사람들한텐 잘해요 말투가 달라요.. 그래서 결국 저는 제가 악감정을 가지고 받아들이는 것 같다, 물어보지 못하는건 제 잘못이라고 혼나고 저만 미친사람 되서 공항 진단받고 퇴사 예정입니다. 저게 요즘 흔히 말하는 젊은 꼰대의 표본이라 생각되고, 정말 사라져야해요. 저때문에 회사 그만두고 싶다고 위협하는데 진짜 사람 나쁜 맘 먹게 만들어요 하루에 뭘 잘못했는지 장문으로 10장씩 받으면서 제정신으로 일을 하라는것도 웃기고 그걸 보고 할 말을 하는거 아니냐는 회사도 웃기고 ㅎㅎ 다들 조심하세요 저처럼 경력쌓으려 버티다 정신병 얻지말고 첨에 그런끼 보이면 바로 튀세요….

[꼬북칩바닐라]

영상 보고싶었는데 비공개로 되었네요ㅠㅠ 아쉽

[kjhg]

인상이 너무 무섭게 생기셔서
쌍커풀수술을 다시하시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앉아봐ㅎㅎ]

적이 많은건 아니래ㅋㅋㅋㅋ 뭔 소리야ㅋㅋㅋ 할말은 많지만 하지않는 사람이 생각 보다 많습니다 성격이 불같다 못해 폭탄급이시네 그냥 적으로 있기보단 불똥튈까 멀리 떨어지는거임

[윤기나는]

가해자의 변명 잘들었습니다

[120]

저도 간호쪽은 아니지만 제가 입사했을 때 상사가 딱 저런 인성이어서 저는 싸우고 그 상사분을 퇴사 시켰죠..ㅎㅎ 덕분에 저희 팀 분위기가 더 좋아졌구요

[daraaaa]

어느 직업이든 폭언 폭행 괴롭힘 절대 정당화될 수 없어요 업무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말이라는 주장은 정신승리고요

[둥가둥디]

근데..진짜... 착하게 사세요.. 본인은 아니라해도 주변이 다 적일듯하네요ㅜ

[망난이]

영상 비공개되었네요

[잔망루피]

당해본 사람만 알아요 자존감 바닥쳐서 말도 안되는 인신공격 폭언 들어도 내가 문제구나 난 정말 무능력하구나 스스로 자책하고 일 그만둘 생각은 못하고 그냥 내가 죽어야만 끝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나중에 간신히 퇴사하는데 퇴사할 때도 감사하다고 그 사람한테 편지쓰고 선물주고 나왔어야 했네요 지독하게 괴롭히던 상사가 저 그만둬서 섭섭하다고 다른 동료들 있는데 저 붙잡고 울고 그래서 마지막까지 정신병 오는 줄 알았는데..사회경험 했다 생각해야지 해도 잊혀지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