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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기] 💗세기의 대결: 철벽 히어로 vs 직진 빌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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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이어지진 않음)~
💗세기의 대결: 모범생 vs 양아치💗
Q1. 솔직하게 굴라는 내 말에,
1.
"...후회할 텐데."
조용하고 낮게 읊조리며 책에 뒀던 시선 내게로 천천히 옮길 모범생
vs
2.
"감당할 수는 있고?"
여유로운 태도 유지하며 나와의 거리를 좁혀갈 양아치
ㅡ
Q2. 애인 있는 내가 "나 나쁜 짓 저지를 것 같아." 라고 말하며 걔 입술 힐끔힐끔 쳐다보자,
1.
"해 봐. 그 나쁜 짓."
당황하는 기색 전혀 없이 오히려 저질러보라는 듯 나 쳐다볼 모범생
vs
2.
"그럼 내가 먼저 저지를까?"
낮게 속삭이듯 말하며 마치 날 배려해준다는 듯 말하지만 욕망이 드글한 눈은 숨기지 못 할 양아치
ㅡ
Q3. 애인 있는 나에게 나쁜 짓 해도 되냐고 묻는 (feat. 반대로도 맛있지)
1.
"지금 너한테 나쁜 짓 하나 할 건데, 막을 거야?"
모범생
vs
2.
"해도 돼? 나쁜 짓."
양아치
ㅡ
Q4. 우연히 본 내 목덜미에서 낯선 키스마크를 발견했을 때,
1.
못 본 척 다른 곳에 자신의 흔적을 남길 모범생
vs
2.
집요하게 그곳에 자신의 잇자국을 남길 양아치
ㅡ
Q5. "나 좋아해주면 안 돼?" 라고
1.
내 손바닥 간지럽히며 말간 눈으로 가만히 날 올려다보며 물을 모범생
vs
2.
내 손 마주 잡고 엎드린 채 그 어느 때보다도 진지한 눈으로 내게 물을 양아치
ㅡ
Q6. 내가 관심을 주고픈 사람은?
1.
그 어떤 누구에게도 관심도 흥미도 없기에 왠지 모르게 호기심이 생기는 모범생
vs
2.
내 작은 관심 하나에도 기뻐하는 모습이 순수하게 드러나는 양아치
ㅡ
Q7. 키스할 때 내가 숨 막혀서 조금 밀어내면,
1.
순순히 밀리지만, 달뜬 숨 내뱉으며 근접한 거리에서 '왜?' 라는 눈빛 보낼 모범생
vs
2.
"...왜."
밀어도 잠깐 밀려났다 다시 급하게 입술 부딪히려 하길래 아예 고개까지 돌리니, 그제야 억눌린 목소리로 의문을 드러낼 양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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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에 쓸 짤 구걸 좀 해도 될까...?
사진을 누르면 언덕 위 복덕방 공지로 이동됩니다.바쁘신 분들은 굵은 글씨만 읽어주세욥~낵하 오늘 어처구니없는 짓을 했지 뭐야..?여태 망상에 쓰이는 짤들 정리하기 귀찮아서 걍 한 앨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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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기부 받고있어요!! 짤 가뭄 현상이 극심합니다ㅠㅠㅠ본진 짤들 맘껏 뿌려주세여ㅠㅜㅜ!!!!
오늘도 읽어주고 골라줘서 고마워요!
모두들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