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즈(조승연)가 아이유 소속사에 새 둥지를 튼다. 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우즈는 이달 19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 종료 후 EDAM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새 출발에 나선다. 앞서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우즈와 전속 계약 종료 소식을 전하며 "긴 여정을 함께 해온 우즈에게 감사를 표하며, 또 다른 꿈을 펼칠 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DAM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아이유와 배우 신세경이 소속돼 있다. 그간 음반 제작과 공연 기획 및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담당했으며, 신세경 영입 후 한층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https://naver.me/5UG8jH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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