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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가 기어다니듯이 가려운데 어디가 가려운지 모른다고? 왜?

벌레가 기어다니듯이 가려운데 어디가 가려운지 모른다고? 왜? | 인스티즈

스마트 1분

2019.10.01. 

 

 

종종 그럴 때가 있습니다. 어딘가 분명히 간지러운데, 어디인지 아무리 찾아서 긁어봐도 시원해지지도 않고 찾아지지도 않는 그런 종류의 간지러움. 마치 벌레가 오른팔부분 어딘가에 다니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그게 정확히 어딘지도 모르겠고, 여러 부위를 함부로 마구 긁다보면 아프기만하죠.

때로는 귓속인지, 피부안쪽인지 아니면 뼈속이 간지러운지 분명 어딘가가 간지러워 죽겠는데 긁을수도 없고 긁어도 시원해지지 않습니다. 간지러운 부분과 그걸 느끼는 부위가 달라서 너무 힘든 경우인데 이런 경우는 대체 왜 발생하는 것일까요?  
 
▶우리가 가려운 곳을 긁으면 그 부위는 매우 시원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 때문에 가려운 곳을 계속 긁으려고 하죠. 이렇게 시원한 느낌을 받는 이유에 대해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의 글렌 기슬러 박사 등 연구진이 연구를 진행해본 결과 가려움을 느끼는 부위를 손으로 긁어주면 뇌에 신호를 전달하는 척수신경세포가 '가렵다'라는 신호 전달을 멈추면서 더이상 그 느낌이 뇌에 전달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벌레가 기어다니듯이 가려운데 어디가 가려운지 모른다고? 왜? | 인스티즈

그래서 우리가 가렵다고 느끼는 바로 그 곳을 긁거나 꼬집으면 가려운 느낌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가렵다고 느끼는 이 지점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할 때 생깁니다.   

▶많은 사람들은 가렵다는 느낌은 있지만 정확히 그곳이 어딘지 모르는 경우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우리가 간지럽다고 생각하는 느낌과 그 느낌이 발생하는 부위가 명확하게 일치하지 않는 것은 우리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한다고 합니다. 원인으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눠 볼 수 있는데 하나가 정신적, 심리적 요인이고 다른 하나가 신체적인 요인입니다. 
 
그 중 정신적, 심리적 요인으로는 '환촉(幻觸)'을 고려해볼 수 있죠. 환촉은 우리의 지각 능력 중 촉각 영역에 환각이 생기는 현상을 일컫는데 환촉의 예로는 실제로 그렇지 않지만 전기에 감전된 듯 찌릿한 느낌이 드는 증상 등이 환촉의 증상이 됩니다. 

환촉은 보통 사람이 강한 압박감을 주는 환경속에서 장시간 있는 경우 혹은 긴장감, 우울감을 지속해서 호소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극심한 스트레스가 계속되는 상황에 처하는 사람들이 스트레스와 주변환경 때문에 몸이 쳐지고 기분도 안좋아지게 될 때 우리 몸의 쾌락과 행복감에 관련된 호르몬에 이상이 생기게 될 수 있는데 이때도 환촉이 발생할 수 있죠. 

벌레가 기어다니듯이 가려운데 어디가 가려운지 모른다고? 왜? | 인스티즈

즉, 실제로 우리가 가렵지 않은데 이런 환촉현상으로 인해 몸 어딘가가 가렵다고 느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렵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정확히 인지하기도 쉽지않고 실제로 여러 곳을 긁어봐도 시원해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 환촉현상 때문에 그런 것이죠. 

▶두 번째로는 바로 신체적인 요인을 들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혈액 내 철분이 부족해 빈혈이 심해지는 경우 우리는 이상 가려움증을 느낄 수 있는데 특히 빈혈은 혈액 속에 철분이 부족한 질환으로 여기서 ‘철분’은 우리 몸이 가려움을 느끼게 하는 신경을 구성하는 성분입니다. 

벌레가 기어다니듯이 가려운데 어디가 가려운지 모른다고? 왜? | 인스티즈

즉, 철분이 부족하면 아주 작은 자극에도 우리 몸의 신경이 쉽게 반응하여 바로 가렵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죠. 또한 이 때 발생하는 가려움증은 특정 부위가 가려운 것이 아니라 몸 전체적으로 가려운 것이라 어느 한 곳을 긁어도 시원해지지 않아 온 몸을 계속 긁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주제에 대한 의문은 해결되었지만 이런 문제로 고통 받는 사람들은 여전히 어떻게 하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지 궁금할 것 같습니다. 이는 발생된 원인을 역으로 짚어보면 몇가지 방법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환촉이 일어나는 이유 중 하나인 철분을 보충하는 것이 그 한 방법이 될 수 있는데 철분 함유량이 높은 달걀노른자, 깻잎, 가지, 브로콜리 등을 섭취하면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죠. 

벌레가 기어다니듯이 가려운데 어디가 가려운지 모른다고? 왜? | 인스티즈

또한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판단이 된다면 목욕과 마사지 혹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통해 긴장된 몸을 이완시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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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6
 
물빛폭포  폭포인데 물빛임
👏
1개월 전
초반에 빙빙 둘러서 말하는게 좀 킹받네여 도돌이표인줄
1개월 전
아 긴장때문이었군요.. 학원 앉아있는데 몸은 가려워서 답답해 미치겠고 어디가 가려운진 모르겠고 가끔씩 고생했는데ㅜㅜ
1개월 전
어우 이 글 보니까 갑자기 어딘가가 근지러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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