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보고 들어온 의관이 아님 특채임
하루를 3개월로 계산하는 미친 계산법을 적용함
신하들만이라도 1년복 입게 해달라 했더니 그것도 거절
심양을 출발하기 전부터 몸이 아팠던 소현세자
치료-회복-악화-치료를 반복했다함
심양에 끌려갈 때부터 산증으로 고생을 한 소현세자
무슨 이유에선지 심양에서 쭉 관리하던 기존의 주치의들이
조선에 돌아오자 싹 교체됨
며칠 안에 사망하는 것도 가능하다함
궁녀들이 놀랄 정도로 어마어마한 땀을 흘렸던 소현세자
검붉은 반점들을 오해하지 않았을까 하신다고
청에선 조선이 자신의 뜻대로 하지 않으면 소현제사를 쪼았고
조선에선 청의 말을 다 들어준다며 소현세자를 쪼았음
소현세자가 죽고 며느리였던 강빈을 사사하고 원손 셋을 다 유배보냄
유배간 세명의 원손 중 막내인 경원군만 살아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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