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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원 + 원ll조회 113210l 37
이 글은 1년 전 (2022/11/28) 게시물이에요

 

 

"5만원이면 오지 마세요" 결혼식 축의금 내고도 욕먹는다 .gisa | 인스티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79968?sid=102


"5만원이면 오지 마세요"…결혼식 축의금 내고도 욕먹는다? [이슈+]

#1 "요즘 청첩장이 한 달에 3~4개꼴로 들어오는 것 같아요. 정말 축하하는 마음이지만, 한편으로는 부담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6년 차 은행원 홍 모 씨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밀려

n.news.naver.com



 

 

추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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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이  행운이엄마👶🏻
그런말할거면 청첩장은 10만원이상 줄것같은 사람한테만 주시면됩니다. 식대아무리 비싸서 부담된다해도 그렇지 별로 큰 친분이 아닌데도 축하해주러 일부러 시간내줘서 온사람들한테 저런 생각하는게 정상인가요..
1년 전
222 양심껏 알아서 친한 사람한테만 보내세요..ㅋㅋㅋ 저도 몇 번 안 본 사이에 10만원 쓰고 싶지 않아요
1년 전
ㄹㅇ요 ㅋㅋ 양심껏 친한 사람한테만 부르시길 ㅋㅋ 짜피 안핀하면 안가고 안낼꺼지만ㅋㅋㅋ
1년 전
동감입니다~~
1년 전
이게 맞는 말이죠~
1년 전
송파  살기 좋은 송파구
진짜 난감한게요, 축의금 부담주고싶지는 않은데 왜 안보냈냐며 서운해하고 뒤에서 뒷담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습니다.
1년 전
웅니 나야  하니야🫶🏻
맞말이죠
1년 전
십만오천번 맞는말 이게 정답입니다.
1년 전
멀리서봐야예쁘다  잠깐봐야사랑스럽다내그림이그렇다
이게 맞다고 생각해여 진짜 애매한 사람한테는 주지마세여 10만원 받을수 있는 사람한테만 주세여
1년 전
그니까 이게 맞나요...... 언제부터 결혼식이 값어치를 따졌어요
1년 전
 
그럼 애초에 말을 꺼내지 말아주십쇼…
1년 전
김영란법이 5만원아닌가요
1년 전
식대만 8만원인데 5만원은 좀 양심없는데ㅋㅋㅋㅋ 대관료까지하면 명당 십수만원 적자나겠네요
1년 전
수금하려고 결혼하는 건 아니니까요... 예전보다 물가가 많이 올라서 나 결혼할 때 받았던 축의금 그대로 주려니 난감한 경우들이 많대요~
1년 전
만약 제가 5만원받았는데 상대방에 8만원 식대인곳으로 잡으면 저는 그냥 밥안먹고 계좌로 5만원 보내는게 눈치안보여서 좋겠다고 생각이드네요.. 하여튼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나봅니다
1년 전
밥을 먹을거면 5이상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년 전
그럼 주지마세요
1년 전
축하객에게 식대를 떠넘기는 느낌이 들긴 하네요.. 시간들여 축하해주러갔는데 8만원짜리 밥이라고 축의금 그렇게 내냐고 욕할거면..음...축의금 10만원 이상 낼 사람한테만 청첩장 주시던가요.
1년 전
222 그냥 안가고말지..
1년 전
이쥬닝  우아해~
333
1년 전
444 주객전도 된 느낌이에요
1년 전
  꽃 뿌리
55 축하자리인거지 수금자리가 아닌데 말예요
1년 전
66
1년 전
77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1년 전
 
본인 잔치에 지가 불러놓고 손님한테 밥값 받는 거 결혼식 뿐인듯ㅋㅋ
1년 전
222
1년 전
결혼 해본 입장으로는 5만원이든 10만원이든 누가 참석해주는 거 자체가 좋긴 하지만... 5만원씩 내면 결혼식 마이너스 날 확률은 높은 것 같아요 요새 식대 싸봐야 4만원 후반이고 기본 5만원 이상ㅠㅠ
1년 전
궁금해서 그러는데.... 결혼식이 사업굴리는것도 아니고 반드시 흑자여야하는건가요....? 물론 더 많이 받으면 좋겠지만, 기브앤테이크로 앞으로 경조사비 그만큼 더 나갈텐데요..
일단 결혼식자체가 본인 잔치에 손님이 와서 축하해달라는거 아닌가요? 하객알바조차 일당에 식대까지 주는데, 가까운 지인은 알바취급 조차 안되는건가 해서요...
애초에 뭐 스웨덴도 아니고 손님이 왜 손님이예요.... 시간내서 신경써가며 온건데, 흑 따지며 먹은만큼 돈내라는건 의미가 퇴색된것같아요

1년 전
제가 꼭 흑자가 되어야한다고 적은 부분이 있나요?? 전 퇴색 시킨 적이 없는데 다른분한테 질문할 걸 잘못 질문하신 건가요? 저는 웨딩홀이 너무 비싸게 받는다고 생각하는데요
1년 전
마이너스 날 확률이 높다고 하시면서 요즘 식대 말씀하셔서요...
애초에 결혼식자체가 지인한테 대접하는 의미인데 마이너스 나면 안되는이유라도 있나 댓달았습니다.

1년 전
식대가 합리적이지 않으니까 이야기한 건데요... 마이너스 나도 하객 잘못 아니고 마이너스가 나도 뭐 어쩌겠어요 결혼하시는 분들이 감수하고 하겠죠;
1년 전
먹을 것도 없는 뷔페가 8만원까지 올랐네요
바쁜 시간내서 와주면 5만원 내도 상관 없을 것 같아요

1년 전
진심... 뷔페인곳 가면 먹을게 없어요...
1년 전
저도 하객으로 가보기도 하고 결혼도 해본 입장이지만 하객들이 식비를 어떻게 알겠어요 ;-; 저도 해보기 전까진 그렇게 비쌀 거라곤 생각 못했기 때문에... 저는 진짜 중요한 사람만 초대해서 한 거라 얼마 주든 상관 하나도 안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5만원 낼 거면 오지마라? 그건 좀 오반 것 같아요
1년 전
징짜 개짜증남ㅋㅋㅋ
그리고 자기가 굳이 이쁜 곳. 장소 좋는 곳
골라서 식대 비싸지는건데
그걸 왜 하객한테 뽕 뽑으려는지 모르겠음...
나도 결혼했지만 이해 안 감

1년 전
22넘나 공감합니다 ㅋㅋ
1년 전
진짜 안 가고 5만원 주고 나머지 5만원으로 나 먹고싶고 사고싶은거 사는게 이득이됐음ㅋㅋㅋ
차라리 이렇게 점점 심해져서 결혼식이 친지 및 진짜 친한 친구들만 초대라는 문화로 바뀌길 ㅎ

1년 전
33 결혼으로 장사하나 싶고 축하하려는 마음도 사라져요
1년 전
44
1년 전
555 손님들한테 떠넘기지 마세요
1년 전
66 누가 그런 비싼데서 결혼하라는 것도 아닌데요ㅋㅋㅋ
1년 전
 
근데 장사하려고 결혼식하나요? 5만원 친분에 와준것도 감사해야 할 것 같은데..
1년 전
미-새  꼬리
식당처럼 뷔페 가격이 적혀 있는 것도 아닌데, 하객들이 어찌 알아요... 미리 말해주시던가
1년 전
최소인원식대는 꼭 잡아야해서 어차피 나갈 식대 아닐까 싶더라고욤...
1년 전
그럼 말을 하지 마쇼
1년 전
Chovy  쵸~~비~~상~~!
저도 결혼했지만 참.. 손님인데 ㅠㅠ 손님이잖아요..
내 결혼식 축하해주러 황금 같은 휴일 하루 빼고 예쁘게 입고 축하해주러 오시는건데

1년 전
안가면 5만 가면 10만이 보편적인 것 같긴 해요
1년 전
아이고... 회사 들어온지 5개월 됐어서 회사분들 축의금 다 5만 했는데 욕먹었으려나요
1년 전
첼리스트 홍진호  밴드 호피폴라
아뇨 만약 회사 들어온지 1년도 안된 사람한테 그러면 진짜 진상이죠
1년 전
그러면 다행이지만요ㅠㅠㅠ
1년 전
진짜 그럴거면 부르지를 말던가 자기가 좋자고 비싼대 해놓고 식대를 왜 귀한 시간 내서 와준 사람들한테 떠넘기는지
1년 전
측하하러 와준 손님한테 식대 받을꺼면 돈도 없으면서 결혼은 왜하나요 ㅋㅋ 손님이 밥값까지 내야하나요? ㅋㅋ
1년 전
지들 결혼에 내가 왜 돈을 보태야하는지 사실 잘 모르겠음... 내면서도 진짜 잘 모르겠음
1년 전
적자를 따지면서까지 결혼식은 왜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친한사람만 하세요
1년 전
민윤기 wife  나야나세여
하더 저런말 많이 들어서 그냥 5만원 내고 밥 안 먹고 와요ㅋㅋ…
1년 전
보라빛물감  생리통 가만안둬
5만원도 감사한디....
1년 전
에... 사실 가는 입장에서는 5만원짜리 인연은 5만원 내기도 아까운적 많아요,,,
1년 전
22....별로 안친하니까 5만원이지 친하고 진심이였음 더내요 전..
1년 전
33
1년 전
터지고있는  팡팡파라바라팡팡팡
44
1년 전
55
1년 전
오징어는 마른 오징어  이에 끼면 걸리적거려요
66
1년 전
7
1년 전
오도방구  밥은묵고다니나
8
1년 전
 
5만 원짜리 인연에 축하하러 온 것만해도 고마운거 아닌가요... 그 5만 원도 내기 싫을 텐데요. 그리고 하객이 식대를 어떻게 알아요
1년 전
결혼한 입장에선 5만원 내도 그저 감사함..
주말에 내 경사를 축하해주러 시간내서 찾아와준 것만으로 너무너무 감사할뿐이었음.
어차피 친척들이 50~100만원씩은 내줘서 결혼식 비용은 플러스예요. 5만원 냈다고 욕하는 사람은 소수인데 그 소수때문에 부담되게 돈 안 내도 돼요,, 그런 사람은 손절하면 되니 또 감사하죠 5만원으로 인성 아는거니까~~

1년 전
하객이 식대까지 생각하면서 축의금 내야하나요? 5만원 내고 둘이 간것도 아니고 그럴거면 식대 이상의 축의금 낼 사람만 부르세요ㅋㅋㅋ
1년 전
아까운면 청첩장에 식대 써서 주던가요
솔직히 요즘 결혼소식 많이 들리긴해도 5만원이면 크게 부담은 아니지만, 이사람이 날 불러?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ㅠㅠㅠ

1년 전
웃겨~ 하객도 결혼 축하한다고 시간이며 돈이며 써가면서 참석하는건데~ 환영받지 못할 결혼식 갈 바에는 그 돈으로 나 먹고싶은거나 사먹죠~ 오만원 받기 싫은 분들은 축의금 10만 이상 할 사람만 오세요~ 하고 부르세요 ㅋ
1년 전
보통 5라는 금액이 친분이 없고 좀 애매한 사람들인경우가 많고 학생(또는 백수)인 친구들은 축의를 안했어요. 대신 결혼식날 와서 이것저것 많이 도와주고 축하해줬는데 전 그냥 와준것만도 고마웠거든요.
별로 안친한데 초대는 받아서 가기는 해야할거같은
휴일날림+축의5만원+기름값을 내고 거길 갔을텐데 와준것만도 감사하죠.ㅠㅠ

1년 전
와 식대 8만원
1년 전
누가 보면 8만원 10만원짜리 식대 드는 곳에서 꼭 결혼해 달라고 빌고 빌어서 결혼식 올린 줄 알겠네요^^
본인들이 좋은 곳에서 결혼하고 싶어서 그런 거면서 왜 초대한 사람들한테 고나리이신지~

1년 전
축하해주러 간 사람한테 돈 적자난다고 뭐라할거면 결혼식을 왜했나싶네요. 식대가 비싸서 그렇지 5만원 결코 작은 돈 아닙니다...
1년 전
저도 결혼했지만 대접하는 마음으로 불렀지 저런 생각 안했습니다; 일부러 자극적이게 제목 뽑은거 아닐까요
1년 전
명란젓코난  진실은 언제나 하나!
저는 만나서 밥까지 사줬는데 5만원 내는거보고 맘상했어요ㅠㅠ 그냥 모바일로 소식전한분들은 오기만해도 감사...그런데 서울쪽은 별로인데가도 기본 6만이상이라 좀 그렇긴할듯
1년 전
아이네라네  가지치기 눈깔찌르기
옛날같았으면 3만원짜리 인연인거죠 뭐
1년 전
하얀바다  🌊
아니 그럼 8만원 짜리에서 하질 마시든가... 자기가 돈써서 축하받고 싶어서 연 잔치인데 식사값을 하객 돈으로 100% 다 메꾸려고 하면 어떡해요 물론 다른 부분에서도 돈 많이 들었겠지만 다 본인 좋자고 좋은거 하고 싶어서 비싼거 선택한 자기 몫이지 뭘.. 하객한테 책임전가를
1년 전
2222정말공감이요
1년 전
근데 저 고민하게 만드는 분이랑은 십만원 낼 사이는 아닌걸요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말이 밥값이 8만원이지 퀄리티는 밖에 나가면 5만원일텐데.. 식장 가격이 거기 밥값에 포함됐잖아요 ㅋㅋㅋ
1년 전
본인들이 정한 식장의 식대인데 그걸왜 하객이 부담하죠? 인당5만원이상 식대내는곳은 본인이 추가부담하는거 생각하고 식장잡는분위기였는데 바뀐건가...
1년 전
송강근  송강이 나라다
근데 저도 사실 5만원은 좀 아니라고 생각해서ㅠㅠ 안가면 5만원 해도 되지만 가서 식사까지 하는거면 10만원 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1년 전
돈만내고 못오는 사람들 있어서 마이너스 생각보다 안날걸요 교통비랑 시간 생각하면 와주는것도 고마운겁니다
1년 전
신기하네요.
결혼하고 애도 낳아본 입장에서
얼마를 내든 결혼식 와준것만도 진짜 고맙던데
애낳아보니 애기있는 사람은 곱절로 고맙구요…
(애기데리고 어딜 외출한단거 자체가 진짜 힘든일이라)
살다보니 수많은 변수가 있을텐데도 주말 하루 시간내는게 정말 귀중하다는것도 느껴지는데… 단돈 10만원에 인연을 없애버리네요;

1년 전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저런 사람들이 평상시 연락 1도 안 하면서
결혼식이나 기념일에만 연락하는 사람이겠죠.

1년 전
애초에 친분도 별로 없으니까 5만원 내는거죠....ㅋㅋㅋㅋ 그래도 좀 친하면 기본 10이상은 합니다
1년 전
그래도 결혼식 간다고 깔끔하게 꾸미고, 시간맞춰서 축하해주러 가는 마음은 하나도 생각 안하는 심보죠.
돈 많이 낼거같은 사람한테만 청첩장 보내면 될듯해요.

1년 전
축의금받을려고 결혼하는것같네요~
1년 전
오지말라고여? 고맙습니다 네 안가요
1년 전
hahalo  노래 진짜 좋아요ㅎ
근데 요새 물가가 너무 올라서, 청첩장 받으면서 밥이나 술 얻어먹고 식장에서 밥 먹고 나오면 제 주위 사람들은 대부분 10만원 내긴 하더라고요. 식장 안가거나 밥 안먹고 가는 분들은 5만원 하는 경우 보긴 했어요.
1년 전
저는 5만원할 사이면 안 가요..제 시간 쓰는 것도 싫고요..그리고 물가가 많이 올라서 내년 결혼으로 예식장 계약하면 식대 수도권기준 6-7만원한다고 하네요,,
1년 전
식대를 왜 하객들한테 떠 넘기죠? 축하받고 싶어서 불렀으면서 전 안주셔도 와서 축하만 해주셔도 감사할거같아요
1년 전
형저검정색팬티가없어졌어요  미안그거사실형이야!
그러면 친한사람한테만 청첩장 돌리시지 왜? 5만원이라도 축하하러 와주신거면 감사한거 아닌가요.
1년 전
엥 그럼 초대를 하지마쇼~ 안 가고 안 낼래요!!
1년 전
무슨 장사하나... 시간 써서 하객 복장까지 차려입고 축하해주러 가는데 그거에 일단 감사해야지 모두가 5만원 내는 것도 아닐텐데 이익을 따지고 있나요...
돈 많이 줄 사람한테만 청첩장 주세요 그럼 ㅠㅠ 청첩장 받으면 어쩔 수 없이 참석하거나 축의금 내는 경우도 많은데..

1년 전
가는 입장에서도 5만원짜리 결혼식은 별로 가고싶지 않아요..
1년 전
애초에 결혼식 비용을 축의금만으로 커버하고 싶다면 옵션을 줄여 수수하게 진행하거나 식대 이상을 줄 지인들만 초대해야죠. 화려하고 멋진 결혼식은 하고싶지만 돈은 아까워서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 털어 충당하려는게 참...
1년 전
뷔페 음식도 밀가루 덩어리 조미료 덩어리면서 그 식대가 인당 8만을 웃돈다고요? 미쳐돌아가는구나
1년 전
몇년전 비수기 식대 10만원 하는곳에서 했지만 5만원이건 얼마건 경조사에 와주는 지인들이 너무 고마웠어요... 전혀 중요하지 않았어요 얼마를 내는지는.. 정말 있는 집 집안 지인은 신라호텔에서 축의금 정중히 거절한다는 결혼식도 봤어요...ㄷㄷ.. 축의금으로 식대 충당하고 싶으면 비싼 축의금을 강요하지마고 본인 경제수준에 맞는 웨딩홀에서 하시면 될듯요
1년 전
그럼 초대를 하지마세요..
1년 전
이제는 사람이 귀해서
휴일에 시간내서 와준것만 해도 고마워해야되는 시대인데 현실을 모르는 신랑신부가 아직도 꽤 있나보네요

1년 전
결혼식도 이젠 보여주기같아요. 내가 이렇게 좋은곳에서 많은사람들한테 축하받으며 결혼한다 뭐 이런....결혼식 안하고 산지 9년인데, 결혼식해야한다고 시부모님 얘기하시는데 머리아파요.
복잡한거 딱 질색이고 허례허식 싫고 다 빼고싶은데 그놈의 어른들 입에서 말 나온단 소리가 싫어서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되네요. 들어가는 돈 도 돈이고...

1년 전
식대 8만원이라도 가기 싫어요
1년 전
그럼 청첩장을 뿌리지마요~~~~
1년 전
요샌 5 낼 사람이면 돈 보내고 그냥 안 갑니다.
맛 없는 밥 먹고 10 낼 돈도, 귀중한 주말 시간 날리는 것도 아까워요.
돌려 받은 예정도 소원한데 사회생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데 어중간 한 사이면 연락 안 했음 좋겠어요.

1년 전
어제 축의금 들어온거보니까 10만원이 진짜 대부분이긴해요..
5만원 내면 살짝 튐
안친하면 그냥 안부르고 안오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1년 전
솔직히 휴일에 옷차려입고 지루하고 재미도 없는 결혼식에 박수셔틀하고 맛도 어중간한 시장통같은 밥먹으러가는데.. 축하하려는 마음 아니면 가고싶지도 않습니다 진짜 뭐 돈 맡겨놨나..
1년 전
요즘 결혼식장 그리 좋은곳 아니라도 식대가 7~8만원대라는거 보고 결혼식 하기 싫어졌어요.
1년 전
전 제 결혼식 와준 고마운 손님한테 몇만원 손해본다고 얼마낼거면 오지말지 어쩌니 그럴바에 그냥 결혼을 미루고 돈을 더 모을것같은데ㅜ
1년 전
원래 인생이라는 게 돌려받을 걸 기대하고 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뒤는 무조건 실망이잖아요
1년 전
궁금한게 친구 결혼식에 남편이랑 둘이 가면 20만원 내나요..? 인당 10만원...?
1년 전
와주는거만해도 고마운건데 식대 8만원이 부담스러워서 초대한 사람 꼽줄 정도면 너무 형편에 안맞게 결혼하신듯
1년 전
밥값운운하는 사람들 많으니까 솔직히 말하자면 5만원내고 혼자 식사하면 좋은거먹는데 결혼식뷔페 거기서거기잖아요. 호텔결혼식한다고 하는사람치고 진짜 만족할만한 뷔페나오는것도 손에 꼽는데 왜 자기들 잔치에 밥값내고 먹으라는식이며 저 오지말라는 말도 진짜 안내면 그것도 뒷담할거잖아요ㅎㅎ 솔직히 그냥 5만원내고 오지말라는뜻아닌가요ㅎㅎ 하는꼴보면 걍 남의돈으로 결혼하기같아요
1년 전
참석해서 먹든 안먹든 이미 n인분 식대는 지불한거 아닌가요? 추가금 말하는건가
1년 전
니가가라 하와이  블루베리 스무디
축하해주는 하객이 식대가 어떻게 5만원인지 8만원인지 알고 음 여긴 식대가 8만원이니 돈을 더 내거나, 밥을 안 먹어야겠다, 안가야겠다 해야하나요? 참 신기한 문화
1년 전
정말 공감해요ㅠㅠ 앞으로 부담돼서 안친한분결혼식은못갈듯
1년 전
전 5만원 내고 밥먹는건 괜찮은데 10만원 내고 가족 성인 4명이서 밥먹는거 보고 황당 ㅎㅎ
1년 전
그럼 청첩장을 주지 마세요
1년 전
안내고 안가고말지
1년 전
애초에 본인들 분수에 넘치는곳을 잡지 마세요…예전부터 이거 이해 안됐어요 본인들이 초대해놓고ㅋㅋㅋㅋ 경제력 딸려서 결혼식으로 한몫 땡기려는것도 아니고 와준 사람한테 감사하는 마음도 없고 으휴
1년 전
친한 사이에만 결혼식가서 축의금 고민안해보다가
이번에 별로 안친한 분의 식을 가게 되었는데
축의금이 고민되더라고요 식대가 많이 올랐던데..
5만원 내려고 하다가 혹시나 싶어 식대검색해보니 6만원대... 10만원내기엔 애매해서 그냥 안가려고요 ㅜㅜ 5만원내고밥먹으면욕먹을까봐.....

1년 전
와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데..손님들한테 너무 과한 요금은 좀. ...
1년 전
식대를 와 하객한테 미루는지 모르겠음 결혼식 뷔페에서 5만원 주고 먹을바에 집에서 가족들하고 맛있는거 먹어요 축하해주러 주말에 시간내서 가는건데 그럼 부르지를 말지
1년 전
공감해여 잔치는 내가 열테니 돈은 너가 내 도 아니고 식비가 얼마니 최소 얼마이상내야한다는 거지근성으로 보여요. 부담되면 더 저렴한곳에서 열던가 정말 가까운지인만 부르던가 하면될텐데요..
1년 전
주고도어차피나한테는못돌어오는돈인데 저럴바에안감 스껄~ 안친한사람한테 청첩장주지마세여그럼
1년 전
안친한동문 안친한 직장동료한테 청첩장뿌린게 누군디
1년 전
식대 비싼 곳 골라놓고 그걸 왜 하객한테 덤탱이 씌우는지 모르겠네 5만원 내는 정도면 솔직히 안 가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가는 경우가 많죠 그니까 그냥 본인이랑 그다지 친한 사이가 아닌 거 같으면 청첩장 주면서 와서 밥 먹고 가란 말 좀 하지 마세요
1년 전
GlossMin  고소합니다..
그냥 결혼식 하지말기로해요
1년 전
와주는게 감사한거지 글구받음 만큼 내는게 축의금일것인데 결혼으로 장사하시나 ㅋㅋㅋㅋ 연예인처럼 인맥아니면 썰렁해질 결혼식자리 매워준것만해두 감사할일인데?
1년 전
22.. 정많은 한국 문화 실상 자세히 보면 어마어마하게 계산적이죠 ㅋㅋㅋㅋㅋ
1년 전
5만원 주는 경우엔 진짜 애매한 경우라서 안 가기도 그렇고 가기도 그런데도 시간 내서 가는 건데 뒤에서 저런 얘기 듣는다고 생각하면 화나네요. 식대 비싼 거 부담스러우시면 식대 안 비싸고 저렴한 웨딩홀 찾으시면 됩니다
1년 전
앞으로 밥사주면서 받는 청첩장아니면 안가는게 맞을 듯 하네요 찐친들 결혼식만가고 애매한 사이면 돈만 조금 보내고 말래요. 남의 잔치에 가서 5만원내고 욕먹을일있나요
1년 전
축의금 안 주고 안 가고 싶음
1년 전
하늘을 보면  너만 보여
원래 결혼식은 적자 장례식은 흑자라하지않나요
적자나면 속상하지만 좋은일 축하하러온사람한테 뭐라하고싶지않네요

1년 전
임웅재  내꺼야ㅠㅠ결혼하자♡
결혼이 장사지,,,, 안가고만다,,
1년 전
솔직히 축의금 5 하는 경우는 그 5조차 아까운 경우가 태반....ㅜ
시간쓰고 돈쓰고 교통비...차라리 안불렀으면 좋겠음...
자기는 몇년전에 5해놓고 이제와서 물가상승 했으니 10해라는 뭔지... 물가는 올랐어도 월급은 제자리라구요ㅠㅠ

1년 전
인원수 채워주는게 감사한거죠^^ 휴일 반납까지 하고 오는데
1년 전
하객이 비싼식장 고른거 아닌걸요 ㅋㅋ
1년 전
솔직히 시간내고 축하해주러 가는건데 그럼 청첩장을 안주는게 좋죠
1년 전
주변 결혼한 친구들, 혈육 까지 다 같은말합니다,, 진짜 힘들게 준비해서 한 결혼식 굳이 왜 했나 싶다고..
하객들이 준비해온 축의금 절반 이상을 그자리에서 식장에 현금계산 하곸ㅋㅋㅋㅋ 이런 허례허식 가득한 문화에 예식장 업체만 진심으로 신났죠

1년 전
결혼이 장사도 아니고 적자 흑자따지면서 왜 하는지 모를..그 결혼식 2,30분 하는거 보려고 하루 통채로 빼는 내 시급이나 계산해줬으면 하네요
1년 전
kiki hyun  기현 ㅅrㄹ6ㅎH
요즘은 5내려니까 좀 고민되긴 하더라고요..
1년 전
예전엔 축의 10씩 무조건 했는데 순환근무하는 직종이다보니 마주하는 직원들도 너무 많고 경조사가 몰리면 지출이 너무 커져서 부담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기준을 정했어요 참석할만한 지인이면 참석하고 10 (식전에 만나서 청첩장 주고 그랬으면 15-20) 시간 할애에서 가기 애매한 사이다 싶으면 그냥 축의금 안합니다
어차피 저도 미혼이라 안주고 안받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렇게 해도 한달에 경조사 지출 30은 고정값으로 나가네요 ㅠㅠ

1년 전
그럼 초대하지마~
1년 전
자리 채워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동일 것 같은데.. 전 저렇게 지인들한테까지 궁상 떨어야 되는 상황이면 결혼 안할래요 그냥 ㅠㅠ
1년 전
축의 5만원도 부담스러운데 정말 저렇다면 안불러줬으면 좋겠네요 제발 ㅠㅠ 저도 딱히 정말 너무너무 가고싶어서 간적은 없는디...5만원이면 솔직히 밖에서 훨씬 더 맛있고 좋은밥 먹을수있는데
1년 전
아직까진 비혼 생각 중인데 별로 친하지도 않은 지인한테도 10만원씩 내야 하는 거라면 그냥 초대도 안 받고 싶네요
1년 전
문명특급에서 비혼식 얘기 했던 거 웃으면서 봤는데 이제 웃을 일도 아닌 듯ㅋㅋㅋㅋㅋ 하…^^
1년 전
댓글들 다 공감.. 비싼곳에서 하질말던가 많이 낼 사람들만 부르던가 저도 돈쓰고 시간쓰기 싫어용..ㅜ
1년 전
직장동료에게 청첩장 골라주는 것도 난감한 일이죠~ 사람 가르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받고 5만원 주고 안가거가 10만원 내고 밥 먹고 오거나 그러는거죠~ 그냥 룰이라 생각하면 편하니 간다 안간다로만 고르면 될 듯하네요. 결혼식 한 사람도 갖다와서 작은 선물 하나 돌리는 예의쯤은 있어야하고..
1년 전
사루  궁뎅이버섯
저는 예의상 간거라 10하기 부담스러운 사람들 결혼식엔 식만 가서 5만원하고 식사안하고 나와욬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그럼 식권도 안받으시나요?
1년 전
사루  궁뎅이버섯
그쵸....?? 식사를 안하니까요ㅎㅎ
1년 전
그런생각 할거면 10만원 낼 것 같은 사람한테만 돌리던가ㅋㅋㅋ
주말에 힘들게 찾아가서 축하해준건데

1년 전
그냥 축의 5 계좌입금하고 안가는게 나은 듯
1년 전
주말에 시간내서 옷차려고 입고 오는것도 정성인데..ㅋㅋㅋ 그럴꺼면 애매한 사이는 모바일청첩장도 돌리지마세요~
1년 전
하객들 입장에서 딱 5만원만 쓰나? 교통비, 맛있지도 않은 웨딩홀음식 돈아까우니 먹기, 그래도 경조사라 옷 신경써야하니까 옷까지 간단하게 사면 단돈 5만원이라고 생각 안될텐데. 몇년째 경기도 어려운데 축의금 내기 얼마나 부담인지 모르나봐요..
1년 전
식대가 저렴한 곳을 찾던지... 그마저도 없으면 가까운 사람들만 불러서 하는 게 나을 듯
1년 전
햄쮸  🐹🧀
저는 진짜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면 돈이 아깝지가 않은데 솔직히 평소에 연락 잘 안하던 친구가 갑자기 청첩장 보내면 그것도 당황스러운일임^^;
1년 전
차라리 안불러줬으면 좋겠어요ㅠㅠ
1년 전
5를 내던 10을 내던 정성을 생각해야지
1년 전
손님들한테 비용을 물게 하는것 같아서 별로네요
앞으로는 외국처럼 결혼식에 초대할 리스트 만들어서 참석 여부를 확인하고 그들만 부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1년 전
축의금 받으려고 결혼하시나요?
1년 전
저 아는 사람중엔 식은 안올리고 혼인신고만 하는데 돈 받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더라구요..ㅎㅎ
1년 전
ㅋㅋㅋ밥도 대접안하면서 뭘 축의를 바라요..? 진짜 웃긴 신랑신부네
1년 전
혼인 신고만 하는데 뭘 받아요..?ㅋㅋㅋ진짜 재밌는 사람 많네요…
1년 전
청자다방  청년다방 아닙니다
공부중이라 5만원 이상은 부담스러워서 일있어서 못간다고 얘기하고 축의금만 보냈어요 요즘은 모바일 청첩장도 나오니까 깔끔하고 귀찮은일은 없고 해서 괜찮다고 느낌
1년 전
그래 청첩장을 아예 주지를 말어,,
1년 전
청접장에 써주세요 5만원이상만 오시라고 ㅋㅋㅋ
1년 전
애초에 왜 식대를 시간 내고 차려입어서 간 사람들한테서 다 받아내려는지도 모를.. 그건 대접하는 게 아니라 걍 내 돈 주고 원한 적도 딱히 없는 곳에서 비싼 돈 내고 사먹는 거잖아요 본인들이 좋은 곳에서 하고 싶어서 식대가 비싸게 나오는 건데 그걸 왜 하객들이 부담해야하나요
1년 전
결혼식은 어떤의미로 진짜 친한 친구 친지 가족끼리행사로 바꿨으면 좋겠어요
양적말고 질적으로 갔으면

1년 전
솔직히 5만원도 아까운적많은데...ㅋㅋㅋ진짜 가까운사이거나 친한사이면 알아서 더 내요..애매한사이면 아예 청첩장 안받고싶고..
1년 전
디오공주  치킨나라
2
1년 전
제발 수준맞게 결혼하시길...
1년 전
이 훈이  사랑해 주세요
최근에 결혼식 올렸는데 막상 명단 정리하다보면 와주신것만으로도, 금액 상관없이 축의 해주신것ㅁ만으로도 너무 고맙던데... 저런 사람들은 정말 결혼식으로 장사할 마음이었나봐요. 솔직히 8만원이면 결혼식 뷔페보다 훨씬 맛있는 곳에서 배터지게 먹고올 수 있는데요. 예의가 아닌건 밥먹고갔으니 식대는 내라는 사람이 더 예의가 아니죠.
1년 전
전 축의금 자체를 안합니다. 초대해도 당당히
안가고 안내요. 당연히 저도 받은적 없습니다. 결혼은 식없이 혼인신고만 할거라 축의 받을일도 없습니다. 하객들한테 돈 받아내는 문화 없어졌음 좋겠어요.

1년 전
외국은 100-150불대 선물 기본으로 해주는데.. 5만원이면 엄청 적긴 하네요..
1년 전
식대 생각해서 10만원 해주는건 하객입장에서 하는 배려지 신랑신부가 요구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그만큼 비싼 식대를 내야하는 식장을 선택한건 본인들이니까요~
1년 전
호추울  기쁜데 슬프다
걍 결혼식 하지말어요 그럼 ㅋㅋ 결혼을 장사로 하나
1년 전
사실 5도 뷰담스로윤데...또루ㅜㄹ...
1년 전
적자 흑자 따질거면 정말 10만원 이상 낼사람들한테만 돌리세요 친하지도 않은데 청첩장 받으면 얼마나 신경쓰이고 고민거리인데요.. 그리고 몇번 가보니까 자리채워주는것도 꽤 중요한 일이던걸요? 돈만 보내고 안온사람들도 많은데 가서 직접 얼굴보고 축하해주고 자리 채워주고 한사람들 밥 한끼 대접하는게 그렇게 아까운가요?
1년 전
5만원 받는거라도 감지덕지 해야죠ㅋㅋㅋㅋ그렇게 계산적으로 갈거면 비용만 따지지 말고 하객으로 인한 자신의 사회적 지위 상승을 생각해보세요ㅋㅋㅋ 5만원이라도 받고 머릿수 채워주는게 낫지 않나요?
그리고 5만원은...사회생활하려고 내는 느낌이 많지..진짜 친한 사이면 5만원 잘 안내죠..ㅋㅋㅋ5만원 안받고 싶으면 진짜 친한 사람들ㅋ끼리 불러서 하세요.. 자리 텅텅 비어있을걸요. 저런 정신머리 갖고 있는 사람들은..
축의금은 말 그대로 축의금이지 식대가 아닙니다..

1년 전
그럼 그냥 초대를 하지 마세요...ㅠ
애초에 초대는 적어도 10 할 것 같은 사람들만 부르던가...

1년 전
주변에서 결혼한 사람이 아직 없어서 주변에 물어보니 요즘엔 가면 무조건 10 낸다 하시더라고여...
1년 전
까만콩  ^ㅇ^
5 내더라도 참석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은데 뽕뽑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나보네요
1년 전
..물가를모르는사회초년생이라 1~2년에 1번갈까말까해서 미안합니다 ..ㅜㅜ
1년 전
와주는 것도 고마운 거 아닌가?
1년 전
하객은 돈은 돈대로내고 싫은 소리는 싫은 소리대로 들어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양심좀 챙기세요.. 지나 좋은 결혼식이지 하객들 돈+시간 써가면서 가주는건데 ㅋㅋㅋ
1년 전
유가young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초대하지를 말던가ㅋㅋㅋ아오
1년 전
관계에 따라 적을수도 적당할수도 있는 액수긴한데..축의금 맡겨놓은 것도 아니고 대놓고 지적하는건 좀 웃기네요
1년 전
영온  이 겨울의 끝에 봄이 온다면
흑흑 사회인하기 힘들다....
1년 전
안가는데 내야하면 5, 가면 10
1년 전
모르가나  LeagueOf Legend
거기 간다고 쓰는 시간에 노력 생각하면 8만원 훌쩍 넘는다고 보는데…ㅋㅋ 시간 내서 축하해주러 왔더니 저러면 다신 상종하고 싶지 않을 듯 뭐 수금하려고 잔치열었나
1년 전
그럼 부르지마세용..
1년 전
최근 회사 동료 안가고 5냈는데...10냈어야했나
1년 전
경조사는 5단위로 끊으니 부담되네요. 7만원이 적절할 것 같은데
1년 전
소중한 내 주말 남의 결혼식 가는데 쓰는것도 아까운뎈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안 친한 회사 사람 결혼식은 그냥 안 가고 안 내고 싶어요 청첩장도 안 주면 좋겠고요
1년 전
근데 본인들이 좋을려고 결혼하는데 적게 냈다고 뭐라라고 단가 안맞는다고 뭐라하고.. 안와도 뭐라하고 누구 데려와도 뭐라하고
1년 전
축하 자리라고 하지만 사실상 경조사비 걷는 날이지 않나요?
직접적으로 말 안 해도 꽁기 한 건 사실 일 듯하네요.
우리나라 결혼식 문화가 단순 축하 자리라고 보기엔 그 의미가 퇴색된지 너무 오래된 것 같아요

1년 전
dtizsli  젝스키스 김재덕
근데 뭐 이해되긴 해요 ㅋㅋ 한두푼도 아니고 경조사비 충당하는 자리가 된거기도 하니까요
1년 전
dtizsli  젝스키스 김재덕
가는 입장에서 5도 부담 될때가 있긴 하더라구요
1년 전
유후  
저 담달에 수원으로 가는데 5만 내도 되겠죵...?
1년 전
아니; 본인들 결혼식인데 마이너스는 본인들이 감수해야하지않나 싶고...
1년 전
돈 적게 내는 게 불만이면 돈 많이 낼 것 같은 사람들만 모아서 하시지ㅠㅠㅋㅋ;
1년 전
송태원  각성자관리실 실장
안가고 말지 축하해줄 생각도 안들겄다
1년 전
@ho5hi_kwon  SVT
하여튼 바라는 것만 더럽게 많아요
1년 전
그럼 청첩장 주지마세요ㅜ 나도 안친한사람 결혼식 가기 싫음ㅜ
1년 전
5만원도 부담스러운데 무슨소리에요..부르지마요 그럼 ㅠㅠ
1년 전
나도 안가고 싶어 ㅠㅠ
1년 전
5도 아까우니까 제발 양심있음 청첩장 보내지마시길~!
1년 전
미안한데 식대8만원 10마넌 밥이라는디 진짜 맛없음
1년 전
안 주고 안 받고 싶어요.. 이런 문화 너무 싫네요
1년 전
변백현 전정국 이지은  💜 EXO BTS IU 💜
근데 진짜 안 가고 싶어요ㅠ
1년 전
진짜 마인드 거지 같네요
1년 전
이제 진짜 매우 친한 사람 아니면 경조사도 가지 말아야겠네요
1년 전
그럼 초대하지 마세요~~
1년 전
교통비도 안내줄꺼면서 뭔
1년 전
애초에 결혼식 하면서 돈 남길려고 하는게 말이 안되네요?
1년 전
5라도 주는게 어딘가요.. 그 돈으로 차라리 다른 맛있는 뷔페를 가지 ㅋㅋㅋ 결혼식 뷔페 맛나게 먹은적 단한번도 없는데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으셔야지 .
1년 전
하객 비면 아쉬운 쪽은 결혼하는 사람 아닌가요. 물가 올랐어도 사적으로 안 친한 직장동료한테 10은 너무 부담스러워요
1년 전
이거 진짠가요 5 줘도 욕먹는 시대인가요 ㅜ
1년 전
제가 결혼을 아직안했고 친구도 몇없어서 그런지 와줘서 돈이 얼마건 축하해주는 것 만으로도 고마울 것 같네요..
1년 전
쿠로-미  ✧*̣̩☽⋆゜✦
전 시간 써서 자리 채워주러 온 것만으로도 고마울 것 같은데용... 5만원 받을 사이면 그렇게 가까운 사이는 아닐 것 같은데 와준 게 어디에요 ㅠ
1년 전
은휘  
이제 5는 진짜 주고 욕먹더라구요.. 안왔을 때 5임…
1년 전
진짜 요즘 기본이 10이더라고여... 안 가는 사람이 5 내고 ... 친하면 20부터 비혼주의자인데 친하지도 않은 사람한테 초대 받으면 좀 글킨 할 듯합니다,,,, 돌아오는 것도 없을 건데
1년 전
Aaron Kwak  나는 너라면 충분해
안 친한 동료면 돌리지 좀 마요
1년 전
그럼 10만원짜리 인연만 초대해서 하시지..ㅋㅋㅋㅋ 본인들이 하객 영끌해 놓고 왜 꼽주는지 모르겠어요 축하해주러 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운 거죠
1년 전
정세훈  鄭細薰
점점 사회 분위기가 궁핍한 사람들도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게 아니라 아예 끼어들 수도 없게 바뀌어가는 것 같아요...
1년 전
5내고 차라리 안 먹는게 낫겟어여
1년 전
허이구 자기들이 예쁜데서 결혼하고 싶고 청첩장 돌린건데 왜 손님들한테 뽕뽑을라 하지;
1년 전
부르지마세욤
1년 전
결혼해보니 청첩장모임까지 별도로한 지인들이 5내면 허무하긴하더라구요.. 유명한 횟집에서 인당 4만원 넘게 나왔고 식대는 6만원짜리 호텔식이었어요. 맞아요 뭘 바라고 그렇게한것도 아니지만 살짝 “나는 이친구에게 얼마를해야 호구잡히지 않는건가”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근데 청모도안했고 모바일청첩장만 띡 줘놓고 5낸다고 성질부리면 사람아님
1년 전
버스  오버워치 레벨 3293
지 잔치하는 날 주말 하루 스케줄 다 비워서 시간내고 옷 고르고 고생해서 찾아간 하객한테
5만원 받으면 화날만큼 여유도 안 되면서 식대 8만원짜리 식장에서 결혼하는 사치는 부리고 싶고 ㅋㅋㅋ 뭐하는??

1년 전
5도 아까워 죽겠어요.. ㅋㅋㅋ 피곤한데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다른 약속도 못잡고 가주는 것만 해도 고마운 줄 알아야지 뭔 ; 부르질 마세요 걍
1년 전
그럼 식대가 저렴한 곳에서 하세요.. 허세는 넘쳐서 비싼곳에서 하고는 싶은데 마이너스는 나기 싫으니까 식대는 다 받아내고 자리는 꽉 채우고 싶고..ㅋㅋ 친한 사이 아니면 누가 5만원 이상씩 내고 싶어하나요
1년 전
솔직히 결혼도 안할건데 5만원도 아까워요
왜 결혼식이 축의금 장사가 된건지… 주말에 시간내서 자리채워주고 축하해주는건 축하가 아니고 10만원 이상 내야지만 축하인가요?

1년 전
가는것도 성의 아닌가?!
축의금 받으려고 친하지도 않은 걍 아는사람까지 부르면서

1년 전
그거 가서 축하해주는게 얼마나 귀찮은데........친한사이면 애초에5는 안낼거고 직장동료나 뭐 그저그런 사이,지인, 적당히 친한애들< 이정도 일텐데 자기가 몇십줬고 그런게 아닌이상 주는걸로도 감사해야지 5아래로 쳐내면 누가남아요ㅋㅋ....그럴거면 그냥 그이상으로 주는 1n~2n따리만 가지고 식 올리시던가요 걍...
1년 전
가고싶어서 가는건 아닌데요
1년 전
엥?ㅋㅋㅋㅋ 누군 가고 싶어서 가나요ㅋㅋㅋㅋ 내 주말 써가면서 가고 싶지 않은데요,,,, 그냥 부르지 마시길ㅋㅋㅋㅋ
1년 전
ㅎㅎㅎ 결혼 준비하는 선배가 안그래도 축의금으로 눈치줘서 짜증나는데 꼭 이 글들 댓글 읽었으면~~~^^
1년 전
10...? 내가 결혼할 때 쯤이면 얼마가 되어있을까........ 걱정이네요...
1년 전
행복을 따르라  현망진창
아니 근데 진짜로 5만원이면 더 맛있는거 먹을 수 있어요.. 배달음식만 5만원어치 시키면 삼시세끼도 먹을 수 있는디
1년 전
수금하려고 결혼해요? 자기들 잘 살겠다고 다짐하고 축하받겠다 하는 결혼식을 무슨 삥뜯는것도 아니고;
1년 전
식대 얼만지 공지하시든가. 비싼데서 한거는 본인들 선택이면서 거기에 축의금 맞추라는것도 웃기네 ㅋ
걍 안낼 수 없다면 5만원 주고 안가는게 베스트.

1년 전
5만원 정도 낼 사람이면 사실 안가도 되는 사람 결혼식 마지못해 가는 경우 많아서 그럼 청첩장도 안줬으면 좋겠네요 청찹장 돌리고 하객수+축의금은 받고싶은데 금액 적다고 타박이라니.. 애초에 축의금 10만 이상 이라고 명시해 놓지 그러셨어요🤔
1년 전
식대가 진짜 요일시간장소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전 내년가을에 서울에서 4만8천원에 해요. 암만 물가 올랐어도 더 비싼 시간/식대는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감수하고 가는거니까 하객이 마이너스 날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됨.. 참석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요ㅠㅠ
1년 전
초대를 마세요…보증인원때문에 안 친한 사람한테도 모바일 청첩장 다 뿌리고, 타부서 몇번 말도 안 섞은 사람한테 뿌리고 10만원 원하나요? 남의 돈으로 결혼할 생각 마시고 돈 없으면 일가 친척 모아서 조촐하게 치르세요.
1년 전
친구 가족결혼에 친구가 초대한적 있어서 간적이있어요
당시 대학생이고 20대 초반이라 축의를 5만원 했는데
결혼한 친구 가족한테 뒷말나왔다는걸 전해듣고 기도안차서...

1년 전
어리니까 주변에서 3만 해도 이해한다 했지만 제가 친구가족이니까 싶어서 5했는데 엄청 후회되더라구요
1년 전
킹명수  죽고 싶냐 후슈ㅣ
결혼으로 장사하나 ㅋㅋ… 수지타산 안 맞으면 초대를 안 하면 될 일임. 쉬는 날 시간내서 축하해주러 간 지인들은 황당 그 잡채일 듯.
1년 전
내뒤통수호빵맨처럼패였어  뒤통수 동글해져라~
하객수도 채우고 싶고 수지타산도 맞추고 싶으면 어쩌라는거죠....?
1년 전
Cinderella  신데렐라
예전엔 3,5로 싸웠는데 이젠 5랑 10의 싸움
1년 전
근데 어차피 보장인원(?) 채워야해서 상관없지 않나 안 와도 식권값 식장에 지불해야하는
1년 전
와 근데 물가가 진짜 오르긴 올랐나보네요.. 몇 년 전만해도 3 5 로 말 나왔었는데 이젠 5 도 욕 먹는 시대라니 ..
1년 전
저런 심보면 축하 문자만 보내는걸로~~
그러면 결혼식 참석하기 위해서 드는 시간에 대한 시급 교통비 기름값 등등도 다 계산해서 결혼식 축하하러 가야하나요?
정도가 있죠..ㅎ

1년 전
하 치 와 레  챠루메라 냠냠
2222 따지면 끝도 없는걸요
1년 전
역시소주는진로  v인생은전쟁v
333
1년 전
웃기고있네 입니다
1년 전
잘 살긴 글렀네요
1년 전
안가면 말지 뭐
1년 전
안가는게 더 좋은데요 부르지를 마세여..
1년 전
부르지 마세요
1년 전
5내고 식대안먹고 걍 나오는게 개이득
1년 전
주말에 시간 내서 먼 거리 달려와서 축의금 내는건 당연하고 식사비도 빵꾸나면 안되니까 알아서 더 내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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