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상습 지각' 논란되자, 대통령실이 내놓은 공식 반박은 어딘가 많이 어색하다
정시 출근, 칼퇴하는 대통령?
www.huffingtonpost.kr
< 윤석열 대통령, 용산 집무실 출근 시간 >
5월11일 오전 8시34분
5월12일 오전 9시10분
5월13일 오전 9시55분
박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자율출퇴근제를 선언하실 모양”이라면서 “11일 수요일에는 8시 반에 출근했던 윤석열 대통령께서 12일에는 9시 10분, 13일에는 9시 55분에 출근했다. 매일 40분씩 늦어지다가 재택근무로 전환하실 수도 있겠다”라고 지적했다.(중략)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 15일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의 출퇴근을 포함한 취임 이후 동정은 온 국민이 실시간으로 보고 있다. 출퇴근마다 기자들 질문을 받는 대통령이 지각을 했다는건 어불성설”이라면서 ”대통령의 업무는 24시간 중단되지 않는다. 출퇴근 개념이 없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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