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에 대한 분석 글 읽어봐줬음 해서 가져옴
아픈 손흥민이 헤더를 못하고 몸싸움이 어려우니 풀백임에도 불구하고 최전방까지 분주히 올라가서 손흥민 대신 헤딩하고(이날 헤딩만 4개 시도해서 4개 성공했다.) 대신 싸워주고 크로스 올리고 마무리 슛팅까지 했다.
조규성의 동점골 헤더는 김진수가어시스트 함
전문 평균 업체인 후스코어드가 김진수에게 7.6이라는 점수를 줌
총활동량, 25km/h 이상 뛴거리, 스프린트 횟수, 최고시속을 나타내는 표임
결코 열심히 안 한게 아니라는 뜻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김진수 국적
가나 아니냐 조롱 하면서 욕 하는 사람들 있는데
제대로 알고 욕 했으면 함
그리고 읽어 보면 좋은 기사 글
특히 김진수에 대한 비난을 보면 단 한 장면이다. 가나의 세 번째 골 장면에서 김진수가 쿠두스의 슈팅을 막지 못했다는 것. 분명 맨 마킹 실수다. 그러나 상황을 자세히 보면 이전 과정에서 상대 공격수가 헛발질을 해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공이 흘렀고, 마지막까지 태클을 시도했으나 슈팅을 막지는 못했다.
단 한 번의 실수로 김진수를 비난하기에는 그가 보여준 경기력, 투혼, 열정 등이 과소평가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영국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김진수는 평점 7.6점을 받았는데, 이는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이밖에도 다른 영국 매체에서도 김진수를 향해 좋은 평점을 부여했고, 영국 'BBC'도 김진수에게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줬다.
https://n.news.naver.com/sports/qatar2022/article/411/0000019594
[442.told] 부진했다고? 김진수가 없었으면 조규성의 동점골도 없었다
[포포투=정지훈(카타르 도하)]도를 넘은 비난이다. 단 한 순간의 맨 마킹 미스로 엄청난 비난을 받기에는 김진수가 보여준 투혼과 열정이 과소평가되는 것 같아 아쉽다. 김진수가 없었다면, 조규
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