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똑딱 핫팩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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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큥큥이]

????와 세대차이..저거 쓰다보면 그 시큼한 냄새 손에 막 나고 그래서 버리고 그랬었는뎈ㅋㅋㅋ

[별루야]

아침마다 엄마가 삶아서 챙겨줬는데.... 뜨거운 온기로 학교가다가 식으면 똑딱...

[백호는어흥]

진짜 추억의 물건이네... 하하

[허]

아....? ^^ 하하하하ㅏ.... 하하하하하하하ㅏㅎ....

[White SUGA]

끓이는거 귀찮은데 그건 아는지 모르겠네

[난 원필쓰]

끓여도 끓여도 유난히 안녹는거 있었는데,,

[떠나고싶다]

저거...교실 안에 전열기?? 거기 다닥다닥 붙어서 수업시간에 녹이고 쉬는시간에 다시 똑딱이 켜서 쓰고 또 녹이곸ㅋㅋㅋ계속 반복했던 기억이...

[봄 날]

이빨로 깨물다 터져서 퉤퉷퉤 했던 기억이..

[햄똘]

ㅋㅋㅋㅋ이거 아침에 굳이 엄마 귀찮게 꼭 말랑하게 해달라고하고 가져갔는데...

[carlos sainz]

초딩 때 아침마다 엄마가 물에 끓여줬는데..

[앞면의뒷면의뒷면]

딱딱해진 손난로 끓이던 거 까먹어본 경험 다들 있으시잖아요😢

[고고몬]

삶아쓰고 식으면 똑딱이 눌러서 다시 따뜻해지고 ㅋㅋㅋㅋ큐ㅠㅠ

[날아라 슝 슈퍼보드]

와 이거 진ㅁ자 오랜만이다 다시 쓸 수 있는 것치고는 재활용도가 좀 떨어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의현실]

와 저 냄새 아직도 기억난다

[현실의현실]

냄비에 끓이다가 태워먹기도 햌ㅅ는디

[루비]

머.........?

[아인생이란]

허류너무추억이엥ㅎ...용

[나의꿈은 바로]

....끓이면다시쓸수있어여..

[씐하게]

갸울 최애템

[냐옹]

하얀거 촤악~ 퍼질때 쾌감ㅋㅋㅋ

[용하디용한용자]

라떼도 신기하긴 했죠 ㅋㅋㅋㅋ

[민슈가송월]

아 겨울필수템이엿는데ㅠㅠㅠ 다시 갖고시 어여,,

[곰팽잉]

ㅠㅠㅠㅠㅠㅠㅠㅠ 따듯한 기억이네요ㅠㅠㅠ

[Hye u☆*]

와....진짜 오랜만에 보는 물건...

[뿡뿡빵야]

근데 저거 끓여도 다시 안되던데 ㅠㅠ 저만 그랬나요 ...

[李在允]

추억돋네요

[BTS&ARMY]

오..매번 쓰고나서 밤마다 끓였어요

[장욱]

이거 혹시 원리가 뭘까요??? 갑자기 궁금하네...
다시 쓸 때 냄비에 삶고 그랬는데

[<-저희집 아가냥이에요]

핫팩에 들어있는 액체는 아세트산나트륨 과포화 용액이다. 이 액체형 핫팩에는 아세트산나트륨이 너무 많이 녹아 있어 불안정한 상태이고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과포화 상태가 깨지게 된다. 과포화 상태가 깨지게 되면 용액이 굳어지면서 결정이 만들어지는데 이때 액체에서 고체로 변하면서 에너지가 방출되고 그로 인해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핫팩 안에 들어있는 단추가 바로 용액에 충격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고체 상태로 굳어버린 핫팩은 끓는 물에 데우면 다시 아세트산나트륨 과포화 용액으로 변하여 재사용이 가능하다.
래요!!!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ㅎㅎ

[디스이즈아월페이지]

이거 특유의 냄새가 있는데...근데 이건 너무 빨리 식어버려요ㅠㅠ 흔들어서 쓰는게 짱임

[집에 가고 싶어]

우왕... 저거 500원이었는데 요즘엔 얼마일까요?

[싱귤벙귤]

냄새 진짜 별루...

[뿡슝]

저거 터지면 머리아픈데 ㅠㅠ

[민트초코는]

꼭저거터져서 패딩주머니 난장판되는 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추억이군요이젠,,

[백희]

끓이다가 터지면 시큼한 냄새

[일좀해라사람아]

저 유치원때 저거 안에 굳은거 먹어본적 있어요..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짭짤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강하늘。]

떡상...ㅜㅜ 이미 ㅏ하핳하하핳하락...^^

[왕자보고싶어]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준수해]

온도에 따라 핫팩 색이 바뀌기도 했는데... 추억이네요

[네지니]

삶아서 녹이려다가 실수로 옆구리 터져서 엄마한테 많이 혼났었져

[빠삐요뜨]

?? 너무 추억이네요 저거터지면 나는 냄새 아직도 기억함

[체리치타폰]

아 요새 저거 안들고다니나요,,,,?ㅋㅋㅋ

[첫사랑이었다]

저거 컵에 뜨거운물 받아서 녹이고 그랬는데

[Dlldki]

저게.. 이젠 신기한 물건이 되는구나

[문상훈]

매년 귀여운 디쟌으로 하나씩 샀어요

[김재환 (1996.5.27)]

저게 왜 신기하지?라고 생각했다가 뒤늦게 깨달았어요 아.... 그러네요......

[<-저희집 아가냥이에요]

저거 꺾는거 쾌감쩔어서 짱 좋아했어요ㅋㅋㅋㅋ

[롸롸롸롸롸랜드]

아놔 냄새도 생생함

[사랑했나부와왕]

오ㅓ 학교 가기전에 엄마가 삶아주면 가는길에는 삶은 온기로 가고 집에 오면서 똑딱이 해서 썼는데....대박

[Paddington]

ㅋㅋㅋㅋㅋㅋ하얗게 굳기 시작할 때 무조건 반 접어서 안 퍼지게 해보려고 했었던 잼민시절

[含光君]

아 새록새록하네요 ㅋㅋ 퍼지는 지점 꾹 눌러서 막으려고 애를 썼는데

[봄찬]

오잉 매년 귀여운거 볼 때마다 하나씩 샀는디 ㅋㅋㅋㅋ 최근엔 있기만 하고 대중적으로 쓰이진 않았었나보네요 워낙 익숙했던거라 아직 다들 쓰는줄 ㅋㅋ

[含光君]

아침에 엄마가 뜨거운 물에 삶아주면 그 상태가 따뜻해서 학교 가는 길에 그 열로 지지다가 오는 길에 똑딱하며 왔던 기억이 있네요...계속 만지작대다가 이상한 냄새 나면 터진 걸 알 수 있고...

[jinjinn]

사람은 다 똑같이 사는군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