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생 시절 때 태수미랑 눈맞아서 우영우 낳으시고 바지 적삼 다 적시셨던
우영우 아빠가 이번에 변호사 됐음 ㅋㅋㅋ
더 웃긴 게 우영우랑 똑같은 방송사에서 방영함
이 정도면 미혼부가 경제적인 어려움도 극복하고 자폐아 케어한 우영우 아빠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이번 생에 인생사 걱정 없는 배역 줬다는 게 정설임
캐릭터 정보 보면 대놓고 “(우영우를 먹여 살리기 위해)일에 미쳐 살수 밖에 없던 흔한 대한민국 K-가장이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열심 놀며 열심히 방황 중” 이라고 나옴 ㅋㅋ
우영우 때 참 짠했는데 행복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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