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ann.nate.com/talk/368871774
뚱뚱한 사람들을 이해 못 하겠어요.

정말 뚱뚱해질 수 밖에 없었을까요?
아니요. 뚱뚱해지고 싶었던거죠.
사람이 저녁을 원래 먹던 양보다 적게 먹으면 살은 빠지는데 그러라면 저녁만 먹고 말겠어요?
한밤 중에 배 고프다며 국밥에 치킨에 족발에 온갖 야식을 엄청나게 먹어대니까 살이 많이 찌게 되죠.
무슨 음식이든 배 고플 때 먹다가 포만감이 느껴지면 그 순간에 딱 젓가락 내려놓고 남은 음식은 뒀다가 나중에 데워먹든가 해야하는데 그걸 또 앉은 자리에서 굳이 다 클리어해서 직성을 풀어버리고 말죠.
날씬한 몸매보다 먹는 즐거움을 선택했다고 해도 변명이 될 수 밖에 없는 게 먹다가 배가 부르면 더 먹어봐야 먹기 시작했을 때만 못하다는거를 맛이 딱 알거든요.
사자도 눈 앞에 먹잇감이 돌아다니고 있어도 배가 부르면 사냥을 하지 않거든요.
전 정말이지 그렇게 폭식하며 자기 체중 하나 조절 못 하는 사람을 보고 있으면 무슨 동물만도 못 한 것 같고 의지박약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킬포
1 글쓴이 닉네임 허리잘록
2 베댓 쓰니는 공부를 못하는 돌입니다.

인스티즈앱
현재 서로 충격받고있는 머리 말리는 장소..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