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호와 광희가 로맨틱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한선화와 광희는 10월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줄리엔강 부부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했다.
튜브에 몸을 맡기고 놀던 광희는 "내 등 위로 올라와"라고 말했다. 한선화는 광희 위에 올라타며 "우리 스킨십 진도 너무 나가는거 아니냐"고 말했다. 분위기는 점점 로맨틱해졌지만 광희가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물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선화는 수건을 가지러 가기 위해 수영장에서 나오려고 했고 광희는 줄레인강처럼 선화 들어올리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실패했다.
한참 로맨스 놀이를 하던 한선화는 "로맨틱하려면 스킨십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는 스킨십 하나도 없잖아"라고 다그쳤다. 결국 광희는 다시 줄리엔강표 어깨 리프트에 도전해 성공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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