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생을 위해 방출됐다고 하는데
뿔쇠오리가 3월부터 마라도에 정착한다고 하니까 그 전에 너무 조급하게 내보낸것 같음
저 좁은 케이지에서 하루종일 저러고 있을거 생각하니까 너무 마음이 안 좋네..
자연에서 살던 고양이들이 컨테이너에 냉난방도 안 되고 햇빛도 못 보고 높이 60cm도 안 되는 비좁은 케이지를 하루종일 견뎌내야 하는게.. ㅜㅜ
원래 살기로 했던 보호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성급하게 내보낸 것 같다는 얘기가 많더라..
적응되면 케이지 프리 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계속 관심 있게 지켜봐야할것 같음
현재 여러 동물 보호 단체에서 마라도 고양이들을 위해 노력 중인가봐
적응되면 입양도 보낸다고 들었어..
아무튼 이 프로젝트 고양이들을 위해서라도 성공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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