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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타투는 보통 잘 안보이는 팔상박,발목이나
등 에다가 먼저 시작함
근데 해보니까 할만한거같음..
받아보니 너무 롑흐고
분명 백숙인 팔로 2N년 살았는데
그림 하나 박았다고
오만 몸이 다 휑해보이는 사태 발생
인스타에서 타투만 하루웬종일 보고있으니까
점점 인스타 알고리즘은 타투로 가득해짐
잊고살아도 알고리즘으로 오지게 뜨기때문에
타투욕구가 안사라짐
그러다 결국 큰맘먹고 갈기게 됨
2개까진 괜찮지~ 하는 생각
근데...그거아시나요..?
타투는 하면 할수록 비어보인다는것을.............
나중엔 어느정도까지 가냐면
타투 시술 받으면서
핸드폰으로 다음 도안 찾고있음
정신차려보면 타투 5개 이상 넘어가있음
처음이 어렵지^^ 그다음부턴 일사천리임
제작도안 몇번맡기는것도 귀찮아서
타투이스트들 걸어놓는 도안 보고 예약갈겨버림
근데 많이 받다보면 배치 잘 못한거 같아서 고민 들던데
타투선배여시들이 항상 대답으로
" 더 받으면 해결 돼!" 이럼
근데 진짜 맞음.....
타투도 돈많아야 가능..
개정말비쌈ㅋ
타투 영업글 아님
타투는 항상 신중하게 결정하기!!!
타투자체도 비싼데 지우면 그돈이 배로 듦...
본문만 보면 달주도 생각없이 결정하는거 같지만
고민 3년하고 4년에 걸쳐 야금야금 받고있답니다
무맥락 및 혐오, 도넘는 오지랖댓글 사절합니다.
추천 1
7명 중에서 딱 1명뿐인 한국인은 누군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