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일어난 사건
당시 17년 전인 1992년 경기도 구리시의 한 산부인과에서 간호사 실수로 딸이 뒤바뀐 사실을 알게 됨
당시 딸들은 모두 고등학생
결국 7천만원 배상 받았지만
친딸 찾기 위한 분만기록 공개 소송은 기각 됨
당시 기사
그래서 친딸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였는데
반년이 흘러 해가 바뀌고 다시 법원의 도움으로
다행히 친딸 찾음
당시 산부인과 원장한테 사과도 받음
그리고 오늘 뜬 기사
여긴 1980년도.. 43년전
너무 오래되서 의무기록도 폐기됐고
사실상 찾기 어렵다고 함..
여기는 1997년도에 6살 아들이 뒤바뀐걸 알게 된 사건 4천만원 배상받음
이외에도
꼬꼬무에 나온 2년 4개월 쌍둥이 뒤바뀐 사건
1994년 19년 기른 아들 뒤바뀐 사건
2003년 23년 기른 딸 뒤바뀐 사건 등 찾아보니 이런 사건이 생각보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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