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아파트 문화 안다 vs 모른다

[BTS_intiz]

고기파티 했습니다ㅠ

[아빠의 싱싱농장]

요새도 해요! 저희 아파트 야시장 열리고 다른 아파트도 열던데

[하이♥라이트]

축제까진아니어도 잔치는했죠

[밍나뉴]

5일장 열리먄 핫도그 사먹던거 기억나요ㅜㅜ 엄청 크고 통통한 핫도그🥹

[약과맛]

야시장 왜 이젠 안하나요 ㅠㅠㅠㅠ 맨날 미니 바이킹 타고 달고나 뽑기했는데 ㅜㅠ

[죠르디_]

아파트를 안살아서 노는건 모르겠는데 장 서는건 지금도 하는 아파트 있지 않나 특히 오래된 아파트

[“]

짱그립다

[38737]

우리 본가 집 앞에 아직 있는데...창문만 열면 보임

[38737]

미니 바이킹도..

[유니콘스파니]

야시장ㅠ 미니바이킹ㅠ 너무 추억이고 그립다.. 이때로 돌아가고싶다.. 없어진지 꽤 오래됐는데ㅠ

[민윤기(29)]

와 축제까진 아니여도 그 바자회 이런것도 하고 했던 기억은 있어여

[카카오 프렌즈 어피치]

몇 달 전에 열리긴 했는데 요새는 예전처럼 그런 분위기가 안 나오더라고요..

[朴志晟]

제가 사는 곳은 아직도 하는데 너무 재밌어보이더라고요..ㅠㅠ 이번에 못가서 너무 아쉽..

[GingerTea]

아파트에만 몇십년 살았는데 처음 봐요..
반상회라고 한달에 한번씩 집에 음식 차려놓고 아파트 주민들 집에 초대하는 건 있었어요

[donut]

전에 살던데서 했는데 이제는 안하는듯

[맭]

저렇게 열리면 뻥튀기 꼭 사먹었는데 ㅠㅠ

[치즈고양이]

요즘도 하긴 하더라구용

[나는보리]

미니바이킹

[애플민트초코바나나]

금붕어 잡고…

[모찌섹시]

추억이다... 저희 아파트는 어린이들 아파트 그리기 사생대회도 하고 저런 축제 열리면 장기자랑도 하고 그랬는데 ...

[NU'EST_김곽강황최]

저때가 딱 좋았는데

[물고]

코로나 이후로 사라짐.

[NCT DREAM 마크]

쌍용 은행나무축제...

[갓연경]

지금도 하지 않나요...?
저희 아파트는 축제 많이 하던데

[OREOJOA]

예상하고 들어왔다 너무알아요ㅠ

[락원]

아파트 야시장 진짜ㅠㅠ 작은 바이킹이랑 달고나 물고기잡기는 꼭 했었는데ㅜㅜㅜㅜ

[지린]

저 사진 제가 살던 아파트 축제인 게 너무 웃겨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ONEUS]

종이그물로 금붕어잡기…… 에어매트놀이터…. 놀토에 집에 가방만 놓고 만나자 이래서 교복입고 나가서 바이킹 타고 그랬는데ㅠㅠ

[아사]

미니 바이킹도 오고 그랬는데ㅜㅜ 달고나로 용 뽑고 그랬는데 추억이다ㅜㅜ

[JOSHUA(29)]

와... 오랜만이네요 이 글 보고 생각났어요

[아유예뻐라]

야시장 진짜 좋아했는데 ㅋㅋㅋ

[아유예뻐라]

돌아다니면 하루종일 우리반 애들 다만나고

[애옹맠]

저것도 큰 아파트만 하더라고요...ㅜ

[마스카포네치즈아이스크림]

서른초반인데 옛날 저희아파트도 동네아파트도.. 한번도 본적도 들은적도 없어요🥲 오히려 지금 사는 아파트는 플리마켓도 열고 딴데는 장도서는건 알아요

[바람이 불어]

야시장 넘 좋았쥬..

[시우민 요정]

회오리감자같은거 팔고ㅋㅋㅋㅋ 지나가다 보면 같은 반 친구들 다 만나던...

[LOVE ME']

다람쥐통, 바이킹타고 종이뜰채로 물고기도 잡아서 엄마한테 왤케 많이 갖고왔냐고 혼난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LOVE ME']

친구들 꼭 만나서 같이 놀고 친구의 친구 소개받아서 다같이 놀던…

[세상은 요지경]

저 00인데 저는 왜 한번도 못봤죠? 저희 동네만 안했나요ㅜㅡ

[제트별]

헉,,, 했던가...? 아나바다는 해요

[어쩌면 좋지]

도깨비시장 . . 추억이다

[카밀]

아나바다? 바자회 이런거 했었는데…어린이날때 막 애들 과자 한박스 주고🥺

[감석진]

우와 저희는 집근처 아파트들 다 돌아가면서 해요 저희아파트는 자주 안하는거같은데 근처 4군데에서는 계속 하더라구요!

[물보라를]

진짜예요?? 아님 다같이 몰카하는건가요??? 20년 넘게 살면서 한 번도 본적 없는 것 같은데.. 제가 살던 아파트에서도 본 적 없고 동네 다른 아파트에서도 하는 거 한 번도 본 적 없는 것 같아요....

[치키]

예전보다 규모는 작아졌어도 아직 요일장 하는 아파트는 꽤 있어요

[슈가링뽀이]

저희는 지금도 해요 애들은 미니바이킹 타느라 정신없고 어른들은 포차에서 막걸리에 파전먹고! 공연도 하고 그래요 주민 노래자랑도 열어서 상품도 줌

[일기 쓰고 자라]

헐 미친 본문 사진 아파트 살았었는데 저 축제 되게 재밌었어요 금붕어도 잡고 뽑기도 하고 미니 바이킹도 타고 대박

[매력...있나?]

..???? 98인데 지금 첨 봐요.. 시골 가까운 지방 살아서 그런가

[체험삶의환장]

아ㅜㅜ그립네여,,옛날에는 이웃들끼리 교류도 많았는데..옆집에 그냥 놀러가고 할머니따라 경로당 놀러도 가고 같은 아파트 사는 또래 친구들 집 가서 놀고 놀이터에서 하루종일 뒹굴고ㅜㅜ진짜 그립네요,,

[땅새]

아ㅠ 우리동네는 미니 바이킹같은 놀이기구도 왔었어요ㅠ 온갖 길거리 음식 다 오고 무슨 낙지 호롱꼬치부터 시작해서 수제어묵까지... 그냥 미니 놀이공원이었던....ㅠㅠㅠㅠ그립다 저시절

[Don’t be lonely]

10년 전에 자주 갔어요 ㅋㅋㅋ

[데스노트]

빌라 살아서 모름...

[아란델 국민]

코로나 전에 벚꽃축제랑 장터 일년에 한번씩은 꼭 열렸었는데ㅠㅠ

[노란에그타르트]

추억이다

[muung]

헐...저희 아파트는 엄청 크게 벚꽃축제 했었어요ㅠㅠ 너무 그립다...

[SIS 세빈]

제가 사는 아파트는 주1회 알뜰시장 하고 여름에는 2회 야시장 하는데 너무 좋아요!!

[Anne Marie]

요즘에도 하는 곳 있던 데요! 본가가 한 단지에 20개 동이 넘어가는 대규모 신축 아파트인데도 매주 해요! 저 자취하는 아파트도 우리 단지는 아니지만... 같은 브랜드 다른 단지에서는 하더라구용! 둘 다 경기도입니다ㅎㅎ

[기억속에서눈물이흐르는것처럼]

하.... 이거 진짜 너무너무좋은데ㅠㅠㅠㅠㅠㅠ 벼룩시장은 다시 생겼는데 이것도 다시 생겼으면 좋겠어요... 제발요ㅠㅠㅠ

[정국여친]

와 잊고있던게 떠올랐어요 주차장 싹 비워서 입주민 노래배틀도 하고 연주자, 가수와서 공연하고 보쌈이랑 김치도 나눠주고 그랬었는데 추억이네요ㅠㅠ

[마진다늘]

요샌 왜 안하지… 바이킹 타고 슬러시 먹고 붕어 잡고 싶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