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드라마 소개*
*드라마 "미끼" 9,10화 스포일러가 포함 돼 있습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엄마는 우선 딸에게 그동안 입히고 싶었던 옷을 먼저 선물한다


“너 대학도 가야하고 노후자금도 준비해야 하고”
“보습학원 그거 얼마나 번다고. 그만뒀어. 빅스네트워크에 집중하려고.”
“넌 공부나 열심히 해. 엄마가 다 알아서 할게”

“엄마...!”
딸은 불안함에 엄마를 말리려 했다

하지만 엄마의 얼굴을 보니 다른 말은 할 수가 없었다
“...행복해? 그거 행복해서 엄마 행복하냐고”

“재밌어.”
“요즘 되게 재밌어. 사는 게.”

하지만 엄마를 행복하게 만든 ‘빅스 네트워크’는 다단계 업체였다

노성천 대표는 밑천이 드러나기 직전 해외로 도주해버리고

수만 명의 피해자들은 매일 경찰청 앞에 모여 시위를 벌였지만
돌아온 건 빼앗긴 돈이 아닌 '노상천의 사망' 소식이었다

그러나 노상천은 자신의 죽음 마저 조작한 악독한 인물
그는 변장과 신분 위조를 통해 공항 심사대를 거쳐 한국에 당당히 입성한다

노상천 때문에 아버지는 자살했고 집도 재산도 다 빼앗겼다
딸에게 남은 것은 엄마와 복수심 뿐이었다
-
노상천을 잡기 위해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조력자인 형사과 구 팀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중 동료의 사망으로 말다툼을 하게 된다
-
그리고 이곳에서 끔찍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차에서 엄마 기다려요. 그만해요.”
“사람 바보 취급하는 것도 정도가 있습니다. 뭐만 하면 엄마 병원 간다고 하잖아요.”
엄마 얘기에 구 팀장이 예민하게 날을 세운다.
“사람 바보 취급하는 것도 정도가 있습니다. 뭐만 하면 엄마 병원 간다고 하잖아요.”
“그게 구 팀장님이랑 무슨 상관인데요?”

“... 당신 엄마, 없잖아! 근데 왜 자꾸 그 핑계를 대는 거냐고?”
“제가 엄마가 없긴 왜 없어요. 지금도 차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당신 엄마 죽었잖아. 아빠처럼. 자살로...!”
"!"
엄마가...죽었다고...?

도망치듯 차 안에 몸을 실은 딸은 엄마와 했던 마지막 대화를 떠올린다.
-
“엄마, 이 악몽이 언제 끝날까...?”
“엄마가 미안해. 이 악몽으로 끌어들여서.”
-
엄마는 노상천을 잡기 위해 자신의 젊음을 다 쏟아붓는 딸에게 항상 미안해 했다
그리고 그 죄책감이 그녀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떠나는 딸과 붙잡지 못 하고 지켜보는 구 팀장.
-
딸과 구 팀장과 엄마의 복수를 완성할 수 있을까?
노상천을 잡을 수 있을까?


인스티즈앱
현재 정병sns에서 난리난 배우 이주영 팬계정 탈덕문..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