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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1개월 전 (2023/6/01) 게시물이에요
엑소 백현X시우민X첸 "SM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횡포 자행했다” [공식입장전문] | 인스티즈 

다음은 백현, 시우민, 첸 입장 전문 

 

그룹 EXO의 멤버 백현, 시우민, 첸(변백현, 김민석, 김종대, 이하 ‘아티스트들’)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린의 이재학 변호사 입니다. 이하에서 당 법률대리인은 아티스트들과 주식회사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이하 'SM') 사이의 전속계약에 관하여 아티스트들의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아티스트들은 앞서 당 법률대리인을 통해 지난 3월21일부터 최근까지 SM 에 모두 7차례에 걸쳐 내용증명을 발송하였으며, 이를 통해 투명한 정산자료 및 정산 근거의 사본을 거듭 요청한 바 있 습니다.  

 

그 동안 석연치 않았던 정산에 대해, 정확하고 투명한 정산 근거를 요청하는 것은 아티스트들의 최소한의 정당한 권리이고, SM 역시 전속계약서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라 당연히 응해야 하는 의무입니다. 하지만 SM 은 끝내 자료 사본을 제공할 수 없다는 부당한 입장을 유지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SM은 종래 12년~13년이 넘는 장기 계약을 아티스트들과 체결한 뒤, 이 같은 기간도 모자라 다시금 후속 전속계약서에 날인하게 해 무려 최소 17년 또는 18년 이상에 이르는 장기간의 계약 기간을 주장하는 등 극히 부당한 횡포를 거듭 자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적지 않은 연습생 기간까지 포함한다면 20 여 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SM이 우월적 지위를 바탕으로 아티스트에게 이른바 노예계약을 맺기를 강요하는 것이라고 아티스트들은 느끼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들은 그동안 차마 들려 드리지 못했던 여러 부당함에 대해 아래의 입장을 통해 전하고자 합니다.  

 

1. 그 동안의 활동 및 SM의 정산자료 제공 거부에 대한 아티스트들의 입장 

 

1. 아티스트들은 종래 SM과 12년에서 13년이 넘는 장기간의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EXO의 멤버로서 성실하게 연예활동을 하여 왔습니다.  

2. 위와 같이 장기간의 전속계약 기간 동안, 아티스트들은 매회 정산되는 정산금에 대하여 SM의 설명만 믿고,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증빙이 없는 SM이 일방적으로 작성한 자료만을 보고 정산금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대해 최근 아티스트들은 대리인을 통하여 여러 차례 정산자료 및 정산근거의 사본을 정식으로 요구하였습니다만, SM은 끝내 자료 사본을 제공할 수 없다는 답변입니다.  

3. SM은 아티스트들에게 기존 전속계약에 따라 총수입내역, 공제대상비용내역, 공제대상금액내역을 포함한 정산자료 및 정산근거를 제공할 전속계약상 및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상의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 전속계약에 따른 정산주기는 매년 2회 도래하므로 위 정산자료 및 정산근거 역시 매년 2회 제공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12년 또는 13년이나 되는 전속계약 기간 동안 SM은 이와 같은 정산자료 및 정산근거를 아티스트들에게 제대로 제공한 바가 없습니다. 

4. 판례에 따르면 전속계약은 고도의 신뢰관계를 기초로 하는 것으로, 소속사가 정산자료 제공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연예인은 수익 정산과 관련하여 검토를 하고 소속사에게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전속계약상의 권리를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게 되는 바, 정산자료를 제공하지 않는 것은 전속계약 해지 사유입니다(서울고등법원 2020. 1. 31. 선고 2019나2034976 판결 참조). 그리고 그동안 대리인 변호사를 통한 여러 차례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이미 SM이 자료 제공 의무를 불이행함에 따라 기존 전속계약에 대해서는 해지 사유가 발생하였습니다.  

5. 아티스트들은 그간 여러 차례에 걸친 내용증명을 통해 5월31일까지 정산 자료 사본을 제공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산근거를 제공해오지 않음에 따라 부득이 6월1일 금일자로 기존 전속계약을 해지함을 SM에 대해 통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6. 만일에 SM이 아티스트들에게 정확하게 정산금을 지급하였다면 정산자료 및 정산근거를 제공하지 못할 하등의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SM이 이러한 정산자료 및 정산근거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은 결국 SM이 아티스트들에게 정산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강력한 반증인 바, 아티스트들은 SM을 상대로 정확한 정산 내역을 살펴보기 위한 정산금지급 청구 소송을 포함한 모든 민, 형사상의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7. 또한 아티스트들(백현, 시우민, 첸)의 경우에서처럼 다른 SM 소속 아티스트들에게도 정산자료 및 정산근거를 제공하지 않아왔다면 이는 단지 백현, 시우민, 첸 만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SM 전체 아티스트들의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8. 사실 백현, 시우민, 첸이 대기업인 SM를 상대로 법적 쟁송을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많은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갖고 있는 여러 의구심을 대신한다는 마음과 용기를 가지고 시작한 것입니다. 

 

2. 부당하게 장기간인 계약 및 추가적인 연장 시도에 대한 아티스트들의 입장 

 

1. 기존에 아티스트들은 SM과 사이에 무려 12년에서 13년이 넘는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대중문화예술인(가수중심) 표준전속계약서에서 계약기간 7년을 기준으로 정한 것과도 너무나 차이가 크고, 최소한의 합리적인 정도를 초과하여 아티스트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합니다. 

2. 이미 SM은 동방신기 사건의 가처분 결정에서 연장된 기간을 포함한 13년의 계약 기간에 대해, 위 계약은 일방적인 구조의 초장기 전속계약이며, SM이 우월한 지위를 이용하여 부당한 지배력을 행사하고 신청인들(동방신기 멤버들)에게는 지나친 반대급부나 부당한 부담을 지워 그 경제적 자유와 기본권을 과도하게 침해하는 계약으로 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에 위반한 사항을 내용으로 하는 법률행위로서 그 계약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가 무효이거나, 합리적 존속기간의 도과를 이유로 그 효력이 소멸되었다고 볼 여지가 상당하다는 판단을 받은 바 있습니다(서울중앙지법 2009.10.27, 2009카합2869 결정 참조). 또한 위 사건의 가처분이의 사건에서 법원은 다시금, 신청인들(동방신기 멤버들)과 같이 청소년들을 주요 팬층으로 삼는 아이돌 스타가 동일한 활동영역에서 30대 이후에까지 기존의 인기를 이어가기란 매우 어려운 바 부당하게 장기간인 전속계약은 당해 연예인으로부터 그 특출한 재능 및 연예계에서 성공하기까지 부단히 기울인 노력에 대한 적절한 대가를 취득할 기회를 박탈하여 사실상 종신계약과 마찬가지의 기능을 수행할 여지도 있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서울중앙지방법원 2011. 2. 15.자 2010카합1245 결정 참조).  

3. 이와 같이 기존 전속계약은 그 기간이 지나치게 장기로 인격권을 심각하게 구속하는 것으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45조 제1항 제6호의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상대방과 거래하는 행위’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이는 동법 시행령 별표 2의 불공정거래행위의 유형상 이와 같은 장기간의 기간 강제는 위 별표의 ‘이익제공강요’나 ‘불이익제공(불이익이 되는 거래조건의 설정)’에 해당합니다. 

4. 더군다나 SM은 아티스트들에게 데뷔일 기준으로 7년, 그리고 해외 활동을 하는 경우에 추가로 3년을 연장하는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K-POP 아티스트들의 경우에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데뷔하는 날까지 적게는 몇 개월 많게는 수년 간의 시간이 필요하고, 또한 해외 활동을 당연한 전제로 합니다. 더군다나 시우민, 첸은 처음부터 중국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것을 계획한 멤버임에도 해외 활동을 하는 경우에 3년을 추가하는 전속계약은 처음부터 전속계약일 기준으로 10년 이상의 장기 계약을 강요하게 한 것입니다. 

5. 한편, SM은 위와 같이 12년 내지 13년의 전속계약 체결기간도 모자라, 아티스트들에게 다시금 후속 전속계약서에 날인하게 하여 각각 최소 17년 또는 18년 이상의 계약 기간을 주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는 SM이 아티스트들에 대해 거듭하여 극히 부당한 횡포를 자행하는 것입니다.  

6. 후속 전속계약서의 날인 과정에서 아티스트들은 기존 전속계약에 구속된 상황에서 제대로 된 협상을 할 수 없었으며 대등한 지위에서 계약조건을 정하거나 자기의 희망을 반영하기 어려웠습니다. 동방신기 사건의 가처분이의사건에서도 법원은 신청인들(동방신기 멤버들)이 SM이 제시한 전속계약서 양식에 수동적으로 서명하였을 뿐 SM과의 협상 등을 통해 계약서의 내용을 결정하는데 관여하지 않은 사실, 신청인들(동방신기 멤버들)로서는 합의가 도출되지 않는 경우에 기존협상을 중단하고 SM 이외의 다른 연예기획사와 협상하는 것이 가능하였어야 하는데 그러한 계약상대방 선택의 기회가 보장되지 않았던 점, 따라서 신청인들(동방신기 멤버들)과 SM 사이에 진정한 의미의 협상이 이루어질 수 없었던 점, 신청인들(동방신기 멤버들)이 연예인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한 이후에 연장계약인 부속합의가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이미 기존 전속계약에 구속되어 있는 신청인들로서는 높아진 위상을 협상력 강화로 연결시킬 수 없었던 점 등을 지적하면서 후속 계약은 협상력의 차이로 인해 하자가 있는 불공정한 계약 체결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서울중앙지방법원 2011. 2. 15.자 2010카합1245 결정 참조).  

7. 또한 이와 같은 후속 전속계약서 체결 행위 역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45조 제1항 제6호의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상대방과 거래하는 행위’에 해당함을 지적합니다. 이와 같이 후속 전속계약을 이용한 장기간의 기간 강제는 동법 시행령 별표 2의 ‘이익제공강요’나 ‘불이익제공(불이익이 되는 거래조건의 설정)’에 별도로 해당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8. 또한 이와 같은 장기간의 전속계약은 백현, 시우민, 첸 뿐만 아니라 SM 소속 대부분의 아티스트들도 비슷한 처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9. 이와 같이 장기간인 기존 전속계약 및 후속 전속계약서 체결 행위에 대해, 백현, 시우민, 첸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하여 제소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3. 팬분들께 드리는 말씀 

1. 이번 일로 팬 여러분께 크게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고 송구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2. SM과의 입장 차이로 인해 부득이 법적 대응을 추진하는 상황이지만, 팬들께서 많은 염려를 하시지 않도록 지혜로운 방안을 찾아 분쟁을 잘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3. 그간 말씀드리지 못했던 부당함에 대해 비로소 작은 목소리를 내고자 하는 저희들은 사실 지금 이 순간이 매우 두렵고 무섭기도 합니다. 

4. 저희들이 드리는 말씀과 저희들의 힘든 용기에 부디 관심 가져 주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다시한번 저희들을 오래토록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 6. 1. 

법무법인 린 

담당변호사 이재학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609/0000731611
추천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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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노예계약을 ..
11개월 전
헉,,,.
11개월 전
진짜 언제 정신 차릴래... JYJ 이후로 계약 문제는 정신 차린 줄 알았더니
11개월 전
세상에
11개월 전
와 아직도라니..
11개월 전
동방신기때랑 바뀐게 없나보구나 이상하게 에스엠 가수들이 계약기간이 긴이유가있었네
11개월 전
sowhut  캐스윗
하아 ㅠ
11개월 전
서태웅친위대  딜리셔스루카와💖
아직도이러네진짜
11개월 전
ㄷㄷ이게 뭔일이래요
11개월 전
JYJ가 고생길 자처해서 탈출구 잘 열어줬네요. 좋은 판례
11개월 전
야... 바뀌길 기대한 내가 스레기구나. 이제 또 첸백시 애들 욕한 거, 별거 아닌데 나쁜 짓처럼 보이는 온갖 기사들이 쏟아지겠지. 개쉑들
11개월 전
아니 sm 진짜 안바뀌네
11개월 전
그럼 어케되는걸까요 ..엑소 해체는 안돼요 제발요
11개월 전
SM은 어쩜 변한게 없이 그대로인지...
11개월 전
이콩쥬  앙냥냥
미치겠다
11개월 전
쩡사탕그램  🍭🐶 🍬
sm한테 진짜 진절머리나네..하
11개월 전
에셈은 정말 변하는 게 없군요 엔터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대기업에서 아직도 이런 양아치짓을... 용기 낸 아티스트들 응원하고 잘 해결되어 앞으로 엔터 업계가 좀 더 아티스트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바뀌는 좋은 판례가 되길 바랍니다
11개월 전
sm 탈 이수만 하면서 뭔가 개선이 될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최근 이슈여서 이 일과는 무관한지는 모르겠지만...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11개월 전
아직도 이러냐…와
11개월 전
진심 악질이다 제발 제발 정당한 대우 받으세요
11개월 전
반성 좀 해라
11개월 전
JYJ가 그렇게 했음에도 아직도 이러니 맘이 아프네여…왜 정신을 못차리는지..(하긴 뭐 방송 못나오게 막는거보면 정신못차린건 알고있었지만ㅎ…
11개월 전
세븐틴승관  🍊
진짜 싫다...(판사님 저는 주어 말 안했습니다)
11개월 전
정신 못 차렸어놓치면 후회할텐데..잘 해결되길
11개월 전
사람이 그렇게 쉽게 안바뀌죠 아직도 그러다니
11개월 전
에휴
11개월 전
김덱스  dex101
바뀐게 하나도 없네
11개월 전
ㄷㄷ
11개월 전
다른건 잘 모르겠고 내가 왈가왈부할것도 아닌데
아티스트들이 개같이 일하고 돈 정산 부당하게
받는거는 진짜 이기회에 제대로 쓴맛좀 보길

11개월 전
도대체 이게 몇년전에 있던 일인데 아직까지…
11개월 전
김성규 대표  인피니트 컴퍼니
아 트라우마......
응원합니다

11개월 전
KIMTAERAE  태래야 기특해요💛
정신차리세요
11개월 전
샤토드  김준수 귀여워
공정하고 투명하게 무사히 끝마치길 바라고 계속해서 꾸준히 방송에서 볼 수 있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11개월 전
응원해요
11개월 전
æKARINA  IN KWANGYA
SM은 3.0발표하고 소통한다고 하더니 한달에 한번씩 터트려주네....
11개월 전
동방신기 이후로 못고쳤나 진짜
11개월 전
5월의 빛, 백현  봄의 연가.
영원히 백현이편 할게
11개월 전
시아준슈  도리안 재연 주세요
미친..
11개월 전
성격 및 정신병리 평가  정건임상심리사
와… SM은..
쟤네 보컬 주축들 아닌가..

11개월 전
성격 및 정신병리 평가  정건임상심리사
근데 글 진짜 깔끔하게 잘썻다..
11개월 전
NCT DREAM박지성  햄쮜송🐹
아니 이 미친 스엠아....
11개월 전
제와제 때 해결 된 줄 알았어요...아직도 저 양아치 짓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개월 전
시대가 어느땐데....
11개월 전
부우  •ᴗ•
스엠은 정말 바뀌는게 없네
11개월 전
첸 진짜 얼마전에 노래나오지 않았남
11개월 전
ㅠㅠㅠㅠㅠㅠ
11개월 전
너네가 미쳤다고 진짜 ㅅ.발
11개월 전
이수만이 문제가 아니었어
11개월 전
IU  ʕ• ﻌ •ʔ
어떻게 바뀐게 하나도 없어요 그때랑 지금이랑… 정신 좀 차리세요 아티스트들 응원합니다
11개월 전
회사야 어찌되든 주식 어떻게든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하이브랑 카카오 저울질하는거보면서 직원들 월급따윈 안중애 없는게 보였지 머.. 사람은 정말 변하기 힘들다
11개월 전
(내용 없음)
11개월 전
엑소한테 이런다고…?
11개월 전
계약 18년이면 50되어서 계약 끝나는거 아니에요? 너무한거 아님? 정산내역도 안주고;
11개월 전
변한게 없네 스엠은...
11개월 전
근데 좀 의문인게 왜 다들 중립은 안하시는지...? 기사 다시보니 회계사 변호사 대동해서 열람해도 된다고 에스엠쪽에서 말했는데 첸백시 측은 그냥 사본만 요구 에스엠은 그럼 외부세력 이중계약 보안차원에 각서쓰면 보내주겠다했는데 그거 거절하고...안보여준다는 말을 하니 저도 첸백시 팬이고 무엇보다 에스엠 엄청 싫어하는데 이건 좀 의아하네요..일단 저는 중립 하겠습니다
11개월 전
사본 달라는 요구 거부하는거 자체가 범법입니다. 애초에 처음부터 아티스트는 정산의 근거 증빙을 달라하였고 소속사는 정산내역 즉 수익 지출내역을 자신들이 정리한 증빙 없는 결과물을 공개한 상태라며 주어를 달리해 비틀고 당연히 가져갈수있는 사본을 각서를 써야 보여줘야 한다며 거부한상태이고요. 에스엠은 판례하나 없이 언론플레이로 팬들 혼란주려고만 하지 아티스트는 정확한 사례와 근거자료를 제시하며 기사를 냈고요. 법무법인을 끼고 회계팀이 있는 회사에서 제대로 된 입장문 하나 안 주는데 이전 그룹들에게 불공정 계약으로 소송을 당한 전적이 있는 회사를 어떻게 믿고 중립을 유지하나요 사람들이
11개월 전
그걸 거절하는 게 불법이라니까요...ㅎ 변호사 대동해서 유출 안 하면 보여 준다고 하는 게 불법이라고요! 본인이 벌어들인 수익인데 계속 거절하다가 유출 안 하면 보여 줄게 자체가 말이 안 되죠 그리고 애초에 저기서 ok 하고 가서 사본 보면 저걸 유출할 수가 없으니 사본에 문제가 있어도 법적으로 해결할 수가 없어요 증거가 없으니까요 그러니 거절한 거죠
11개월 전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는 서류를 저렇게문제될 정도로 거부하는 기업에 대해 의심을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ㅊ백시는 엑소활동할 마음있고 그 서류만 받으면 에스엠이랑 분쟁 바로 끝낼 마음인게 팩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 피해보는건 에스엠이 아니라 ㅊ백시입니다...하하
11개월 전
아니 지금이 몇년도냐 뭐하는 자식들이지..?
11개월 전
군것질이  너무나 하고싶어
와..아직도
11개월 전
연봉1억2천  2022년1월25일
헐 여기 지금도 노예계약하네요.. 시대가 어느땐데..
아니 왜 정산내역을 안 보여주지..? 뭐하는 회사임?
이수만이 나가도 어떻게 적폐는 여전하냐..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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