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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분당선ll조회 22919l 21
이 글은 11개월 전 (2023/6/02) 게시물이에요


신랑 아버님께서 보내주신 충격적인 성혼선언문 | 인스티즈

 
식을 10일 앞둔 예비 신부입니다.
식순과 시나리오 , 각종 내용을 점검하다가
너무 충격에 빠졌습니다...

성혼 선언문 내용 안에 사위를 키워보낸다는 등,
푸념이 있었다, 아이둘 낳기로 약속하라, 등
이런 내용이 들어가는게 맞나요..!?

아이둘 낳기로 약속 한 적이 없어서 너무 충격적이네요.
상견례 전 처음 신랑 부모님과 식사 자리에서
아이는 둘이상이 좋아 보인다라고 ,
두명 정도가 좋은 것 같다 한 부분을
두명 이상 낳겠다고 약속한게 되는건가요..!?

며느리가 불편해 하지 않게
이런 내용도 너무 불쾌하고..
저희와 합의도 안된 아이 이야기를
이런 공식적인 자리에서 못박아 버리려한다는게 ...

그리고 식순 중 성혼 선언문(신랑아버지) 후
덕담(신부 아버지) 이렇게 됩니다.

성혼 선언문에 너무 모든 내용을 담아내고
저희에게 조건 걸고 싶으신 부분,
고집이 있어 보이는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내용 좀 읽어보시고 솔직한 참견 부탁드립니다 .



신랑 아버님께서 보내주신 충격적인 성혼선언문 | 인스티즈
신랑 아버님께서 보내주신 충격적인 성혼선언문 | 인스티즈
신랑 아버님께서 보내주신 충격적인 성혼선언문 | 인스티즈
신랑 아버님께서 보내주신 충격적인 성혼선언문 | 인스티즈
신랑 아버님께서 보내주신 충격적인 성혼선언문 | 인스티즈



https://zul.im/0NxWXq


신랑 아버님께서 보내주신 충격적인 성혼선언문 | 네이트 판

식을 10일 앞둔 예비 신부입니다. 식순과 시나리오 , 각종 내용을 점검하다가 너무 충격에 빠졌습니다... 성혼 선언문 내용 안에 사위를 키워보낸다는 등, 푸념이 있었다, 아이둘 낳기로 약속하라

pan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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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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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전
마지막에 교회까지 완ㅡ벽하네요ㅋㅋㅋㅋㅋㅋ
조상님이 온 기운을 모아 결혼진행하지말라고 힌트를 절실하게 주는 느낌입니다ㅋㅋㅋ

11개월 전
저도 교회 다니지만 시아버지가 아니라 사이비 교주 같은데요..
11개월 전
와오오오 도망쳐요😔 시아버지도 시아버지려니와 저 글에서 나타나는 시어머니도 못지않아 보이네요. 거기다 애 둘은 무슨일😲
11개월 전
사은  사과나무
도망가!!! 아직 도장 안 찍었으니까 제발 도망가세요
11개월 전
윤시윤.  슌님께 저당잡혔어요
와우 결혼 생활이 보여요
11개월 전
제발제발 생각 많이하셔서 현명한 결정 내리시길
11개월 전
하객들 와.. 큰일났다 할거같네요 ㅋㅋㅋ신부가 주인공인 자리에서 왜.. 저런말을
11개월 전
모몬가  귀여워
으악이다
11개월 전
결혼 바로 직전에도 파혼할 수 있다는걸 왜 모르지? 예비신랑도 집에서 귀한 자식이지만 예비신부도 집에서 귀한 자식인데 어디서 남의 집 귀한 딸을 지 입맛대로 하려 들어 고민하지말고 파혼 ㄱㄱ
11개월 전
와 진짜 며느리 생각을 단 1도 하지 않고 어떤 식으로 취급하고 할 지가 보이네요
11개월 전
헐...
11개월 전
근데 결혼식에서 시부모님이 손잡고 등장을 왜 하나요?
11개월 전
남편측부모->아내측부모->신랑신부 이렇게 입장하는 경우도 많아요! 올해들어 결혼식 많이 갔는데 특히 양측 부모 다 살아계시고 젊으신 경우엔 이렇게 많이들 하더라구요 ㅋㅋㅋ
11개월 전
도망치세요 신부님
11개월 전
ㅋㅋㅋ...
11개월 전
에바… ㅋㅋㅋㅋㅋ
11개월 전
헐...
11개월 전
근데 결혼식에서 저렇게 말씀하시는거 많이 듣게되더라구요..ㅎㅎ
처음에 듣고 뜨악하고 혼자 눈치본 경험이있네요

11개월 전
명문가문 개웃기네
11개월 전
퇴근기원트월킹  그래요 당신의 말씀이 맞습니다
제 집안이 독실한 기독교인데 제 주변 그 어떤 어른도 덕담? 축사에 저렇게 안 써요... 축복하고 감사하고 뭐 사랑하고 용서하며 오래 행복하기를 하는 나이브한 말만 쓰시는데 저긴 진짜 익스트림하네요
11개월 전
붕괴:스타레일 단항  동천환화, 기나긴 꿈
하....절레절레
11개월 전
오 조상님이 도왔네요 진짜…
11개월 전
la Perruche  각설탕🤎
아... 최악이야
11개월 전
며느리가 불편해한다는 말에 고민중이라는 말을 넣으면서 난 며느리도 사랑하는 올바른 시아버지~ 이렇게 스스로 생각하면서 쓴 것 같아서 정말 별로네요^^… 다른 말들은 전혀 며느리를 위하는 것 같아보이지 않는데…
11개월 전
믿음의 명문가문은 대체 뭘까.......
11개월 전
조상신이 도움!! 에바다 진짜..
11개월 전
며느리로 보내주셔서 고맙단 말더 아주 주옥같네여 ㅋㅋㅋㅋㅋ우리 시모도 상견례때 딸 주셔서 감사하가 멍멍솔 해서
저희 엄마가 보냐는거 아니고, 아이들끼리 독립하는거라고 딱자르셧던 기억 나네요

11개월 전
어디가서 교회다닌다 하지마세요ㅠ 진짜.
11개월 전
김빠삐규  인피니트 그랑!
저같으면 결혼안할래요…아이갖는것도 마음대로 결정하고 강요하고, 여성분도 저 종교 믿는건지 모르겠지만 종교관련 저말도 별로…
11개월 전
IIAA  𓂃𓊝 𓄹𓄺𓂃
무슨 성혼선언문이 아니라 결혼 주문서같냐
11개월 전
믿음의 명문가문.. 뭔가 옛날부터 기독교 집안이셨던 것 같네요.. 그래서 신앙생활 열심히 하고 믿음의 대를 이어라는 느낌.. 아무튼 전반적으로 제가 하객이면 와 진짜 조졌네 생각할듯요
11개월 전
아버님의 기독교 + 애기 요구 + 어머님의 딸같은 며느리, 사위 키운다 발언 + 이런 걸 단 하나도 컷하지 못한 남편 분까지 총체적 난국인 결혼생활 예상합니다..
11개월 전
…진짜 세상은 넓고…
10개월 전
성인들을 저렇게 마음대로 주무르려하시는 태도가 너무 맘에 안들어요
9개월 전
이 분 결혼식 진행하셨을까요? 아직 안하셨으면 제발 파혼하시길….
9개월 전
제발 경험자로서ㅠ 그만두세요
9개월 전
인생은 벌꿀오소리처럼  정국아 잘한다
와 끔찍하네요 당장 파혼이죠 인생이 걸린 문젠디요
9개월 전
첫댓글에 한표요~
9개월 전
??????? 이게 성혼선언문이라구여?
9개월 전
전도연  무뢰한
그... 결혼 하실 거예요?
9개월 전
어우........
9개월 전
조상신이 도망가라고 알려주는데...
9개월 전
Lun
너무싫어.. 꼭 저런 내용은 결혼전에 마무리짓고 결혼해야됩니다 안그럼 결혼내내 잔소리처럼 달라붙어요..
8개월 전
저런 편지? 식장에서 들었는데 다 욕함,,, 다들 한 귀로 흘려버림 근데 저 아버님은 선언문아니더라도 강요하실 거 같아요 험난하네요
8개월 전
제발 도망쳐요ㅠ자칭 명문가 아찔하네
8개월 전
도망가세오
8개월 전
파혼했으면 좋겠으나
현실은 사이다가 없기 때문에 결혼하셨을듯

8개월 전
식장에서라도 도망가야합니다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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