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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예전엔 버스타면 앉아있는사람들이 서있는 사람 짐 대신 들고앉아가는 경우가 꽤 흔했던것같은데 어느순간 없어졌네요
3개월 전
22
3개월 전
33
3개월 전
44 근데 전 얼마전 제주도에서 젊은 여성분이 그렇게 해주셔서 저도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3개월 전
요즘엔 그렇게하면..
3개월 전
222 요즘에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져서 그렇게 하면 오히려 정신 이상한 사람 취급 받더라고요ㅠㅠ
2개월 전
응팔에서도 버스에 앉은사람이 짐 달라고해서 무릎에 놓고 가는장면 보이고
이웃끼리도 서로서로 아는 정겨운 장면이 많았는데 정이 없어졌다 라는말은 느낌상 없어진지 20년은 된듯

3개월 전
오 전 00년생인데 버스타면 앉은 분이 짐 대신 들어주는 문화(?) 처음 봤어요! 신기신기 ㅋㅋ
3개월 전
시바 포  조연들은 다 모였나
진심...시골이라 좀 덜한데 가까운 시내만 가도 달라요. 정을 참견으로 치부하는 순간부터 없어질 수 밖에 없긴 했죠ㅠ
3개월 전
정이라는 게 아무래도 사람 간의 경계를 허물고 들어가는 개념이다 보니 순기능도 역기능도 다 있는것 같아요. 시대가 점점 주는 사람의 호의뿐만 아니라 받는 사람의 입장까지 고려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다 보니 정도 그런 시대상에 맞게 변해가는 듯 하네요.
3개월 전
민용  거칠지만부드러운남자
오 그러게요 가끔 가방 무릎에 올려 주시는 어른들 만난 적 있어요
3개월 전
저는 지방에사는데 아직 가방들고 버스에 서있으면 자리에 앉으신 할머니분들이 가방들어주신다구 달라고 종종 하셔용...따숩죵
3개월 전
설로디  너 없인 안된다
마자요 넘따숩...
3개월 전
😍
3개월 전
맞아요!!
2개월 전
정말 그렇네요. 저 어릴 때는 무거운 짐 있으면 앉아있는 사람이 들어주거나 다리 사이에 놔주거나 했는데 요즘은 그런거 전혀 못 본거 같아요.
3개월 전
요즘도 정말 어쩌다 가끔씩 어르신분들께 자리 양보하고 일어서면 짐 들어줄게요 줘요. 하시더라고요
3개월 전
90년대 중후반생인데 생각해 보니까 어릴 때 앉아있으면 앞에 계신 분 짐 많은 경우에 무릎 위에 올려주는 거 학교 도덕 시간에도 배웠었어요 잊고 살았네요
3개월 전
프리미엄자일리톨  자일리톨은 질겨요
요즘에도 간혹 친절이 보이긴 하는데 저런류는 아닌것같아요
3개월 전
양날의 검인 것 같아요 너도 나도 정주는 사회일때는 꼭 선을 못지키고 오지랖부리는 사람도 존재해서
사회적으로 통념된 친절만 정으로 자리잡혔으면 좋겠는데

3개월 전
전 요즘이 좋아요
제발 남한테 신경 안써줬으면..

3개월 전
친절하신 분들은 여전히 무거우면 들어줄까 물어보시긴해요ㅋㅋㅋ 대부분 아주머니들이신데 저는 바보같이 들고 내리는거 까먹을까봐 사양하지요...
3개월 전
호의를 권리로 아는 사람들이 많아져서ㅠ
3개월 전
가끔 마을버스 타면 짐 들어준다는 분들 꽤 있어요 시내버스에서는 본 적 없긴 하네요ㅎㅎ
3개월 전
요즘은 정을 오해하는 사람들, 정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더 정 없는 사회가 된거 같아요.
3개월 전
범죄 수법이 너무 다양해져서,,ㅠ 위험할 수 있는 관계에서(이웃 등) 점점 거리를 두다 보니 어느새 모든 영역에서 경계가 그어진 것 같아요
3개월 전
쩔수가 없어요.. 사이비들 진짜 많아서 호의주기가 어려워진 세상이거든요ㅠㅠㅠㅠ
3개월 전
맞아요...ㅠㅠ
3개월 전
Metawin  냐냐냐냐냔
요즘은....뭐...친절한 사람은 호구당하기 쉽고 친절하게 대한다고 냅다 받아줬다가 된통 당하기도해서 그런가봐요ㅠ
3개월 전
지금은 남에게 신경 쓰는 것도 실례일 수 있겠다고 생각해요
3개월 전
어렸을때 아줌마 아저씨 무릎에 앉으라며 무릎에 앉혀주시던 분들도 계셨어요
3개월 전
저도 그 시절 살아보지 않았는데도 너무 그리워요… 도와달라는 이웃을 아무 경계 없이 도와주고 길 물어보는 낯선 이를 데려다 줄 수 있는 사회면 좋겠어요.
3개월 전
누가 가방 들어주신다고 하면 감사하긴한데 부담스러워요… 그리고 몸이 불편해보이면 가방을 들어주시기보다는 아예 자리를 양보해주시는거같아요
3개월 전
혼자 먹고살기도 버거우니.. 정이 사라질 수 밖에..
3개월 전
지갑을 주워주면 사기, 길물어봐서 알려주면 사이비..확실히 서로도와주고 하기에는 힘든 사회가 된거같아요
3개월 전
요새는 사회가 많이 각박해진 것 같아요. 할머니가 짐 들어달라고 얘기해서 갔더니 인신매매 당할 뻔 했다 << 이런 말도 있었고..
좋은 선의를 이용하는 나쁜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점점 서로 믿기 힘들어진 사회가 된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3개월 전
하도 흉흉해서..
2개월 전
The_b  어떻게이렇게생겨서이렇게행동을해
요즘 세상 각박해짐..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기 쉬운 세상이 된것같음
2개월 전
사이비가 많아서.. 경계하게 되네요ㅠㅠ
2개월 전
좀 씁씁하긴 해요..왜 이렇게 된 걸까요?ㅠ
2개월 전
요즘은...묻지마범죄도 너무 많아져서 당장 내 옆을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들도 경계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누구도 믿을 수 없음..
2개월 전
우왕 우리 학겨 교수님
2개월 전
저도 어떤 아주머니가 제 짐 자기 무릎 위에 올라놓으라고 하면서 들어주신 적 있어요...
근데 요즘 그러면 의심만 살 것 같네여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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