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sweetlyll조회 3783l 1
이 글은 10개월 전 (2023/6/07) 게시물이에요

 

[단독] 집 따라 들어가 성폭행했는데 주거침입 '증거부족' 인정 안 돼 | 인스티즈

[단독] 집 따라 들어가 성폭행했는데주거침입 ‘증거부족’ 인정 안 돼

술에 취한 여성들을 집에 데려다주는 척 따라 들어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해당 남성에게 주거침입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

n.news.naver.com



40대 헤드헌팅 임원 징역 5년 선고

 


술에 취한 여성들을 집에 데려다주는 척 따라 들어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해당 남성에게 주거침입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권성수)는 최근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헤드헌팅회사 임원 김모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말 일면식이 없던 여성 2명을 집에 데려다주는 것처럼 들어가 이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은 지인 관계인 20대와 30대 여성으로 사건 당시 만취 상태였다. 김씨는 피해 여성들을 대상으로 같은 날 모두 4차례 추행 등 범행을 저질렀다.

-중략-

 

피해자 측은 재판 과정에서 검찰에 김씨의 주거침입 혐의를 추가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검찰은 공소장 변경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피해자 측 변호인 조성근 법무법인 에스 변호사는 “주거침입에 대해서는 증거가 부족하다며 검찰 측에서 아예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라도 소송 지휘를 해주길 원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며 “항소심이 진행된다면 주거침입 혐의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어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추천  1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저 진짜 몰라서 그런데 다른 나라들도 이런 성추행 성폭행 뭐 이런 기사가 하루에 여러개씩 뜨나요? 이런류 범죄 진짜 이제 지긋지긋한데
10개월 전
미국에 1년 스페인에 6개월 있었는데 자주 뜨긴 떠요 다만 기자들은 기삿거리가 이슈가 되어야 돈을 많이 받기 때문에 그 나라 사회에서 좀 핫한 주제들을 주로 쓰져 예를들면 요즘 총기살인 및 마약 관련 이슈가 핫하면 계속 그런 사건 사고만 찾아내서 더 부각시키는거죠 우리나라 군대에 군 관련 사고 하루에도 엄청 나게 일어나지만 정작 큰 사건을 제외하곤 다 묻히잖아요? 근데 군대에서 한번 큰 이슈 터지면 이런일이 처음은 아니었다 몇번 더 있었다~ 추가 기사 나오게 되구요 결국 기자들이 부각시키는 면도 강합니다.
10개월 전
그렇군요 좀 납득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10개월 전
😠
10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단독] 경찰, '여친 살해' 의대생 신상 공개 안 한다138 성종타임05.09 22:2459891 19
이슈·소식 [기사] "중1 때부터 봤어요” ...20대女 '동성애 웹툰'에 푹 빠졌다123 흠냐링..05.09 19:1475290 12
유머·감동 침착맨 쏘맘 결혼 전과 후.jpg163 Sigmund05.09 23:2674663 24
정보·기타 (텍혐주의)성매매업소 클럽 수위 알려드려요332 엔톤05.09 22:2577145 44
이슈·소식 200억 기부했다가 240억 증여세 폭탄맞고 암투병으로 돌아가신 황필상씨192 더보이즈 상05.09 19:5379638
어제 데뷔후 첫 출국이었던 베이비몬스터 멤버들 사진 밈유 10:19 785 0
손석구 버버리 앰버서더 발탁3 밈유 9:47 2632 0
휴가 나온 군인에 '3배 요금'... 거절하자 부대로 '유턴'5 블루 아카이 9:43 3828 0
범죄도시4를 본 미국평론가13 밈유 9:41 6272 2
최근 우리나라 상황.. 글로벌 트렌드라는 의견도..5 법학러버 9:10 9527 1
곧 오픈하는 미친 퀄리티라는 도쿄 역대급 관광 명소.jpg13 마이MY 9:10 9865 1
이런 장르 좋아하면 환장할거 같은 드라마.jpgif4 뇌잘린 9:00 6705 2
"정명석 앞 무릎꿇은 경찰…서초서 경감 '주수호'였다 박뚱시 9:00 3173 0
다시시작하는 시리즈 고양이기지개 9:00 203 0
손님! 영업끝났어요. 나가세요1 311095_return 9:00 2004 0
환희 사촌 동생 팜유 이장우의 숨겨왔던 노래 실력 꾸쭈꾸쭈 9:00 1080 0
안녕히계세요~.jpg1 킹s맨 9:00 1562 0
윤 대통령, 지난 2년 자화자찬..."'정쟁 멈추고 함께 일하라'가 민심"6 큐랑둥이 8:58 4890 0
파묘 전시관 오픈 예정1 호롤로롤롤 8:56 1759 0
오늘자 인사하는 사이 촬영 목격담 이준혁.twt2 네가 꽃이 되었 8:56 1668 1
요즘 유행하는 마라탕후루 부른 크리에이터의 가족3 성우야♡ 8:52 5970 0
여자들은 서술형 시험 볼 때 많이 불리하겠더라1 류준열 강다니 8:52 5055 0
PC방 기다리면서 게임하던 시절.gif 언더캐이지 8:39 2563 0
류선재가 이 동영상의 존재를 알았으면 좋겠음 류준열 강다니 8:33 2487 0
헌터x스타벅스 썸머프리퀀시 md14 게터기타 8:31 11667 0
전체 인기글 l 안내
5/10 10:26 ~ 5/10 10:2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