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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023_returnll조회 25956l 19
이 글은 11개월 전 (2023/6/2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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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데자뷰 많이 보는데 전 운명이 정해져있다기 보단 어라 사실 나 인생 2회차?라는 생각을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1개월 전
저도 정확히 같은 생각
11개월 전
흰둥이!  
연예인들은 대체적으로 보통 사람이 하지 않는 경험을 많이 겪는다는데 진짜인가 보네요..! 저는 데자뷰라는걸 단한번도 경험해본적도 없어서 신기하네요
11개월 전
케일 헤니투스  장래희망 돈 많은 백수
요거랑 비슷한 계열로 ㅋㅋㅋㅋ 저도 꿈에서 본 적 없는 장소가 자꾸 꿈에 선명하게 몇 번이나 나와서 ㅋㅋㅋㅋ 평행이론을 믿는 편이예욬ㅋㅋㅋ
11개월 전
저두요 저는 꿈 속에 여러개의 세계관이 있어서 옛날에 꿨던 꿈을 이어서 꾸거나 동일한 공간이 반복적으로 나오는데, 그럴때마다 꿈의 내용들이 이어지고 실제 삶처럼 생생히 기억나더라구요!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신기해요
11개월 전
저도 완전히 똑같은 생각입니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무엇을 선택하는 행위까지도 이미 정해져있다고 생각해요

11개월 전
저도 비슷한 경험있는데 꿈 속에서 한번도 안 가봤던 장소에 걸어다녔었는데 취업한 곳 근처 도로 풍경이랑 엄청 비슷했어요
11개월 전
보라해방탄♡  민용기부인
저도 데자뷔 엄청 많이 봐요...꿈에서 본게 몇년뒤에 똑같은장소 사람들 행동 그런게 몇번이나 반복되서 신기하긴해요...가면서 어? 이거 꿈에서 봤던건데? 하면서 신기해함...그래서 꿈일기도 쓰거든요 전날 꿈에 봤던게 다음날에 똑같은 옷차림 같은말해서 소름돋은적도 있음
11개월 전
GIF
저도 20대때 이런꿈 많이 꿨어요ㅋㅋㅋ 요즘은 그냥 일집일집이라 꿈 안꾸는걸까요...ㅜㅜㅜㅜㅜㅜ

11개월 전
방탄소년단 정국°  은 내 남편
저도 데자뷰 종종 꾸는데...역시 내 남
11개월 전
가끔 무서울 정도로 똑같아요. 바로 나타나는 게 아니고 몇 개월 전에 꿉니다. 이사를 할까 말까 한참 고민할 시기에 특정 물건의 운반에 대한 꿈을 꿔요. 그리고 바로 현실로 나타나요. 나 이 장면 본 적 있어!!!
11개월 전
저분 잘은 모르겠는데 과학 유튜브 많이 보실 것 같어요 유튜브에서 저 얘기랑 똑같은 거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 유튜브가 아닌가? 어쨌든… 저도 예전엔 직장 관련해서 많이 꿨어요 ㅋㅋㅋㅋㅋㅋ 꿈에서 본 알바 혹은 직업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제가… 요즘은 잘 안꾸네요…
11개월 전
꼭 과학 유튜브를 많이 본다고 다 저런 생각을 하는것은 아닌것 같고 저는 그 전에도 그런일을 겪고 나서 저런 비슷한 생각을 하던 와중 과학 유튜버들 영상 보면서 아마 주로 4차원이나 양자역학 같은 더 고차원의 시간의 흐름이나 4차원에서 말하는 모든 과거 현재 미래가 이어져 있고 이거를 좀 사이언스 픽션은 추가해서 생각하면 모든 미래는 정해져 있다. 그런 식의 기존 과학자나 전문가들을 전부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과학자들은 완전히 인정하지도 않고 일부 소수 과학자들이나 전문가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볼수 있을 지도 모른다. 하는 식의 내용을 올리는 과학 유튜버 분들이 몇몇 있어서 아마 그런 영상 보신것 같아요. 정국님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저는 그런 영상들 보면서 되게 그럴듯 하고 평소 겪은거랑 되게 비슷해서 말이 된다고 생각하긴 했어요. 그게 맞아야 저나 정국님 같은 일들을 겪은 사람들의 경험들이 더 말이 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그게 왜냐면 저런 꿈이나 데자뷰를 겪은 사람들은 진짜 그게 거짓이 아니라 너무 현실적으로 그런 꿈을 많이 꾸고 보고 겪으니까요.
8개월 전
열리야  방탄이라가능한일
운명론자는 아니지만 앞으로 내가 하는 모든 행동들이 계획되어있고 운명의 굴레를 따라 나는 굴러갈 뿐이다, 라고 생각하면 어떤 일을 하든 마음이 한결 편해지기는 하겠네요. 때로는 선택의 범위가 넓어 고통스러운데 어떤 일에 끌리는 것도 영험한 누군가 점지한 것이라면 즐기기만이 자신의 몫일 테니까요. 정국이의 발랄함이 이런 운명론에서 나오는 걸지두 ㅋㅋㅋㅋㅋ
11개월 전
열리야  방탄이라가능한일
현재에 충실하려면 다른 삶이라는 가능성들을 덜어버려야 할 필요도 있는 듯.
11개월 전
오.........
8개월 전
전 데자뷰나 꿈으로 미래를 보거나? 한적없어서 운명은 없다고 믿어요 ㅋㅋ
11개월 전
저도 데자뷰는 종종 꿉니다
11개월 전
이쟁찌  동방예대실음14학번 SF9재윤
ㅋㅋㅋㅋ 저도 데자뷔나 예지몽을 많이 꾸기도 하지만 ... 전 운명이 없더래도 있다고 믿으며 매 선택에 너무 온 신경을 쏟으려 하지 않아요
그냥 나는 잘 될 운명이라 막연하게 생각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더라구요
그럼 주어진 상황에서 어떠한 선택을 하고, 그래서 당장은 안 좋은 결과가 닥치더래도 결국은 그 또한 잘 되는 길로 가는 과정일 뿐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거든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지독한 운명론자네 뭐네 놀림 빋긴 하는데 그렇지 않고는 예민한 성격으로 스트레스 없이 살기가 힘드네요

10개월 전
잘됐으니까 인생이 정해져있다고 하는말이 상처가 안되겠죠? 하지만 지금 힘든 사람한테 인생 운명론은 싫어요 미래를 개척해나갈거예요
10개월 전
데자뷰 한번도 꾼적 없는듯..
10개월 전
저도 예지몽 자주 꾸는 편이고 학창시절때 꿨던 꿈이 대학 졸업하고 실현되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운명믿어요ㅋㅋㅋ
10개월 전
저는 데자뷰를 보거나 그런건 아닌데 진짜 중요한 순간에 근거없는 확신이 들 때가 있어요. 예를들어 시험을 정말 못봤는데 합격할 것 같다는 확신이 든다거나 그런거요. 그럴때마다 소름돋기는 합니다. 운명인가 싶어서..
10개월 전
육회비빔밥  자유
저도 꾸는데 신기해요 비슷한 일이 있었던거라고 하는 말들도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취업해본적없는데 꿈에서 취업하고 일했던곳이 데쟈뷰였어요 신기방기
10개월 전
예지몽 꾸는 사람이라 그런가 다 공감가네여ㅋㅋㅋㅋㅋㅋㅋ
10개월 전
니나노노  쑝요리요리
전 정해져있다 생각하면서도 믿기싫어요 ㅋㅋ 데자뷰도 뭔가 무의식착각 같은거 아닐까 생각할때도 있고
10개월 전
.하루.  MyDay
신기하다 ㅋㅋㅋㅋ전 정해진 운명은 없다 생각해요
9개월 전
근데 반대의견도 있어요 그런 꿈을 꾸고 자기 무의식에서 계속 비슷한 생각을 하면 삶이 그렇게 흘러간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쪽이 더 마음에 들어요
9개월 전
저도 그런 얘기도 들어봐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모든 일이 무의식이나 생각 포함해서 다 정해져 있고 그렇게 흐르기 때문에 오히려 정해져 있는 생각을 따라 하게 된다고 생각하기도 해요. 뭐 원하는 대로 생각하는 건 자기 마음이지만요. 그 얘기는 시크릿이고 본문은 운명론 얘기니까 뭔가 긍적적으로 내 미래는 내가 바꾸고 개척한다고 생각하는게 더 즐겁기도 하고요. 저도 시크릿은 믿어요. 근데 본문에 말한 꿈은 아마도 저도 겪어서 알지만 전혀 평상시에 하지도 않는 생각이나 장면 또는 처음 보는 장소를 실제로 겪거나 보는 거라 완전히 같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심지어는 저는 남의 일도 제가 보고 겪은게 있어서ㅎㅎ 그게 온전히 저의 삶이라곤 할 수 없거든요ㅎㅎ. 물론 실제로 이런걸 겪어보지 않으면 온전히 공감하긴 힘들다고 생각해요.
8개월 전
저는 운명을 믿기는 한데 정국 님이랑 약간 다른 결이에요.
그때의 내가 갑자기 무언가를 하고 싶어서 행했을 때 ‘그냥’ 행한 게 아니라, 그걸 해야만 했던 이유가 생기더라고요?! 휴학이든 취업이든 자취든 등등 그걸 하고 싶어서 했는데 나중에 지나고 생각해보면 꼭 이유가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운명을 믿습니다. 세상엔 그냥은 없더라구용…

9개월 전
저도 본문 같은 일도 겪었고 제롤님 말처럼 지나고 보니 그 행동에나 무언갈 해야만 했던 일도 겪었는데 그것 마저도 본문 얘기처럼 그것마저도 다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걸 해야만 했고 그래서 하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런 일을 많이 겪었어 가지고 그 얘기도 결국 본문과 같은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큰 범위에서 말하면 결국엔 모든 일이 다 정해져 있으니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할수 있겠고 좀 더 나에 집중해서 작은 범위에서 보자면 내가 겪은일은 돌아보면 그걸 해야만 했다고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저도 다 겪어봤고 앞으로도 겪을 지도 모르겠는데 저도 그런 경험을 많이 해보면서 그런 생각 많이 해봤어서, 본문 얘기나 제롤님이 하신 얘기나 사실은 다 같은 맥략에 같은 얘기인거라고 생각해요.
8개월 전
힘들 때 그냥 운명이라고 받아들이니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9개월 전
그래 우리 정국이 인프핀 거 확실하게 알겠다...
8개월 전
트로피  들로 백이 가득해
데자뷰 진짜 많이 겪어봐서 너무 공감된다 꿈에서 본 장면 내가 보는 시선 구도 대화(상대방 말까지) 전부 똑같았는데 그 대화 마지막말 내뱉고 꿈 다시 생각나서 소름돋았는데
8개월 전
데자뷰 겪는데 노력하는게 대단하신듯…
나는 저렇게 생각 안하지만
그랬더라면 노력을 안해도 이뤄질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까

8개월 전
남준이랑 결혼갈겨  남주니남못줘
전 꿈에서 본 건 안믿는 편인데 그 이유가
꿈에서 대현자를 만나서 평소 궁금했던 어떤 질문을 했더니 좀 더 공부하고 오겠다며 도망가서 깼어요.. 깨서 바로 들었던 생각이 아 꿈도 배경지식이 없으면 스토리가 안이어지는구나. .였습니다

8개월 전
그럼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면 될까요? 내 직업이나 성공 여부도 이미 다 정해져 있으려나…
8개월 전
봄냥이  둥실두둥실둥실거려요
오 저도 데자뷔는 겪어본 적은 있어서 무슨 느낌인진 알겠어요
8개월 전
정국님은 그래도 성공한 삶을 살고 계시니까 저렇게 믿어도 괜찮으신듯....! 뭔가 댓글 보면 그게 본인 삶에 실제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거 같기도 하고요. 근데 사는게 지옥인 힘든 사람들한테는 너가 이렇게 사는 건 운명이었다고 함부로 말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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