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셨나요...?
기다렸어요...
오늘의 준비물
아무것도 분리 안 되어 있는 자취방
(혹시나 궁금하실까봐 저의 자취방의 평수는 약6평이며 방이 큰 대신 주방이 매우매우 작답니다)
👇👇👇
휑~,,,
정말... 아무것도 정리되어 있지 않죠?
제 첫시작을 이렇게 시작 되었답니다
어떻게 변했는지 보여드리면서 나름의 팁? 알려드릴게요!!
그 전에 이 방석이는 공간분리를 매우매우매우 중요시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본가에서도 진짜 코딱지만한 방에서도 이렇게 공부하는 공간 쉬는 공간을 분리했었어요!
먼저!!! 전체적으로 제 방을 보여드릴게요🙂🙂
저는 공부하고 작업하는 공간, 그 옆에 아직 협탁이 안 와서 식탁을 놓고 침대와 침대 앞에 서랍장을 두고 공간을 분리하여 패브릭 커튼으로 행거를 가려줬어요
침대 옆 조명을 두어 자기 전 켜두고 있어요! 제 방 컨셉이 초록인지라 좀 초록초록 하죠😖
벽에는 엽서를 붙여둬서 공간이 허전하지 않게 만들어 포인트를 만들었어요
침대 앞에는 서랍을 두어 디퓨저, 향수, 노트북 등 뒀어요
서랍 위에도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아무것도 안 두면 휑~,,, 뭔가 조금 어색해 보일 수 있어요
소품을 두니까 더 아늑해 보이지 않나요?
그 앞에 패브릭 포스터가 보일 텐데요 행거가 눈 앞에 있으면 공간 분리가 안 되어있는 느낌이라 패브릭 포스터로 가려주었어요
참고로 패브릭 포스터는 꼭꼬핀으로 고정시켜주었어요
그 옆에 전신거울을 두어 옷을 꺼내 입고 외출 전에 확인하고 나갑니다!
헤어 드라이기 고데기 등 전신 거울 뒤에 숨겨두었어요
여기서 중요한 게 있는데,
잡다한 물건들은 최소한 안 보이게 하는게 집 꾸미기의 포인트예요
물건이 이곳저곳 사방으로 보이게 되면 깔끔하게 안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저는 침대 프레임을 사서 여름옷 이불 등 천으로 된 리빙박스를 사서 침대 아래에 보관하고 있어요
여기서도 초록박스 보이시나요? 잡다한 물품들은 다 저기에 넣어서 보관하고 있어요! 벽에도 심심하게 보이지 않게 엽서도 붙여놨답니다
그리고 책상 위에 수경식물이나 선인장 같은 식물을 두면 관리하기도 쉽고 무엇보다 생기를 느낄 수가 있어요
식물을 집에다가 놓는 걸 추천 드려요!
식물 얼마나 예쁜지요...
사실 저희집은 남향이긴 하지만 뷰가 옆집 베란다 뷰예요... 그래서 블라인드를 놓을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어차피 유리가 안 보이는 유리 재질이라...
근데 위에 사진처럼 블라인드를 놓니까 분위기가 매우 달라보이죠? 더욱 깔끔해 보인답니다
블라인드는 가구 색깔에 맞춰서 주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저의 글의 요악을 하자면
!!!공간을 분리하자!!!
정말정말 최대한 공간을 활용해서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가구를 배치하느냐에 따라 방의 분위기가 확 바뀌거든요.
!!!잡다한 것들은 리빙박스에 넣어 안보이게 하자!!!
어쩌면 제일 중요한 거일수도...🫠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최대한 열심히 답변해드릴게요
근데 왜 내 방 자랑글이 된 거 같지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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