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태래래래ll조회 124434l 58
이 글은 9개월 전 (2023/8/21) 게시물이에요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이런 글은 어떠세요?

 
   
27kg애기한테 저러고 싶을까 진짜 이해가 안되네....진짜 다들 미쳐버린건가??
9개월 전

9개월 전
재학생들 시기질투 혹은 단순 재미 때문에 저렇게 된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네요...
9개월 전
😥
9개월 전
아 진짜 너무 속상하다... 가해학생 신상좀 털렸으면 ㅋㅋ
9개월 전
미츠네_하쿠  마스터를 찾기 위해
아가ㅜㅜㅠㅠ 에고… 진짜 나빴다 고등학생 형들도 어른들도…
9개월 전
괴롭히는것들은 지옥가라
9개월 전
😠 괴롭힌 아이들 처벌받게 하는 게 당연한 건데 무마시키고 넘기려는 게 문제고, 아이 상태 보면서 다르게 적용해줘도 될 건데 우리학교는 딱 이런 시스템이야 이 시스템에 못 맞추면 안된다니... 학교란 아이들 가르치고 아이가 못 따라가면 다르게 지도하고 그래야지. 학교 존재 이유가 없어요. 공부만 할 거면 학원만 가도 돼요. 우리나라 교육의 한계고 문제점이네요.
9개월 전
저런 환경에선 어른도 미치는데 아이 마음에 얼마나 큰 상처일까요? 못났다 참......
9개월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강현이 너무 안타까워요... 진짜 못됐다 괴롭힌 학생들
9개월 전
아무리 고등학교가 입시를 준비하는 곳이라 모든게 대학과 연관지어진다고 하지만
저였으면 어린 동생이니까 더 잘 챙겨주고 신경써줬을거예요
형들이라고 강현이가 믿고 따랐을텐데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부디 강현이가 힘들었던 일들은 다 잊고 털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9개월 전
가해자가 받는 패널티가 있길 바랍니다 꼭이요... 무슨 애 상대로 해도 너무하네
9개월 전
2222
9개월 전
넌나만의박신양  애기야 가자
33
9개월 전
44
9개월 전
55 그런애들이 무슨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인재랍시고 과학고를 다닙니까
9개월 전
66
9개월 전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  튀~르키예즈~?
77 어휴
9개월 전
8888
9개월 전
99
9개월 전
10
9개월 전
 
ΝCΤ  TO THE WORLD 여긴
애가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9개월 전
Euros Holmes  【SHER】LOCKED
와 진짜 가정교육 못 받은 것들 천지네 강현이 처음에 들어갈때 인스타에서 보고 밝게 웃는 거 보고 잘지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린애 상대로 그러고 싶나
9개월 전
명창 강쥐  김승민 🐶
입시 스트레스를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저정도로 왜곡된 모습은 그저 화풀이고 폭력이죠.

특권의식과 이기주의 입시경쟁에 쩔어버린 해당 학생들+부모들은 부끄러운 줄 알았으면. 열두살 남의 자식 가슴에 대못박고, 그 부모 눈에 피눈물 쏟게 한것을 평생 인지하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9개월 전
아니 어떻게 자랐으면 애기한테 질투심을 느끼고 학폭을 할 생각을 하지
가해자들 다 신상 알려라 진짜
학교도 좀 개선하고

9개월 전
다들 속은 열등감으로 가득차있구만 으휴 못났다 못났어 어린애한테 뭐하는짓들이야
9개월 전
열등감..은 아닐거에요. 강현이네 부모님측 입장이나 재학생이 쓴 글에서 교차확인 되는거지만 강현이가 타 재학생들에 비해 진도 따라가는 걸 버거워한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좀 다르게 문제를 보는데, 괴롭힌 학생들이 나쁜건 맞지만 애초에 과학고가 나이 어린 신동들이 입학해서 지내기에는 무리인 환경도 큰 것 같아요. 아직 나이가 어릴때는 놀아가면서 여유롭게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데 미친듯이 대학입시를 향해 굴려대는 과학고의 스파르타식 교육도 강현이 나이대에는 엄청난 스트레스구요. 연령차가 저렇게 많이 나면 공감대나 동질감 형성도 어렵고, 언니 오빠들이 착하더라도 같이 노는게 아니라 '놀아줘야하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서구권 같은 경우도 아이가 아무리 똑똑해도 월반은 권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어릴때는 같은 나이의 아이들과 지내면서 사회성 기르는게 더 중요하다는 거죠.

9개월 전
최선의 방책은 강현이처럼 고지능자이면서 나이대가 비슷한 신동들을 전국적으로 한 데 모아서 집중적으로 케어하고 가르치는 겁니다. 아이가 부모 곁을 떠나는 걸 힘들어하면 하다못해 시,도 단위 교육청에서 영재교육 전문가를 파견해서 창의성과 사회성을 같이 기를수 있도록 챙겨야하는데 제가 듣기로는 공교육에서 영재교육은 이런저런 이유로 더더욱 뒷전이 되가는 형국이라더라구요(예를들어 학교에 영재반이 생기면 왜 우리애는 탈락시키냐고 악성민원이 빗발친다든가). 결국 영재아의 부모가 오롯이 개인플레이로 다 책임져야하는 상황인거죠
9개월 전
문해력 딸리는 사람 잡고 설명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 분은 아무래도 우리나라 네티즌 평균이네요
9개월 전
뭔 지 그럼 안 놀아줘서 강현이가 자퇴했다는건가요? 저건 괴롭힌거죠
9개월 전
글을 제대로 안 읽으셨네요. 괴롭힌거 옹호한적 없고 안 놀아줘서 자퇴했다 한 적 없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체계에서 나이 어린 신동의 정서발달 측면에서 과학고가 적합하지 않을 뿐더러, 나이 어린 신동을 위한 별도의 지원이 제대로 없다는게 요지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많은 영재아들이 나이차 많은 학생들이나 어른들이랑 같이 공부하면서 겉돌고 사회성 기르는데 실패해서 범재나 둔재로 전락하는 경우는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영재아의 정서발달을 위해서는 더 세심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걸 말하고 싶었어요.

9개월 전
아무도 말 안 걸어주고 학생 두 명이 주도해서 괴롭혔고 학폭위 직전까지 갔다고 쓰여있는데 난독이세요?
9개월 전
콩이주인에게
난독은 님이겠죠. 내가 괴롭힘이 없었다거나 괜찮다고 적었나요? 나는 '학생들이 착하거나 괴롭힘이 없어도 강현이 같은 신동들 입장에서 과학고가 썩 좋은 환경은 아니다' 라는게 요지인데 이 간단한게 이해가 안 되나 보네요.
님 머리 수준으로는 '이놈이 뭔가 딴말을 하고 있는것 같긴 한데, 아마도 학폭을 옹호하는 거겠구나!' 라고밖에 이해가 안 되나 보죠 ㅋㅋ

9개월 전
airheart에게
네 그게 옹호하는겁니다 님 혼자의 논리만 펴고 있으니 다수의 사람에게 지적받는 것 아니겠어요? ㅋㅋ 니 말이 옳았으면 공감을 샀겠죠~

9개월 전
콩이주인에게
'아 몰라 아무튼 학폭 옹호임!'으로 끝나는 거보니 논리로 할 말은 더 생각이 안 나나 보네요ㅋㅋ
글이 이해 되는 사람들은 그렇구나 하고 지나가는데 머리 나쁜 인간들만 '이자식이 학폭을 감싸고 있다!'하고 급발진해서 달려드는 거니 문해력 딸리는 사람들이 그정도 된다는 거겠죠. 내가 학폭 옹호한다는 그 '다수'가 지금까지 니 포함 3명인데 이해력이 딸려서 달려드니 다 논리로 쳐발리고 꿀먹은 벙어리 되는거죠. 왜 3명이나 되면서 한명 논리로 입 못 틀어막습니까. 머리가 안되니까 할말 더 생각 안나는 거죠

9개월 전
airheart에게
풉 글이 이해 되는 사람들은 공감하며 222 333 거리겠죠 논리로 쳐발렸다니 까악ㅋㅋㅋ까아악ㅋㅋㅋ깍깍ㅋㅋㅋ까아악ㅋㅋㅋ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를락꼬러롤ㅋㅋㅋㅋㅋㅋㅋ까아악ㅋㅋㅋ깍깍깍깍깍ㅋㅋㅋㅋㅋㅋ깍두깈ㅋㅋㅋㅋㅋㅋㅋ깔롤롤로롹ㅋㅋㅋㅋ까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까악ㅋㅋㅋ까아악ㅋㅋㅋ깍깍ㅋㅋㅋ까아악ㅋㅋㅋ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를락꼬러롤ㅋㅋㅋㅋㅋㅋㅋ까아악ㅋㅋㅋ깍깍깍깍깍ㅋㅋㅋㅋㅋㅋ깍두깈ㅋㅋㅋㅋㅋㅋㅋ깔롤롤로롹ㅋㅋㅋㅋ까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까악ㅋㅋㅋ까아악ㅋㅋㅋ깍깍ㅋㅋㅋ까아악ㅋㅋㅋ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를락꼬러롤ㅋㅋㅋㅋㅋㅋㅋ까아악ㅋㅋㅋ깍깍깍깍깍ㅋㅋㅋㅋㅋ 논리가 없는 사람한테 논리 들이대서 뭐해요 ㅋㅋ 수준에 맞는 대응을 해주는 거죠 3살 아이에게는 3살 아이한테 대하는것처럼요

9개월 전
콩이주인에게
억지로 길게 ㅋ 남발하는 뒷면에는 처발려서 쒸익쒸익하고 있는거 다 보여요 ㅋㅋㅋ 밑에 다른 분은 어느정도 공감할만한 논리로 지적해주기도 하셨는데, 님처럼 소리지른다고 이기는 거 아닙니다. 부모님한테 님 쓴거 보여드리고 어른이 되도록 가정교육부터 다시 받으세요~

9개월 전
airheart에게
죠죠충에게는 무논리가 답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부들거리는 걸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 개꿀

9개월 전
콩이주인에게
논리력으로 발리니까 한다는 말이 '내가 너무 수준이 높아서 3살짜리 수준 니가 이해를 못한다!' ㅋㅋㅋ 머리로 안 되면 가만히나 있으면 되는데 너처럼 분통 터져서 다른걸로 끝까지 이겨먹을라하니까 다큰 고딩들이 강현이 괴롭히는거지 ㅋㅋㅋ

제대로 이겨먹고 싶으면 논리를 갖고오면 됩니다. 왜? 더이상 생각이 안 나나요?
수준 높은 논리력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할말이 없어 허세 부리는게 아니라면 갖고와 보세요

9개월 전
airheart에게
세줄요약 ㄱㄱ

9개월 전
콩이주인에게
내가 말이 좀 심했나?? 그냥 내가 잘못하고 니가 이긴걸로 할게

9개월 전
콩이주인에게
어휴 수준하고는

6개월 전
놀아주긴 뭘 놀아줘요 참나 헛소리를 길게써놓으셧네

그래서 학교폭력 정당하다고 말하는거죠?

9개월 전
결론을 엉뚱하게 내는걸 보니 문해력이 딸리시네요. 학폭 정당하다 한적 없고 영재아를 위해서는 영재아 나이대에 맞는 제대로된 환경이 필요하다는 말인데요.
9개월 전
아무리 학업진도가 늦어 버거워 하더라도 팀플에 아무것도 하지못하게 앉혀만두고 욕을하고 뒷담을 한건 용납되긴 힘든 듯 합니다
9개월 전
네. 제 댓글에서 옹호한 적 없고 용납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9개월 전
사람이 로봇도 아니고 그 미워하는 감정 안에 열등감 충분히 있을 수 있죠ㅋㅋㅋㅋ 선배엄마가 보낸 메일만 봐요 은근히 질투심 사실을 왜곡할 정도의 열등감 다 보이던데요 뭐… 세심한 정책 필요하다는 거야 당연한 말이지만 이 문제는 개개인의 인성적 측면에서도 비판받아 마땅해보입니다 그 안에 열등감 없을 리 없고요
9개월 전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도 가해 학생들은 진상조사와 처벌을 받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9개월 전
그 쪽 댓글 자체가 이 글에 맞는 의견인지 모르겠습니다 열등감의 유무 사실과는 별개로 지금 이 글은 학교폭력이 중점인데 다른 관점이라며 학교 시스템을 말하고 그에 대해 아이가 버티기 힘들만 하다고 얘기를 하고 있네요 따라가기 버겁더라도 그 아이 앞에서 대놓고 비하하는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아이는 어떻게든 생활하고 싶어했고 마무리하고 싶어했는데 그걸 망친건 같은 반 학우들, 가해자들입니다 계속해서 본인은 폭력 자체를 옹호한 적 없다고 하시는데 학교폭력에 대한 호소문에 아이의 교육 문제 자체를 들먹이며 그 학교에서 생활한 것부터가 잘못됐다고 논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9개월 전
222
9개월 전
3333
9개월 전
진담곰  농담 사절
44 그리고 딱봐도 열등감 있어보이는구만
9개월 전
555 사실도 아닌일로 사실인것처럼 몰아가기, 그리고 거짓된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려서 공개 망신을 당하고 기사도 나고 애가 아주 망가지지 않으면 우리가 기사를 내겠다 이게 열등감이 아니면 뭔가요?
그냥 우리나라 교육 체계가 어린 영재 아이를 제대로 케어할 시스템이 없는 문제인가요?
우리나라 교육 체계가 턱없이 부족하다는건 공감하는바입니다만, 지금 이게 여기서 할 소리는 아닌데요.

9개월 전
두 개는 별개의 논지인데 그 둘을 섞어서 물타기 하고 있다고 느끼는건 님 문제지 제 의도랑 상관 없습니다.
이를테면 어떤 여성이 성폭력 피해를 당했는데 제가 그럼 CCTV를 늘리거나 우범지대에 범죄예방 설계를 적용하면 피해건수가 적어질것 같다. 라고 하면 이게 범죄자를 감싸고 경찰 탓으로 물타기 하는 건가요? 희한한 논리를 펼치시네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재 수학자인 테렌스 타오도 자기는 공부만 하고 또래들과 어울릴 기회가 없어서 어린시절의 추억이 없는게 후회스럽다고 회고했죠. 강현이 같은 영재아들은 또래보다 성숙하면서 같이 공부해야하는 어른들과도 소통하기 힘든 문제가 매우 흔하게 발생하고, 이건 강현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현상입니다. 공부보다 더 중요한게 정서발달이고 같은 나이대끼리 어울리면서 사회성을 기르는게 발달심리의 상식인데 이런건 아무도 말 않고 서울과학고만 두들겨패서 다음번에도 영재아 들어오면 똑바로 해라 하는게 진정 영재아들을 위한 최선인건가요?

그리고 여기서 할 소리가 아니라는데 그럼 언제 말을 꺼낼수 있나요? 님들도 평소에 영재아 부모들이 현실적으로 어떤 고충을 겪는지는 관심도 없으면서 이때만 고딩들 욕한다고 잠깐 불타고 말거잖아요. 제가 공교육 시스템을 비판했다고 입막음할 요량이하면 과학고에서 영재아들을 케어해야하는 반쪽짜리 환경이 어떻게 바뀌죠? 당장 강현이 입장에서야 이 교육체계의 한계 안에서는 과고가 최선이었을지 모르지만 수많은 다른 영재아들한테도 언제까지고 과고나 검정고시 밖에 없는것은 온당하다고 보십니까? 절름발이 공교육이 도움을 못 줘서 정서와 사회성은 오로지 부모가 떠맡아서 고군분투 해야하는 문제도 관심 없으면서 이걸 말하면 학폭 감싸기가 되는 군요.

9개월 전
아뇨 저는 님 말이 이해가 안가는게 이거예요.
제가 댓글에서 말한것처럼 >>사실도 아닌일로 사실인것처럼 몰아가기, 그리고 거짓된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려서 공개 망신을 당하고 기사도 나고 애가 아주 망가지지 않으면 우리가 기사를 내겠다<< 이거를 가지고 강현이 아버님이 화가 나서 알리셨죠.
학폭당해서 자퇴하고 속이 쓰린 마당에 저런 말같잖은 이메일을 받고 학폭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러면 님이 볼때 지금 이 일에대해서 사람들이 왜 그 학폭 한 학생들을 비난하는것같나요?
영재 학생을 제대로 케어하지 못한 사회적 책임을 그 학생한테 묻는거가 되나요?
그리고 님은 열등감이 아니라고 했는데,
저 이메일의 내용은 열등감이 맞는데요 ㅋ 저게 열등감이 아니면 도대체 뭐가 열등감이란 말인가요?
아니 열등감이고 나발이고 서열질이든 뭐가됐든 왜 열등감 그 단어에 그렇게 집착을 하면서 열등감이 아니고 사회적으로 잘못됐다하면서 논점을 살짝 빗겨나가냔말이예요.
그러니까 물타기 같다는거죠

9개월 전
뷰자에게
사람들이 뭐에대해서 열등감이라고 말하고 뭐에대해서 비난하는지를 일부러 맥을 못잡으시는척 하는건지 맥을 정말 못잡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ㅋ

9개월 전
뷰자에게
지금 이 상황에서 왜 영재 학생에 대한 사회적인 교육의 부재가 나오고(이 문제는 저도 공감합니다만, 왜 저 학생이 학폭을 당한거에 이 얘기를 꺼내는지도 정말 말이 아귀가 맞다고 생각하는지?) 이건 저 고등학생들의 문제만이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다?
아니면, 아이가 특출나서 영재고를 보낸 부모 잘못인가요?
왜 얘기가 이렇게 흐르냐고요. 지금 사람들이 열등감이 아닌데 열등감으로 잘못보고 몰아가는것처럼

9개월 전
뷰자에게
그러니까 airheart 님 말은,
a .학생이 학폭을 당했다 >b. 자퇴했다 > c .협박 이메일까지 받았다 >d. 못참겠어서 사람들한테 알렸다
- 사람들이 이걸 보고 > e. 아이고 이메일 보니 열등감에 찌들어서 애 괴롭혔고만 > 이런 얘기가 나오는건데,
e만 콕 집어서 그건 열등감이 아니예요~ 사회적으로 잘못된거예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재 수학자인 테렌스 타오도 자기는 공부만 하고 또래들과 어울릴 기회가 없어서 어린시절의 추억이 없는게 후회스럽다고 회고했죠 그러므로 어린학생이 똑똑하다고 고등학교를 가게 한 부모 잘못, 사회가 잘못입니다. 우리나라 교육 제도가 엉망이예요. << 지금 이렇게 얘기하고있는거예요.
무슨말인지 아시겠어요? 끝까지 모르는척 하고싶으세요?

9개월 전
뷰자에게
재학생 입장문에서도 백강현군이 수업을 잘 따라오지 못한다고 돼있고 아빠 입장문에서도 타재학생들에 비해 지식이 모자랐던건 사실이라고 적혀있으니까요. 뭐 메일에서 열등감이 드러난다는건 님 주관적 감상이겠죠.

그리고 그 문제를 님도 공감한다면 그런 측면도 있겠구나 하고 지나가면 되는거죠. 문맹들이 너무 많아서 붙들고 말하기도 점점 힘든데,, 논점 빗겨나간게 아니라 둘 다 별개 논점입니다. 둘이 충돌하는 논리가 아니고요 가해자들을 두둔하는 논리가 아닙니다. 이게 이해가 안 되면 평생학습원이라도 가서 기초논리학 수업이라도 수강하고 오시라는 말 밖엔 할 말이 없네요

9개월 전
airheart에게
님이 말하는 그 재학생 입장문이란게 수학 5점 맞았다는 거짓된 정보 몰아가기와 선생님 품 안에서 울었다는 지극히 흠집내기의 입장문 그것 말하시는건가요? 그 입장문이랄것도없는 입장문과 이메일 내용을 보고도 열등감이 아니고 사회가 잘못됐다고 부르짖고 싶으셔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재 수학자인지 피아니스트인지(오늘 처음보는 이름임) 가져다되면서 되게 똑똑한척 하고싶으신 님의 허영심도 이렇게 다 보이는데 제가 본 그 열등감 가득한 입장문과 이메일은 열등감이 아니라고 우기고 싶은 우기는 글 아주 잘 봤습니다.
열등감이 아니고 그 고등학생 문제도 아니고 재학생 글 봤을때 강현이가 잘못했으니 이건 사회적인 문제다!
어린애 고등학교 보낸 부모 욕심이다! 말하고싶어서 길게길게 하나하나 반박하시면서 뭘 저보고 지나가라고 하나요 ㅋ
님이 지나가면 될것을ㅋ

9개월 전
글쎄요 제시한 예시의 글이었어도 저는 똑같은 댓글을 달았을 것 같네요 성폭행 사건에 대해서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호소하는 글에 그 동네의 치안이 좋지 않았다, 범죄예방이 필요하다는 말은 이 이후의 대처에 대한 말일 뿐 그 사건에 대한 해결책이 전혀 되지 못합니다 사건은 이미 일어났고 피해는 있는데 애초에 그 동네 치안이 문제였다, CCTV를 늘리자 라는 말이 과연 피해자를 생각한 말인지 의문이 듭니다 심지어 가해자는 따로 있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또한 저는 교육 시스템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이 이러한 사건이 일어난 이유에 대해 분석하고 싶었다면 다른 글을 써서 지적하면 될 일이지 이처럼 피해자가 호소하는 글에 대해 쓸 말은 아니란 말입니다 그 쪽 논리에 따르면 애초에 아이가 그 학교에 맞지 않았다 라는 말이 되지 않나요? 이 외의 다른 뜻이 있습니까?

서울과학고가 무분별하게 욕 먹는 것도 알고 있고 저도 그렇게 과도한 비난은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저는 그 쪽이 가해자를 옹호한다고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누가 과도하게 의견을 해석하는지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아 다시 말하자면 학교폭력 피해자의 호소문에 당시 시스템의 문제, 차후교육 방법을 논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9개월 전
김래빗에게
추가로 본인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이해 못하면서 비꼬는 모습이 참 안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9개월 전
김래빗에게
당사자 면전에 하는 얘기도 아니고 고작 커뮤 댓글란 구석에서 한명의 시민이 CCTV많이 달자고 하는게 어떻게 2차가해가 되나요? 그건 님 주관이고 님이 그리.생각한다면 혼자 실천하면 됩니다.

무슨 공산주의 사회나 장례식도 아니고, 강현군 가족 면전에 하는 얘기도 아니고 가해자를 두둔하는 얘기도 아니고, 그냥 고작 커뮤 댓글란 구석에서 제도를 지적했다고 엄근진한 표정으로 물 흐린다는식으로 두들겨패는게 전체주의가 따로 없네요.
논리상 문제가 없고 그냥 기분상 문제라면 그건 님 문제지 제 문제가 아닙니다. 여기가 님 일기장인가요? 남보고 다른 데서 가서 분석글을 적든 말든 하라기 전에 보기 싫으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 됩니다. 내가 님 기분 나쁜것까지 상정하고 사회나 제도에 대한 지적도 조심히 가려서 해야 합니까? 여기가 때와 장소를 구분해서 언행을 조심할정도로 포멀한 공간인가요? 왜 완장질 입막음질인지 이해가 안 가네요

9개월 전
airheart에게
님이 남의 글에다가 열등감이 아니라고 사회가 잘못됐다, 어린애 고등학교 보낸 부모 잘못이다 라고 해놓고
그게 아니라고 말하는 글엔 전체적으로 두드려 팬다느니 입막음질이라느니 전체주의가 왜 나와요ㅋ
님이나 무시하고 지나가세요 본인도 문맹이라느니 평생교육원이나 가라느니 하면서 님감정만 소중하고 님 의견만 소중한가요ㅋ

9개월 전
뷰자에게
겨우 테렌스 타오의 예를 거론했다고 무려 지적 허영심이 느껴질 정도면 오히려 본인이 얼마나 무식한건지 되돌아보셔야 할거 같은데요 ㅋㅋ 평소 책 1권도 안 읽는 사람이 자기가 모르는 어휘 나오면 다짜고짜 적대감을 느끼는게 딱 님같은 경우네요. 님한테 지적 허영으로 비춰질까봐 제가 무슨 예시 하나도 겁이 나서 못 적겠군요.
그리고 도대체 어디서 제가 강현이네가 잘못했다고 했죠?? 영재아로서 과학고보다 더 세심하게 교육할 수 있는 공교육 기관이 없어서 피해를 보고있다,가 요지인데 왜 님 혼자서 결론을 맘대로 바꾸나요? 논리력 많이 처참하시네요. 없는 말도 다 지어내고. 제가 학폭 사건에 사회적 문제를 꺼내드는게 '마치 물타기 하는것 처럼 느껴진다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건 님 머리속 문제지 제 의도랑 상관 없어요.
A도 문제고 B도 문제다, 라는 말을 했는데 어째서 갑자기 "아니 그럼 B가 문제고 A는 문제가 아니라는 거냐!!!"라고 이상하게 알아듣고 화를 내는 거죠? 뇌구조가 흑백논리 말고는 처리할 용량이 안 되는 건가요?

9개월 전
airheart에게
Airheart 그쪽이 말하는걸 좀 읽고 댓을 다셔요ㅋㅋ
지금 한가지 얘기를 하고있는데 1.아뇨 이건 열등감이 아니예요 2.사회적 문제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난데없이 테렌스인지 때란인지 들먹이면서 그사람이 유년시절에 친구들이랑 같이 못놀았던게 후회가 된답디다 이러고 있잖아요ㅋㅋ
아니 태란스인지 테렌스인지가 유년시절에 친구들이랑 같이 못논게 후회된다는 얘기가 거기서 갑자기 왜 튀어나오나요?
지금A얘기하고있는데
논점 살~살 빗겨나가면서
강현이네는 잘못없어요
그리고 그 학폭한애도 잘못한거예요 하면서
고등학교 일찍보낸 부모탓이다, 그 괴롭힌애들은 열폭한게 아니다, 재학생 입장문(수학 5점>> 거짓말) 에서도 보고 강현이 부모 입장글에서도 봤듯이 강현이가 학교생활 적응 못한거다 하면서
결국엔 그냥 고등학교 일찍보낸 부모잘못, 재학생들은 아무것도 잘못하지않았고 학교적응 못한 강현이 탓하고싶은거잖아요ㅋㅋ
이 글이 나만 그렇게 보이는것같아요? 그랬으면 여기 님한테 나포함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반대되는 의견을 내놓지않죠

9개월 전
뷰자에게
Airheat 그쪽 속이 훤히 보인다구요 ㅋ 결국엔 그소리하고싶은거잖음. 협박메일을 받았든 거짓 소문을 냈든
아니 그건 잘못이 아니야
강현이 부모님이 욕심으로 애 망친거야
이 말이 하고싶으니까 테란스를 끌고와서 걔가 어렸을때 또래랑 못놀아서 불행하다더라 하는거지요

9개월 전
뷰자에게
그리고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이게 형누나들이 강현이를 '놀아주지않아서' 생긴일이라고 생각하나요?
님이 그렇게 썼잖아요.
강현이 '놀아주지않아서'
자퇴한거고 강현이 부모님이 화가나서 지금 일이 이렇게 된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님이 첫댓 쓴거 보고 와서 물어보는거예요.

9개월 전
뷰자에게
아니 내가 이상한건가 싶어서 airheart님 첫댓다시보고 쓰는데 가해자 비호 맞는데요ㅋ
반박글 달때는 내가 언제 강현이 잘못이랬나요? 내가 언제 가해자들이 잘못없댔습니까?
하면서
님 댓글 읽어봐요
고등학교 일찍보낸 부모탓,
강현이가 학교생활 부적응한거다, 언니오빠가 아무리 착해도 강현이 못놀아준다
>> 지금 이얘기가 다잖음
그리고 님이 쓴 저 글에 팩트가 있나요?
그냥 강현이 잘못 부모잘못이라고 몰고싶어서 드릉드릉해가지고 제도탓하고 있고
테란이도 불행했대
그러니 강현이도 불행할거야 하고있지않느냐고요
아 아님? 진짜 아니면 내가 사과드림 진짜로

9개월 전
airheart에게
왜 그렇게 의견을 곡해해서 들으시나요? 저는 2차가해라고 한 적도 없으며 물 흐린다는 식으로 두들겨 패지도 않았습니다 이 글에 그런 의견은 맞지 않는 것 같다가 이렇게까지 해석할 일인가요? 그리고 본인도 이미 남의 댓글에 답댓글을 남겨놓고 자기의 의견에 대해 반박하는건 용납 못한다는 모습이 참... 자신의 의견이 모두 맞고 다른 사람은 나를 공격한다고 받아들이는 것부터가 커뮤의 폐해라고 생각이 드네요 피해망상 또한 가지고 계시는 것 같구요 좀 더 차분하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댓글들로 다른 사람들을 폄하하며 비꼬는 모습을 보았을 때 강현이의 사회화를 생각하기 이전에 본인부터가 사회성을 기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9개월 전
김래빗에게
저는 용납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님들이 댓글 다니까 똑같이 받아칠 뿐입니다. 님들이 하는 입막음 이라는 것은 자체적인 논리랑 상관없이 님들이 자의적으로 정한 규율로 남들 의견을 단속한다는 겁니다. '여기는 감히 그런 말 할 장소가 아니니까 딴 데 가서 혼자 글 쓰든지 해라. 눈치 없게 굴지말고 때와 장소를 가려라'는게 입막음이고 완장질이죠. 전체주의 하기 싫으면 완장 떼고 그냥 내 논리의 허점만 짚어서 말문을 막아버리면 되는 겁니다. 고작 커뮤 댓글란 구석탱이에서 백강현군에게 우회하여 상처를 줄 일말의 가능성을 생각해서 사회제도에 대한 글쓰기를 검열하라는게 황당하잖아요. 성폭력 피해자 기사를 보고 고작 댓글란에서 "CCTV많이 달아서 피해를 줄이면 좋겠다", 라고 적는 것조차도 피해자 감정을 생각해서 자제해라고 강요하는 것도 님이구요.

그리고 님 말처럼 "여기에 그 의견은 맞지 않다" 정도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하고 지나갔겠지만, 내가 "그 학교에서 생활한 것부터가 잘못됐다"라고 말했다고 곡해한건 님인데요. '강현이네에게 과학고가 최선이었겠지만 아쉽게도 공교육 시스템이 제 기능하지 못해서 안타깝다'라고 적었는데 없는말 지어내가며 왜곡한거니까 제가 끝까지 반박하는거죠.

9개월 전
airheart에게
애 고등학교 간것부터가 잘못이라고 해놓고 >>가 "그 학교에서 생활한 것부터가 잘못됐다"라고 말했다고 곡해한건 님인데요.
라니요 ㅋ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슬~슬 벗어나는거 있긔없긔??
좀 솔직하게나 얘기를 하던가.ㅋㅋㅋㅋㅋ
그것은 A입니다. < A라구요? A는 아니죠~ 뭐라고 하면 < 내가 언제 A라고 했나요? B입니다 < 아니 A가 아니라고 하니까 왜 B라고 하나요? < 왜 입막음 하시죠? 지금 이러고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솔직하고 확실하게 말을하던가
음.... 재학생들도 잘못을 한건 맞지만 잘못한건 아니고 강현이가 잘못한건 없지만 강현이랑 강현이 부모가 잘못한거는 맞아
<<<<< 이러고있네 ㅋㅋㅋㅋㅋㅋ

9개월 전
뷰자에게
혼자 아주 소설을 쓰세요
못 놀아준다,가 아니라 놀아줄수는 있겠지만 동연령대에 비해서 공감대나 동질성 형성이 어렵다. 라고 했는데요. 님 같으면 뜬금없이 초등학생 때 님 혼자만 고등학생 반에 띡 갖다넣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애들이 착하면 구박은 안 받겠지만 초등학생이랑 고등학생이랑 발달 정도가 다르고 관심사도 달라요.

A입니다(제도 탓입니다) -> 사회제도 탓 아니죠~ -> 내가 언제 사회탓이라고 했나요, 가해학생들 탓입니다(B입니다) -> A가 아니라고 하니까 왜 B라고 하나요? ->입막음 어쩌구 저쩌구.
이게 님이 이해 못한 부분을 님 멋대로 망상으로 채워넣은 이야기라니깐요? 혼자 이상한 도식 만들지 말고 정확한 논지전개를 적으셔야죠.

나는 분명 1.재학생들은 분명히 죄를 지었다. 2.강현이랑 강현이 부모로서는 자기들 처지에서 최선이었다. 3.과학고는 미봉책일 뿐 영재아의 전인교육을 책임지지 못하는 공교육의 한계이다.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님은 1번과 3번이 충돌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재학생들도 잘못을 한건 맞지만 잘못한건 아니고 강현이가 잘못한건 없지만 강현이랑 강현이 부모가 잘못한거는 맞아"라고 혼자 소설을 쓰고 앉아있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성폭력이 자주 발생하는 우범지대가 있다고 칩시다. 이 지역에서 경찰을 추가배치하고 CCTV를 더 설치해서 치안을 개선하자는 의견을 내놓고 점차 성폭력 건수가 줄어들게 되면(3번) 그 전에 기존 성범죄자들은 잘못한게 아니게 됩니까(1번)? 이게 님이 하고있는 소리에요.

9개월 전
airheart에게
님이 윗댓에 썼어요
"형누나들이 아무리 착해도 강현이 못놀아준다고" 님이 쓴거예요
지금 확인해봐요
왜 아닌척함
"강현이랑 강현이 부모는 잘못한게 아니지만 고등학교에 일찍 보내는건 잘못이다"
그렇지만 강현이는 잘못이 없다.
"재학생들은 잘못했다. 그렇지만 저 상황에선 강현이가 못어울린거지 재학생 잘못이 아니다" 지금 너가 그렇게 계속 쓰고있잖음ㄲㅋㄱㅋㅋ
속마음 진짜 훤히 보이는데
세상 지가 제일 똑똑한줄알고 계속 길게길게 쓰는데
아무리 읽고 읽고 또 읽어봤자 자기 진짜 속마음 하나 말 못하고 빙빙도는 사람 같으니라고ㅋ
니가 썼잖아요 이사람아

9개월 전
뷰자에게
애 고등학교 일찍 보내서 적응 못하고 형누나들이 아무리 착해도 놀아줘야한다고 쓴것도 airheart님이 쓴거잖아요. 저거 내가 쓴거임? 아니면 그새 까먹고 또 새로운 얘기하는거예용?
테란이도 유년시절에 또래들이랑 못놀아서 불행했다고 끌고오면서 과학고를 보낸 부모님의 잘못은 아니라는 뜻이라고하면 그게 말이 맞다고 생각하셔요?

9개월 전
뷰자에게
"언니 오빠들이 착하더라도 같이 노는게 아니라 '놀아줘야하는' 상황이 됩니다"라고 썼죠. 못 놀아준다가 아니라.
"강현이랑 강현이 부모는 잘못한게 아니지만 고등학교에 일찍 보내는건 잘못이다" 강현이네는 본인들 입장에서 최선의 선택을 했지만 시스템의 부재가 문제였다. 과학고 외에 영재아를 맡아 기를 기관이 마땅히 없는게 문제다.
"재학생들은 잘못했다. 그렇지만 저 상황에선 강현이가 못어울린거지 재학생 잘못이 아니다" 재학생들의 괴롭힘은 잘못되었다. 그러나 착해서 괴롭히지 않고 잘 챙겨주더라도 연령대의 차이에서 오는 벽이 있기 마련이다. 강현이가 못 어울린 잘못은 없다.

님 이해력이 딸리니까 정확하게 못 짚고 혼자서 자꾸 왜곡해대는데 다 정정해드렸습니다.
답답해서 님한테 자꾸 댓글 달긴 했는데 붙잡고 차근차근 이해시켜보려 해도 혼자서 자꾸 딴소리 하고 이해력이 너무 낮아서 제가 정신력 고갈되는 기분이네요. 말귀를 못알아 먹으니 이길 자신이 없다는...
벽보고 얘기해도 님보단 나을거 같은데 그 정도 독해력으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나요? 좀 늦은것같지만 평생학습원이나 독서모임 같은데 가서 글도 좀 읽고 논리력도 기르셔야 할거 같습니다. 논지를 전부 다 꼼꼼하게 적어드렸는데 그래도 본인 이해가 뭐가 틀렸는지 몰라서 정신승리 할 거라면, 네, 님이 이긴 겁니다. 님이 말귀를 못알아 먹으니 자꾸 아까 했던말 반복하고 또 하고 있었는데 더 이상 댓글 달아드리는건 시간낭비 같네요

9개월 전
airheart에게
풉 ㅋㅋ 역시 다른 사람들에게 논리로 개쳐맞고 있네

9개월 전
콩이주인에게
너 그랬던거처럼 계속 말귀 못알아먹고 헛소리 늘어놓다가 마지막에 할말 없어져서 더 댓글 못 달고 튄거 안 보이니. 너 머리만 나쁜줄 알았더니 눈도 나쁘구나.
그리고 무슨 잠도 안 자고 새벽에 댓글 달고 있어. 그러니까 안 그래도 나쁜 머리 더 나빠지지... 부모님이 걱정하시겠다

9개월 전
airheart에게
풉ㅋ 나한테 반박하는 사람 = 1명
니한테 반박하는 사람 = 100명
쯧쯧

9개월 전
66
9개월 전
어떤 논지에서 말씀하시는지 알겠네요 학교폭력 문제인만큼 다른 분들은 학교폭력과 가해자-피해자 관계에 초점을 맞추신 걸테지만, airheart님은 현 우리나라 교육체계에도 맹점이 있음을 짚으신거로 생각됩니다. 사실 우리나라가 일반교육에는 심혈을 기울이는 데 반해 저연령 영재아교육에는 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자연히 '숨은' 영재찾기가 될 수밖에 없던거 같아요.. 과학고에서는 학교폭력에 미지근한 대응을 한 것은 물론 큰 질타를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되나, '한 명을 위해 시스템을 바꾸는 것은 어렵다'라는 것이 이해되는게 이 마련되지 못한 영재아에 대한 체계 때문일거니깐요.. airheart님의 의견도 이와 같으실지요
9개월 전
그렇죠. 문맹들 많죠
논리를 단순화해보면, 피해자가 A라고 치면, B가 문제지만 C도 문제다 라고해서 B의 문제를 약화시키는게 아닌데, "아니 그럼 A가 문제고 B는 문제가 아니란 말이냐!!!"라고 화내는 걸 보면 국평오가 틀린 말이 아닌듯 하네요 ㅋㅋ

9개월 전
엄..그렇다해서 다른 댓쓴분들을 폄하하고 싶다거나 그런건 아니었구요🥲 논지가 흐려지는 듯하여 공감하는 댓글 남겼습니다
9개월 전
핀트에 안맞는 댓글이고 강현이나 강현이 부모님이 보면 너무 기분 나쁠것 같아요
9개월 전
님 다른사람들이 삐약대굴도 아니고 왜 그런 시선으로 안 봤을까요 그렇게 보일 여지가 있어서 봤더니 가해자측 블러핑이라는게 너무 뻔히 보여서 걍 안보는겁니다 ㅎ
이번 문제의 초점은 교육체계가 아니고 학교폭력을 당했다 입니다.
심지어 중간에 말씀하신 다른 학생들이 놀아줘야한다 는 지금 상황에서는 위험한 발언이네요.

9개월 전
글쎄요... 교육시스템에 대한 비판은 어느정도 동의하는 바이나 과연 괴롭힘의 원인에 열등감이 없었을까요?
단순히 저 애가 자기들보다 우수해서 열등감을 느꼈다! 뭐 이런게 아니라 저런 어린나이에 자신들과 같은 위치에서 같은 수업을 받으며 경쟁한다는 사실 그 자체, 나보다 별로 뛰어나보이지도 않는데 언론등지에서 띄어주고 천재취급을 해주는 것에 대한 시기질투.. 등등으로 열등감을 느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데요. 단순 학교생활에 적응못한 수준을 넘어 학폭까지 갔다잖아요.
그 학부모라는 사람이 보낸 메일 내용만 봐도 그렇구요 디시 서울과고마이너갤에서 틈만나면 강현군 언급하며 지들끼리 낄낄댔다는것만 봐도 잘 어울리지 못하는 학생을 공공연히 무시하는것을 넘어선 무언의 악의가 느껴지죠...

9개월 전
애초에 유독 교육열에 별난 한국 분위기상 저런 "특별한" 케이스의 아이들이 시기당하고 후려쳐지는건 의외로 꽤 흔한 일입니다. 하지만 흔하다고해서 그게 당연한 일이 되는건 아니란거죠. 부모도 설마 자기들보다 한참 작은 어린아이를 그렇게 진심으로 악독하게 괴롭힐거라 생각하진 못했을거고요. 님이 지금 비판받는 이유는 님의 주장이 가해자 학부모가 말했던 "왜 깜냥도 안되는 모자란애를 천재랍시고 영재고로 보내서 우리애를 힘들게하냐"는 주장에 힘 실어주는것처럼 보여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님은 가해자를 옹호하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언뜻보면 서울과고에 입학하기로 결정했던 학부모와 아이의 선택에 책임을 묻는것처럼도 보이거든요 이 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인간으로써 갖추어야할 기본소양인 상호작용과 약자에 대한 배려, 최소한의 윤리의식을 못배워먹어 어린애한테 학폭을 저지른 서울과고 가해자 학생들에게 있음에도요.
9개월 전
물론 저도 그와 별개로 학습속도가 특별하다는 이유 하나로 12살 아이를 별 대책도 없이 상급학교에 띡 진학만 시켜놓는 것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에는 동의합니다. 학습능력을 제외하고는 그냥 아이인데 적어도 연령에 따른 발달과정을 케어해줄 별도의 코스가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12살짜리 애를 입학시켜놓고 "강현이만을 위해 교육시스템에 예외를 둘 순 없다" 운운한 학교의 대처도 참 아쉬웠고요.

9개월 전
속이 뻥~
9개월 전
다들 흑백논리가 왜이리 심한지 모르겠어요 교육 시스템을 지적한 게 학교폭력을 긍정한다는 뜻으로 이어지는 맥락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지 감도 안 오네요
9개월 전
진짜 악마들이네요
9개월 전
환경부  탄소중립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저런 사람들이 커서 우리나라의 큰 일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냥 끔찍..
9개월 전
애가 고등학교 가서 저 정도 한 것도 잘한건데 하위권이라고 까내리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심보인지,,
9개월 전
학교폭력 한 학생들도 화 나는데 학교폭력을 알고도 방관하고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은 서울과고도 문제가 많네요
9개월 전
22
9개월 전
이쥬닝  우아해~
44
9개월 전
5555
9개월 전
66
9개월 전
77
9개월 전
하트 하트를 주세요!  012101💙🖤
8
9개월 전
99 진짜 서울과고ㅋㅋㅋㅋㅋ 그학교에
그학생들이네여

9개월 전
 
그 부모의 그 자식들 괴물집단이네요 애나 어른이나 꼬마아이가지고 할 짓입니까? 똑똑하면 뭐해요 인성이 어떻게 저렇게 하나같이 쓰을수가 있는지……
9개월 전
아낌쪄  내새끼들최고야
아니 그 조그만한 애를 ㅠ 도대체 괴롭힐 데가 어딨다고...
9개월 전
서울과고 수듄...
9개월 전
솔직히 여건만 좀 된다면 해외로 가라고 하고싶네요...
9개월 전
아니 그냥 유치함 ㅋㅋㅋ 고등학생이 초등학생을 왜 괴롭혀요 진짜 딱봐도 그냥 애일텐데 애기가 너무 안타깝다
9개월 전
서울과학고 학생들은 서울과학고 다닌다는 게 더이상 자랑스러운 일이 아니게 되었네요
9개월 전
성장기 아이가 27키로에서 22키로 되는건 무척 심각한거다
9개월 전
이건 학교 교육 시스템의 문제같기도 해요 학생들은 내신점수를 돌이킬 수 없으니 예민하게 굴게 되고, 학교는 예외를 적용하면 공정하지 않다고 여기게 되고요.. 뒤돌아볼 수 없는 평가 방식이 모두를 내모는 것 같습니다
9개월 전
어릴때부터 영재학원보내는게 아니라 인성교육을 했어야죠! 저럼애들은 학교에서 지보다 성적낮은애들을 얼마나 무시하고 깔볼까
9개월 전
라이즈 승한  RIIZE
당연히 아기니까 같이 잘 챙기면서 지내는게 맞다고생각했어요 저런 상황이 있었다니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너무 충격적이에요 공론화 해주셔서 감사해요...
9개월 전
아진짜 왜저러는거야.. 강현아ㅠㅠㅠ
9개월 전
미;친것들
9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개월 전
222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ㅠㅠ
9개월 전
33 잘못한 사람은 많고 백강현군은 안타까워요
9개월 전
글쎄요. 부모에게 과연 무슨 잘못이 있을까요. 이 사진에 글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9개월 전
한 달에 논문 한두 편을 쓰는 희대의 천재 수학자도 어릴 때 영재교육 받느라 공교육 못 받은 걸 아쉬워했고 자기 사회성이 부족한 걸 인지하고 있다고 말한 적 있습니다.
9개월 전
해당 학생들이 입시에 민감한 것과 아이에게 비하 발언 등의 학교폭력을 행사한 것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조별 과제에서 배제할 수 있어도 그걸로 학생을 비하하는 건 일반 학교여도 학교 폭력에 해당하는 사항이니까요.
그리고 강현 학생이 학교 폭력으로 인한 상처로 자퇴를 결정한 거고
강현이 아버님께서 다른 학생들이 도와주지 않았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신 것도 아니고 베풀거나 감싸주기를 바라신 것도 아닌 것 같아요.

9개월 전
22
9개월 전
33
9개월 전
44
9개월 전
이건 전혀 부모탓을 할 문제가 아니에요...!ㅠㅠ
아이를 위한다면 그러면 안됐다고 하는 사람들도 정작 다른 뾰족한 대안은 못내놓는게 현실이던데요. 나이에 맞게 초등학교를 계속 다니라기엔 다 아는 내용에 배우는 게 하나도 없는 상태로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라는 것도 고문입니다. 언어수준도 또래와 완전히 다르고요. 학습에 대한 열정이 넘쳐나고 미적분 공부를 하고 싶은 아이를 6시간동안 강제로 앉혀 두면서 덧셈뺄셈만 보여 주고 있으면 그건 그거대로 아이에게 할 짓이 못되는 거에요... 듣자하니 강현군은 또래아이들과는 대화가 통하지 않아 잘 어울리지 못했다고도 하고요.

9개월 전
강현군같은 천재아동을 위한 교육시설이 따로 존재하는것도 아닙니다. 근데 그렇다고 학교를 안보내고 일대일 지식 쌓기 교육을 한다는 선택은 쉬웠을까요? 사회성은 어디서 배워요? 전담교육강사들은 또 어디서 찾고요? 결국 말그대로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주면서 개인 선생님 붙여가며 집에서 교육시킬 정도의 집안사정이 안되면 강현군같은 아이를 가진 부모에겐 사실상 이미 존재하는 더 높은수준의 교육시설에 들여보내는거 말고 다른 선택지가 없습니다...
강현군 부모님은 교육열에 미친 k-학부모가 아니라, 오히려 아들의 특출남을 걱정하고 지나치게 공부만 하려는 아이를 말리는 좋은 부모였고 아이 자퇴하고 다른 학교 보낼 생각 전혀 없다고 단칼로 행동하는 부모님인데 여기서 부모탓을 할게 뭐가 있나요ㅠ

9개월 전
 
아무리 내신이 중요해도 저 고등학교때 조별과제로 공부 관심없는애들 걸려도 저렇게 괴롭히지 않았어요. 누구나 랜덤으로 짜여진 조마다 한명쯤 부족한 친구 있지 않았나요?? 근데 강현군을 저렇게 콕집어 괴롭히는건 솔직히 열등감으로밖에 안보여요
9개월 전
알록달록  어덕행덕
우리나라 사람들은 함께 포용하면서 살아가는 법을 점점 잊어가나봐요. 부족해도 괴롭히고 뛰어나도 괴롭히고. 조금 다른 상황에 놓인 한 사람을 위해 배려해주고 편의를 봐주는 걸 공정하지 못하다고만 느끼는 게... 그걸 초등학생 나이인 어린 아이한테까지 표출한다는 게 화나네요. 이 나라는 강현이같은 아이가 있을 가치가 없는 나라예요
9개월 전
222222222
9개월 전
333 여기서도 은근히 고등학생들 옹호하는 뉘앙스 풍기는 댓들 있는게 환멸ㅋㅋ
9개월 전
도쿄유학생  집 가고 싶다
44444
9개월 전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5555
9개월 전
66
9개월 전
77
9개월 전
88
9개월 전
99
9개월 전
999
9개월 전
10
9개월 전
11
9개월 전
12
9개월 전
13
9개월 전
핑크공주  이야~ 정말 재밌다아~! 힠힠
14
9개월 전
1515 가면 갈수록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무섭기까지 할 정도의 지경까지 왔어요 아무리 개인주의로 변화되는 세상이지만 결국은 같이 살아야 하는 게 인간이라고요 휴..
9개월 전
 
조별과제에 예민해질 수는 없어도 같이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지 자기들 반도 안 되는 어린애를 괴롭히는 게 말이 되나요? 학교도 룰을 깰 수 없다고 버티는 게 웃긴데... 그렇게 룰을 중시할거면 아이를 받으면 안 됐죠
9개월 전
그냥일반학교에서도 입시핑계로 괴롭히고 그러던데 무섭다ㅜㅜ
9개월 전
괴롭힌 2명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봐라 가려지나. 분명 인생에서 그만큼 똑같이 돌아올거다
9개월 전
뿌야승관  모르겠고 그냥 사랑한다는 거야
아 마음 아파.. 천재가 괴롭힘 때문에 의욕도 없는 상태가 됐네..
9개월 전
햄쮸  🐹🧀
저정도면 악질적으로 괴롭힌건데 저런 학폭 가해자들이 사회 나가서 어떨지 안봐도 뻔함 초등학생애기한테 그러고 싶을까 한심하다 진짜..
9개월 전
뀨트  구구트
강현이 외국에 유학보내시는건도 진지하게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으실듯요.. 얘가 똑똑하니까 영어만 잘 따라가도 솔직히 더 큰 우물에서 놀 수 있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이런 일이 있었던것도 저렇게 피말리는 입시 경쟁 속에서 펼쳐지는 정치싸움이 한몫한것 같은데 그런 국내 학업분위기에 휘말리기엔 너무 아깝습니다...ㅠㅠ
9개월 전
22 저런 천재들은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에 두면 결국 일반인과 다름없게 되는 것 같아요ㅠㅠㅠㅜ
9개월 전
33
9개월 전
근데 지금 당장 필요한 정신과적 치료도 경제적 문제 때문에 못 간다는데 유학은 너무 힘들 것 같긴해요..... 어떻게 지원할 방법이 없는지...
9개월 전
뀨트  구구트
글쿤요ㅠㅠ 진짜 인재를 키우고 싶으면 이런 선별된 아이들은 나라에서 지원해야할것 같은데.. 국가인재상같은건 수여하던데 그런걸 제도로 지원은 안되려나. 저런 애가 언제 다시 태어날지도 모르는데 참 애석하네요
9개월 전
경제적 문제때문에 당장 정신과 치료도 못받고 있대요
9개월 전
아이에 나이에 맞게 또래들과 공부할 수 있게 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아무래도 관심사나 경험에서 오는 차이 때문에 대화나 이런게 친구처럼 될수가 없는건데 고등학생들이 애 봐주러 학교 가는것도 아니고 계속 배려해가며 맞춰주면서 지낼 순 없으니까요. 정말 말도 안되게 천재여서 고등학생 친구들이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의 실력을 보여줬다면 존중이 있었겠지만 어? 너 시험보니까 공부도 별로 못하고 고등학생 수준을 따라오지 못하는데 대체 왜 여기 들어온거냐? 라는 분위기가 생긴것이 어떤 악한 마음을 품은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생겼을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사실 한발 떨어져서 보는 사람들이니까 가능한거고. 아마 뭐라하시는 분들도 대부분 같은반이었다면 입시 스트레스로 자기 공부하기 바빠서 그냥 무관심하게 지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학폭을 옹호할 생각은 전혀 없고 잘못된 부분들이 있지만 그냥 어울릴 수 없는 곳에.. 만약 잘 어울리게 된다면 주변 학생들이 계속 어린애를 이해해주고 배려해줘야하는건데 대한민국 고등학생들 게다가 공부좀 한다고 모인 과학고등학교 친구들이 그럴 여유가 있을까.. 부모가 아이를 힘들수밖에 없는 상황에 넣어놨었다는 생각입니다
9개월 전
주 디  Daddy long legs
부모님이 아이 월반시킬때 쓰신 글입니다. 그 분들 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이었겠죠. 따돌리고 무시하고 인터넷에 실명 박아놓고 쌍욕한 학생들을 은근슬쩍 쉴드치시면서 부모님 잘못으로 몰아가지 마세요.
9개월 전
아니 그러니까요 학생들 잘못은 잘못이고 그걸 쉴드칠생각 없다고요. 애석하게도 저나 주디 님도 같은 반 학생이었으면 괴롭히지 않았어도 속으론 안타깝게 생각해도 나 살기 바빠서 말 안걸고 내 살길 찾았을거란 별반 차이 없었을거란 현실적인 얘기를 하고 싶은거고요. 이 부모님 글을 읽으니 부모님의 저 희망적인 기대가 "형 누나들이 귀여워해주고 놀아주지 않을까?'란 당연히 배려받을것이란 기대를 하고 아이를 월반시킨 것이 초등학교 1학년에서 5학년은 먹혔을지 모르나.. 고등학생들한텐 누가 귀여워해주고 놀아줄까요 그런걸 고려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부모님 잘못이 왜 없나요
9개월 전
적어도 님이 인스티즈 아이디 갖고 있다는 알량한 자격 하나로 깊이 고민하신 부모가 경솔했다 판단할 일은 아니란 거죠 ㅋㅋㅋㅋ 책임이 참 가볍기 그지없죠?
9개월 전
아이를 위한다면 그러면 안됐다고 하는 사람들도 정작 다른 뾰족한 대안은 못내놓는게 현실이던데요. 강현군 부모님이 교육열에 미친 k-학부모라 대책 없이 애를 과고로 밀어넣은게 아니라 일반학교는 그거대로 애한테 고문이니까 못보낸 겁니다. 그 두분은 오히려 아들의 특출남을 걱정하고 지나치게 공부만 하려는 아이를 말리는 좋은 부모였구요, 나이에 맞게 초등학교를 계속 다니라기엔 다 아는 내용에 배우는 게 하나도 없는 상태로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라는 것도 고문이에요... 언어수준도 또래와 완전히 다른데다 학습에 대한 열정이 넘쳐나고 미적분 공부를 하고 싶은 아이를 6시간동안 강제로 앉혀 두면서 덧셈뺄셈만 보여 주고 있으면 그건 그거대로 아이에게 할 짓이 못되는 겁니다... 듣자하니 강현군은 또래아이들과는 대화가 통하지 않아 잘 어울리지 못했다고도 하고요.
9개월 전
강현군같은 천재아동을 위한 교육시설이 따로 존재하는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학교를 안보내고 일대일 지식 쌓기 교육을 한다는 선택은 쉬웠을까요? 사회성은 어디서 배워요? 전담교육강사들은 또 어디서 찾고요?
결국 말그대로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주면서 개인 선생님 붙여가며 집에서 교육시킬 정도의 집안사정이 안되면 강현군같은 아이를 가진 부모에겐 사실상 이미 존재하는 더 높은수준의 교육시설에 들여보내는거 말고 다른 선택지가 없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서 부모탓을 한다는게 더 황당한데요? 부모와 강현군 측이 학생들에게 뭐 얼마나 대단하고 사려깊은 배려를 기대했겠습니까. 설마 자기들보다 한참 작은 어린아이를 그렇게나 진심으로 악독하게 괴롭힐거란 생각을 못했을 뿐이죠. 이 일의 책임은 전적으로 인간으로써 갖추어야할 기본소양인 상호작용과 약자에 대한 배려, 최소한의 윤리의식을 못배워먹어 어린애한테 학폭을 저지른 서울과고 가해자 학생들에게 있습니다.

9개월 전
학교가 문제네
또래보다 한참 어린 아이가 입학을 했고
조별 과제 문제로 어린 애가 지속적으로
고통을 받는다고 얘기 했으면 뭔가 조치를 취했어야 되는거 아닌가?
0점을 받아도 좋다고 얘기 했는데...

9개월 전
· 전정국  花樣年華
학교도 비정상이고 어린 애 괴롭히는 애둘도 비정상이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학부모도 비정상임 대체 어린 애한테 뭔 짓을 한건지...
9개월 전
터지고있는  팡팡파라바라팡팡팡
과고내의 학폭은 기숙사제+조별프로젝트 다수로 영향도 큰데도 불구하고 우리애 앞길막으려는 음해다+대학잘가야한다는 사유로 묻히는게 많다던데 이참에 공론화됐으면 합니다
9개월 전
학교는 무슨 ㅋㅋㅋ 학폭 묻어놓고 아무런 대응도 안하면서 단독발표 요청하니 학교시스템 운운하는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환멸난다ㅋㅋㅋㅋㅋㅋㅋ
9개월 전
임웅재  내꺼야ㅠㅠ결혼하자♡
와 애기한테 진짜
9개월 전
이로써 서울과학고 학교 이미지 실추ㅋㅋ
9개월 전
빅히트 정국  정구기는 동구래미
어린아이한테 그러고 싶니? 미성년자중에 제일 큰 고등학생들이?? 진짜 쪽팔린줄알아라
9개월 전
예민한 애들 한 데 몰아둔 곳이고 문제 터지면 선생님들은 묻기 급급해요 애들 대학 보내야 하는데 그런 뒤숭숭한 일 생기는 거 싫어함 제가 다닌 외고는 그랬어요
9개월 전
와 이걸 은근 고등학생 쪽 편을 든다구요? 어떻게 “그럴 수 있지”가 됩니까? 배려해주는 거 쉽지 않겠죠, 그렇다고 무시하고 상처주는 게 말이 되는 행동입니까? 상식이 없는 거죠. 제 동생이 어린애인 동급생에게 그런 식으로 나섰다면 쪽팔리지도 않냐고 혼냈을 겁니다.
9개월 전
은근슬쩍 피해자 상처주며 가해자 쉴드치지 마세요.
9개월 전
22
9개월 전
흐어느나아알  네 수고는 우리가 알아💜
33 은근슬쩍 쉴드치는게 더 역겨워요 ㅎㅎ
9개월 전
44
9개월 전
444
9개월 전
6666 댓글보는데 답답하네요
9개월 전
학교나 학부모들은 스스로 이미지 깎아먹어놓고 왜 백강현군 측에서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9개월 전
강현이는 진짜 어떻게든 지원을 받아서 외국 갔으면 좋겠어요 남 튀는 것 못 견디고 수직적인 한국이 담을 그릇이 못 되네요.....
9개월 전
진짜 못된애들 많네요… 에휴 어린아이가 큰 상처를 받아서 걱정이네요 ㅠㅠ 외국유학이 나을 듯 한데 ㅠㅠ
9개월 전
동니_퐁니  내인생 하이라이트
공부만 잘하면 뭐해요 인성이 쓰레기인데
9개월 전
본인들이 스스로를 열등하게 만들어놓고는 열등감은 아니라며 부득불 우기는 게 너무 웃기네요
선생 학생 학부모들 할 거 없이 어떻게 싹 다 그 모양인지
저래놓고 나중에 자소서 쓸 때는 협동 리더십 주절주절 소설 만들어서 쓰겠죠

9개월 전
송강근  송강이 나라다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음 애가 커야 할 나이에 체중이 5키로나 줄어요 ㅠㅠ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
9개월 전
흠 일단 괴롭힌 애들은 진짜 무조건 잘못한거같고 그 외의 아이들은 중립.. 나도 고딩때 다른거 신경 못쓸정도로 입시에 매달렸던 터라 안그래도 경쟁 심한 과학고에서 다 자기 챙기기 바쁘지 어린아이라고 챙긴다거나 그런 훈훈한 느낌 내긴 어려웠을듯 ㅠㅠ 물론 그걸 넘어서 괴롭힌 애들은 백번 잘못한거고.. 그 외의 그냥 방관했던 애들은 잘못이 있다 보기 어렵지 저 애들도 대학이 간절한 어린 애들이니까
그리고 강현이는 한국식 교육을 받게 해선 안되었던것같음.. 더 큰 세계로 가게 했어야하는데

9개월 전
왜 자꾸 은근슬쩍 부모님께 책임을 돌리는 댓글이 많은지..... 이건 강현이가 사회성이 부족해서,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서 일어난 일이 아닌데 대체 왜 이렇게 사회성 타령들을 하시나요?
강현이 정도로 똑똑한 아이가 또래 아이들 사이에서 위화감 없이 잘 지낼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이상해요

9개월 전
PLAVE예준  여섯번째여름
진짜 미쳤나…….
9개월 전
전정국완벽해  인생살기팍팍할땐잘생긴사람을봐
공부를 잘하면 뭐해 자기보다 나이어린 학생이랑도 정상적으로 같이 못 지내면서
9개월 전
우리나라가 왜 이모양 이꼴인지 서울과고 하나만 봐도 알겠네요 공부만 할 줄 아는 저런 애들이 사회에 나가 한자리씩 꿰차고 앉아서 어떤 대한민국을 만들어갈지...
9개월 전
아무리 열등감을 느끼고 성적에 예민하다고 해도 같은 학교 다니는 아이 그것도 나이가 5살이나 어린 애한테 욕을 하면 안되죠.
우리는 성적에 예민해서 같이 조별과제 하는게 불편하다고 할순 있지만 그게 애를 괴롭히거나 욕할 이유는 안되죠. 어떠한 경우에라도 특정한 한 사람을 따돌리는건 폭력이에요.

9개월 전
서울과학고 시스템이 학폭을 부추긴 거 아닌가요..
0점 받아도 좋으니 개별로 해달라는데 계속 묵살이나 하고,, 이미 강현이 자체가 특이케이스인데 그걸 일률적으로 적용하면 어떻게 함
한국 분위기 자체가 좋은 성적, 좋은 대학에 미쳐있고 요즘 애들은 점점 더 이기주의가 심한데 조별로 묶여서 강현이때문에 조금이라도 피해를 보게 되면 인성 안 좋은 애들은 난리가 나죠
직장에서도 몸 아픈 1명을 배려해주려고 하니 뒷말 나오면서 왜 특혜주냐 불공평하다 이러고 있더라고요
그냥 인간 종특인지... 조금 다른 사람도 포용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별로 없었음. 영재를 품기엔 학교라는 곳은 너무나 시스템이 굳어있고 선입견에 갇혀있는 곳인 거 같아요. 강현이가 훌훌 털고 본인이 지향하는 삶대로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9개월 전
22
9개월 전
대학 갈때 페널티 부여해야한다고 생각해요
9개월 전
영재고..천재이기 전에 아이인데..아직 세상에는 힘든일이 많다는 걸 모를 나이인데..안타깝네요.
조별과제에서도 케어가 필요했을거에요. 그걸 그냥 겪는 사람들의 몫으로 남겨둘게 아니라 학교차원에서의 케어가 조금 필요했을듯 생각됩니다.
빨리 마음의 상처가 아물길 바라요

9개월 전
영재고아닌가요? 영재를 죽이는 학교네요. 영재를 위한 학교가 아닌, 영재처럼 보이기위한 틀에 맞추는 학교였네요. 어린 영재를 죽이고, 영재처럼 보이게 틀에 들어가라는 학교가 진정한 영재고맞나요
9개월 전
진담곰  농담 사절
사람들이 왤케 못됐지 속상하다
9개월 전
아가 얼른 기운내길 ㅜㅜㅜ
9개월 전
몇년은 작곡도 하고 보드게임도 하고 보고 싶은 거 하고 놀다가 대학교 신입생들이랑 비슷한 나이일 때 대학교 들어가면 좋겠네요 ㅜㅜ
9개월 전
근데 왜 ⸌◦̈⃝⸍ʷʰʸˀ̣ˀ̣ˀ̣ 성적이 하위권이었을까영,,,, 적응을 못했나
9개월 전
수업시간이나 시험시간, 시험지 문제 항목의 구성 등도 다 연령대와 발달을 고려하고 짜는 걸로 아는데 강현이의 경우에는 너무 어리다보니 수학문제를 풀 수 있어도 손이 느려서 답을 적지 못하는 바람에 못 푼 문제가 많았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윗분 말씀처럼 고입~수능을 위해 준비한 형들의 시간을 따라잡기 어려울뿐더러 아직 어린 나이라서 발달상황의 차이도 있으니까요..지능은 높지만 신체적으로는 어리니ㅠㅠ
9개월 전
조별과제고 나발이고 애한테 언어폭력을 하는 놈들이나 웃고 방관하는 놈들이나 잘못한건 매한가지
원만한 교우관계까지는 아니어도 어린애한테막말하는걸 말렸어야지
적어도 혼자인 아이에게 따뜻한 말한마디는 해줄수는 있는건데

9개월 전
영재를 지켜주지못할거면 애초에 받지를 말라 서울과학고
9개월 전
와 진짜 어이가없어서ㅋㅋㅋㅌㅋㅋ열등감에 미쳐서 애기한테 하는짓이ㅋㅋㅌㅋㅋ진짜 그부모에 그자식들이네
9개월 전
리신  “이쿠”
뭔 애한테 열등감을 느껴선ㅋㅋㅋ 저렇게 어린애를 괴롭히나요..? 애기니까 잘해주진 못할망정.. 공부만 잘하면 뭐하나요 사람이 덜 됐는데..
9개월 전
다떠나서 강현이 너무 외롭겠다
9개월 전
진짜 우리나라는 영재들이 살아갈 나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재 품기엔 너무 옹졸히 입시에 집착하는 나라..
9개월 전
아니 문제있는 영상을 올린것도 아니고 잘 마무리 했다는 영상이라고 했는데 왜 내리라고 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너
9개월 전
아 진짜 속상해 죽겠다..
9개월 전
아........... 이건 진짜 뭐.. 여러가지로 바뀌어야하는 부분같은데..
9개월 전
이해못하고, 수업 못따라가면 왕따 시켜도 되는건가요?
그러면 저 학교는 성적순으로 놓고 따시키겠네요?

9개월 전
아직 이 나라는 영재들을 담기엔 너무 작은 나라네요.
9개월 전
수준보인다 진짜
9개월 전
앞으로 서울과학고 24,25년 졸업생은 그냥 안나온걸로 쳐야겠네. 자기들은 과학고 갔다가 의대가는 루틴으로 국민을 기만하면서 우리나라 몇 없는 영재 살려주겠다는데 뭐 그리 배가 아팠을까
9개월 전
20키로대 아이한테 사람이 할 짓인가요?
9개월 전
Ya
나이 어려도 본인들이 한 선택이니 평생 꼬리표처럼 학폭 가해자라는 타이틀 따라붙길^^ 나이 어리다는건 변명이 안됩니다. 나이 어려도 타인을 괴롭히지 않는 학생들이 훨씬 많거든요 ㅎㅎ 저 학생들이 잘못했지만 학교가 잘못된거라며 이해된다는 사람들도 결국엔 똑같은 가해자인것도 제발! 깨닫길!! 공감도 지능입니다~~
9개월 전
9살이라고 했나요 ..? 제가 수강하는 취미반 학원스케쥴이 8-10살 애기들 수업이랑 겹칠때많은데 얘네 진짜 애기에요 .. 유치원 졸업한지 겨우 2-3년 된 애기들입니다 ..
고등학생이 초등학생도 배려못하는 사회가 왔군요 암담합니다 ..

9개월 전
조별과제에 도움 안 되는 학생은 학폭 당해도 되나요? 고등학생이라 입시에 민감해서 그럴 수 있다는 쉴드는 정말 어이없네요 단순히 같이 안 노는 수준이 아니라 디씨에 비하글 쓰고 학교 안에서도 직접적으로 조롱했는데.. 이런 수준까지 포용해주다니 과고생에게는 참 관대하네요
9개월 전
HAEJOO  안냐세요해쭈에오
속상하다
9개월 전
아니 단순히 나이차이가 나서 잘 못 어울린 게 아니라 명백히 괴롭힌 거잖아요. 악질적인 말로 괴롭히고. 앞으로 서울과학고는 좋게 보기 어렵겠네요. 심지어 주도자 2명 말고 다른 학생들도 비웃고 동조했는데 그게 단순히 나이차로 적응하지 못한 거라고요? 아니 어떻게 나쁜말 하고 비웃고 험담하는게 학교에 적응하지 못한 결과라고 이어지죠?
9개월 전
고작 9살밖에 안된 아기한테 무슨짓인지 공부 잘해서 과학고 다니면 다임?
9개월 전
이래서 고지능자도 사회적 소수자라고 하더군요... 특수교육에서 영재교육도 다루는 이유가 있음
9개월 전
강현이 고생많았어
원하는 편한 교육받으면서 자라났음 한다

9개월 전
지리의힘  내셔널 지오그래픽
아... 댓글 중 일부는 9세가 얼마나 어린지를 전혀 생각지를 못하는 것 같군요. 제가 학원에서 강사직도 겸하고 있는데 9세 진짜 엄청 어립니다.. 생각도 행동도 모두 어릴 수밖에 없다고요. 그러나 강현 군은 또래에 비해 훨씬 성숙합니다. 도저히 또래와는 지능적인 물이 다르니 과고에 조기진학할 수밖에 없고요.
그렇다면 그 어린아이는 지능이 매우 빼어나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과학고 고등학생에 비해 사회적 경험치나 체격이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전혀 이상한 게 아니며, 고등학생이 한참 어린 동생을 보듯이 배려할 문제였기만 합니다. 9세밖에 안된 어린 학생을 괴롭힐 게 아니라요. 참... 한심하군요.

9개월 전
기프트  정휘겸이주혁김형우
미치건가 진짜
9개월 전
서울과고!!! 애들 인성교육좀 시켜라 저아이들도 입시교육만 받았지 인성교육은 못 받고 들어온거

입시독학힘든것처럼 인성도 반복적으로 교육시켜야함

9개월 전
22
9개월 전
어떻게 9살 아이한테 자존감 깎아먹는 언어폭력을 지속적으로하고 아무것도 하지도, 말도 못하게 할수있지? 누가봐도 강현이가 약자니까 악질적으로 괴롭힌것같아서 역겨움
9개월 전
KiKiXu  The9_许佳琪
뭔 서울과학고 시스템이 학폭을 부추겨요...
저 학교 아니더라도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조별과제 널리고 널렸고 선생님/교수님이 임의로 조 편성해서 조원전부가 참여하지 않는일은 누구나 겪을정도로 비일비재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속으로 고생좀하겠다고 욕한번하고말지 앞에서 면박을 주거나 왕따 시키지 않습니다 ^^
그냥 자기들보다 더 특별한거같지않다고 생각되는 애기가 사람들 관심받으니 열등감에 괴롭힌 일인데 쉴드쳐주지 마세요
물론 지속적인 요청에도 해결하려 나서지 않은 학교탓이 없단건 아니지만요

9개월 전
22 의도적으로 무임승차한 팀원조차도 정상인이라면 집단괴롭힘까진 하지 않아요 앞으로 자기 앞길 걸리적거린다 여기는 사람들은 다 짓밟고 올라가야한다는 사람이나 저 행태를 이해하겠죠
9개월 전
뛰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빨리 달리다가 넘어졌고, 주변에서는 넘어진 걸 보면서 손가락질하고 욕하고, 넘어진 사람은 마음이 꺾여 버렸네요
9개월 전
서울과고 수준 잘 알겠습니다. 학교 대응이든 학생이든 학부모든 뭐 하나 영재고라고 치켜세워줄만한 부분은 하나도 없는 것 같네요 기본적인 인성도 교육 시킬 생각 없는 꼴통학교 정도로 정의하면 되겠어요
9개월 전
김연견  💚💙
ㅋㅋㅋㅋㅋㅋㅋㅋ영재면 뭐하나요 인성이 저모양들인뎅 ㅋㅋ ㅋ 한국 미래 참 ~~ 밝다
9개월 전
고딩들이 성적때매 예민하다는 얘기가 자꾸 나오는데.. 신경은 못 써줄수있지만 괴롭히지는 말아야죠 그게 어떻게 정당화가 되냐구요
9개월 전
괴롭히는건 성적에 방해가 안되나보죠? 괴롭힐시간에 공부나 하지 뭘 10살짜리 애기가 지들항테 방해된다면서 괴롭히고있냐고요
9개월 전
동조한 학생들도 진짜 애기한테 너무하네요...ㅠㅠ
9개월 전
이 쯤 되면 강현이가 1학년 1반 중에 직접 감사하다고 언급해준 학생 세명 빼고는 다 동조한거라고 봐도 무방한거 아닌가요? 저런 상황에도 학폭 가해자 이름을 댄게 아니라 감사한 사람들 이름을 대고 반 모두에게 감사했다고 말하며 자퇴를 밝혔다는거 자체가... 역시 백강현군은 난 사람이네요 생불 그 자체고요 그 정도 영혼을 가진 사람이 저런 지저분한 곳에서 얼마나 고통받았을지 상상도 안가요
9개월 전
SVT 우지  Ruby❤
입시 스트레스가 심하다 - 이해 가능
입시 스트레스로 남을 괴롭힌다 - 이해 불가능
그리고 가해한 학생들 방관한 애들도 문제인데
적어도 학교 관계자인 어른들은 애를 보호해줬어야죠

9개월 전
입시에 예민하고 조별과제 같이하기 힘들다고 이제겨우 10살짜리 애 뒤에서 쌍욕하고 모멸감 주면 속이 시원한가..? 그렇게밖에 사고가 안돌아가나?
9개월 전
서울과학고 선생이나 학생이나 그 부모들이나 수준 알만하네ㅋㅋㅋㅋ 쓰레기학교라고 생각하게 될듯ㅋㅋㅠ
9개월 전
학폭위 열어서 인생 망쳤어야하는데 하... 애기한테 뭐하는 짓임 그 학교에 그 학생들이네요 근데 아이의 사회성이 걱정됨.. 또래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학원이라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태권도 같은
9개월 전
애기 힘들었겠네요 토닥토닥..
9개월 전
강현이 상담도 받고 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안타깝다 얼마나 마음에 상처가 클까
9개월 전
초등학교 다닐때도 몇몇 또래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에게 말나오기도 해서 그뒤로 고등학교를 가고 학교측에서 맞춰줬으면 했는데 시스템을 바꾸기 어렵나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유학을 보냈으면 좋겠는데 형편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들어서 지금은 검정고시를 준비하는게 최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9개월 전
원래 천재는 인생이 고달픕니다 화이팅
9개월 전
이거만 듣고 진실인줄 아는 사람 많네요. 중립 박으세요. 욕 그만하시고
9개월 전
명문고 실태에 구역질이 난다 구역질이 나
9개월 전
진짜 한심하다 못됐다 ..
9개월 전
아너무 안타깝다 그렇게 밝고 초롱초롱 하던 아이였는데....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9개월 전
메일보낸거보니까 부모들 인성 그대로 닮아서 좀만 부적하다 싶으면 그냥 아랫사람대하듯 막대하고 무시하고 그게 버릇인 아이들 같은데요
9개월 전
서울과고 학생들 인성 수준이..어린애 가지고 그 디시에 천박한 글 올리는 것부터가 재활용불가한 인성같아요 애괴롭혀서 놀리고 학교에서 문제삼으니까 바로 투명인간취급ㅋㅋ음침 그자체
9개월 전
방탄소년단 정국°  은 내 남편
은근슬쩍 부모님 탓하는 댓글들은 공능제인건가
9개월 전
말랑곰돌  말랑말랑
공부만 잘하면 뭐하나요 인간이 돼야지
9개월 전
  
ㅋㅋㅋ 저걸 묻고 가자는 학교가 진짜.... 학교의 기능을 상실했다
9개월 전
서울학폭고
9개월 전
정예인  이태민 도경수 엔시티
전 부모도 왜 굳이 어린 나이에 애를 고등학교를 보냈어야했는지도 이해가 안가요ㅠㅠ
9개월 전
정예인  이태민 도경수 엔시티
학교도 당근 잘못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초등학생 애를 단순히 학업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고등학교에 보내는 건 학대인 것 같아요..
9개월 전
2 저도 같은 의견이에요. 지적능력이 우월하다해도 성격이나 그런 부분은 아직 미성숙했을텐데 ㅠㅠ… 안타까워요
9개월 전
...저 작은 애기를 괴롭히고싶을까...
9개월 전
ㅜㅜ 얼마나 무서웠을까 불상해..
9개월 전
완전 실망임...
9개월 전
으 공부만 잘하면 뭐함 인성 개차반이네 ㅋㅋㅋㅋㅋㅋ 수준 바닥 웩
9개월 전
괴롭힌건 무조건 잘못이예요
시스템은.. 그전에 다른 학생들도 못따라오는 조원때문에 고생한 학생이 분명히 있었을 거라 학교에서 이 아이만 혼자 발표하도록 조율해주었자면 역차별이라 괴롭힘이 더 심해지지 않았을까 싶어요 만약에 조별과제 때문에 수업에 참여가 어렵다면 일반 교육과정에서 아이의 특수성을 살려줄 수 있는 방식이 고민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어려운 문제네요ㅠㅠ

9개월 전
DAYBREA  K
내신때문에 예민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행동으로 티낸건 문제가 있죠. 학업에 예민한 시기라는 말로 쉴드칠 문제가 아닙니다. 고등학생이면 자신 스스로 행동에 대한 옳고그름을 판단하기에 충분한 나이인데 자신보다 한참 어린 아이를 괴롭히는게 정상적인 행동인가요?
그리고 저는 학교측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한참 어린아이가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어느부분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걸 당연히 인지하셨을텐데(학업적 능력이 뛰어난거지 사회적으로는 고등학생들과 편차가 어쩔수없이 존재한다고 생각)
저렇게 힘들어하는 아이를 두고 조별과제 예외를 못시킨다 시스템함부로 못바꾼다 하는게 말이안된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합격 시켰을때부터 저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 없도록 시스템을 정비했어야했던거 아닌가요.
학교도 ‘천재 아동이 우리학교에 재학중이다’라는 거만 이용해먹고 방치하는거랑 뭐가다른지 모르겠는데요.

9개월 전
DAYBREA  K
강현군에게 조별과제 면제 그런건 아니어도 같은 조 하는 학생에게 가산점(?)같은거라도 주는 제도 정도는 마련할 수 있었을거같은데...
저렇게 해도 무시하고 왕따시킬 학생들은 시켰겠지만말이에요...

9개월 전
머리가 좋으면 뭐 합니까.. 약자만 보이면 저렇게 물어뜯는데..
9개월 전
모브  🐰
헬조선에선 천재 키우기 힘듦..
9개월 전
이런 현실이 너무 속상하다
9개월 전
정택운 (LEO)  나의 봄, 와줘서 고마워
저 어린 아이가 상처 받은게 너무 짠하네 제 3자가 봐도 이런데 부모님과 당사자는 너무 힘든시간일듯
9개월 전
LOVELYZ 김지연  인피니트 러블리즈
생기부에 학폭기록 남겨야죠
9개월 전
명창 강아지  전정국(BTS)
공부 잘하면 뭐하나요 인성이 개판인데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은거야
9개월 전
우리나라는 정말 다수가 아닌 사람을 받아들여주질 않네요 나라 망하는 지름길...
강현이가 행복하게 능력을 마음껏 펼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9개월 전
다들 시스템 시스템 하는데 핵심은 학폭한 학생이고 그걸 당연시한 학부모와 학폭 피해자를 방관한 학교죠… 학교 시스템도 문제지만 솔직히 한 사람 때문에 시스템을 바꿀 수는 없는게 맞습니다. 그냥 학폭한 학생을 내보냈어야지 에휴.. 괴롭히는 애들만 없었어도 아이가 혼자 하겠단 말을 했겠냐수 ㅠ
9개월 전
9살 애기한테 진짜 무슨 짓을 한 건지
9개월 전
근데 저 친구만 혼자서 발표를 하게 해준다던가 하는건 학교측에서도 당연히 들어줄 수 없는 요구 아닌가요? 그렇게 저 아이만 예외가 되는건 어떻게보면 그것도 특례가 될 수 있는거라 생각해서 이 부분은 학교 입장도 이해는 가는데 그런 요구를 하게끔 만든 상황이 문제라.. 그냥 애가 안타깝네요 학교측이 강현이와 아버지의 요구대로 들어줬더라면 저 애들의 괴롭힘 또한 더 했겠죠 그냥 애가 그 나이 아이 답게 커갔으면 하는데
9개월 전
뀨뀨꺄꺄?  언제나영원히인피니트
그냥 안타까워요
초등 중등 고등학교에서 공부만 배우는거 아니잖아요
아이는 제발 아이답게 컸으면 좋겠어요ㅠㅠ

9개월 전
서울과학고 지금 공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인성 공부가 시급할 듯
뭐 학교도 딱히;

9개월 전
혼자 얼마나 속으로 울었을지 아이의 쌔까매진 마음이 너무 속쓰리게 아파요 ㅠㅠㅠ 건강하고 밝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ㅜ
9개월 전
아 진짜 그냥 너무 마음아프다 안아주고싶다..
9개월 전
아니 그 쪼끄만 애가 학폭을 당했다는데 이와중에 꾸역꾸역 열등감은 아니다 이러고 있네.. 애가 진짜 쥐뿔도 없이 과고 간 건 아니잖아요
기본적인 머리는 차고도 넘치는데 아무래도 애다 보니까 진도 쫓아가는게 좀 버거워서 그런 거지 다 알면서 그걸 특혜니 뭐니 언어 폭력 일삼고 심리적으로 압박 주는게 옳다고 생각하나
자기보다 한참 어린 애기가 천재라서 열등감 오지던 찰나에 중간고사 망친 거 보고 이때다 싶어서 공격한 거 누가봐도 뻔함 어휴

9개월 전
진짜 어리고 재능있는 아이한테 어떻게 이렇게 가혹하냐. 가해자들은 자기보다 어린 아이한테 그러고 싶을까? 창피한 줄 알아야 한다. 사회화는 전혀 되지 않고 그저 성적만 잘 나오면 다인 줄 알겠지. 공감능력 지능 심히 딸리는 것 같은게 그것부터 키워라.
같은 조는 되기 싫을 수 있지만 그 감정으로 끝내야지 괴롭힘으로 이어지는 순간 그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는다. 서울과고는 피해자를 지지해주긴 커녕 그냥 넘기자고 입 발린 소리만 하다니 과연 이게 유망주들을 키우는 교육기관이 취할만한 태도인가?? 재능있고 밝던 아이 앞길을 그렇게 막고 싶을까.... 참 암담하다

9개월 전
반복된치즈켘  포슬포슬 망개떡
서울과학고 학생이나 부모나 학교나 수준 알만하네
8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아홉수 우리들' 찍지 말라고 김혜윤 게시글에 댓글 단 사람들181 김규년7:2095921 4
유머·감동 쿠팡에서 반품 그만하라고 연락옴.jpg147 큐랑둥이17:0053392 3
유머·감동 찐따 중 가장 비참한 찐따121 Twenty_Four8:5183738 6
이슈·소식 현재 심하게 갈린다는 본인의 침대 사이즈.JPG78 우우아아21:467985 2
정보·기타 아시아에서 평균키가 제일 큰 민족156 풀썬이동혁7:2475780 21
전혀 몰랐는데 벌써 10년차라는 가수 뿌엥쿠엥 22:38 407 0
건강하게 살 빼는 아주 간단한 방법 네가 꽃이 되었 22:38 410 0
확신의 막내 도련님상 남자 아이돌.jpg 수너 22:35 512 0
스포) 사랑 영화인 척 하지만 사실은 ㅇㅇ 영화인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참섭 22:35 368 0
BL 웹툰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연애사 가상캐스팅.twt5 킹s맨 22:26 1709 0
알아두면 요즘 애들인척 할 수 있는 줄임말 강의1 짱진스 22:26 907 0
사학과 앞에서 덤볐다가 개까인 역알못.jpg 無地태 22:26 1101 0
액트지오 고문 회견에도 석유테마주 일제히 급락 판콜에이 22:24 303 0
실시간 안전안내문자 더보이즈 상 22:20 1275 0
드라마 낮에 뜨는 달 주요 등장인물 변경점1 옹뇸뇸뇸 22:17 934 0
에스파 찌라시 명함 하이브에 뿌린 뉴진스 민지.twt1 쿵쾅맨 22:16 2156 0
코디 인센티브 줘야 한다는 차은우 의상.jpg6 봉숭아 22:15 4028 3
오늘 결혼한 배우 김보라 사진1 Jeddd 22:14 2643 0
심수봉이 8년간 짝사랑한 그때 그 사람의 정체1 성우야♡ 22:13 1337 0
20대 후반의 두 친구 무리 유형.twt3 고양이기지개 22:13 4695 3
나솔20 정숙 엘지전자 블라인드4 짱진스 22:12 5868 8
여자친구 대신에 감옥 갔다 왔는데 배신 때리고 결혼했대요1 뇌잘린 22:12 1187 0
노간지인 행위 말해보는 달글🥹1 따온 22:12 664 0
맛이 뒤집어진다는 뉴진스 민지 X 에스파 카리나1 311103_return 22:12 781 0
공승연이 공명이랑 남매엿던가? 네가 꽃이 되었 22:12 31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