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왈 : 사랑때문에 어디까지 무엇까지 할 수 있느냐를 보여주는 드라마

스포 O

꽃소리는 얼어죽을 이거 무슨 말이냐면 이장현이
여주 첫눈에 보고 반했는데 그때 꽃소리 들렸다고 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참여 생각없고 피난만 생각하던 사람인데
오로지 “여주의 짝남 지키려고” “여주 우는 거 보기 싫어서” 생각도 없던 생사 오가는 전쟁터 뛰어듬

그러고 여주 짝남 못 싸워서 빌빌대는거 구해줌

다른 이유도 아니고 .. 걍 여주 우는거 보기 싫다고
지 목숨 아까운줄 모르고 전쟁통 뛰어든게
ㄹㅈㄷ 사 아니면 뭐지

이장현이 앞전에 자긴 의병 참여 ㄴㄴ 피난 간다고 했을 때 길채(여주)가 한심하게 보고 싫어했어서 이렇게 말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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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노래가되어]

이게 그렇게 재밌나요 기웃기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