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 은결(왼쪽), 그리고 은결이 짝사랑하는 남자 태은.
민결이는 짝남을 보러 매일 카페에 간지 한 달째.
원래 단골이라서 매일 간다고 특별할 게 없었지만..
요즘은 평소와 다르다고 생각하는 민결.
음료를 반납하러 가다가 은결이 그린, 특별한 그림(😊×3)을 보고 멈칫하는 짝남.
은결이는 조금 당황한 듯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함.
짝남은 그림을 귀엽다고 했고, 은결은 "역시 이건 기억 못하네"라고 생각함.
집에 돌아가서 다이어리에 오늘 짝남과 있던 일을 적는 민결.
집에 돌아가서 다이어리에 오늘 짝남과 있던 일을 적는 민결.
같이 사는 룸메이트 언니는 짝남과 진전이 있는지 물었고, 민결이는 아방방..
민결이가 말한 낙서는 😊😊😊 이거. 근데 짝남은 기억을 못 하는 눈치..
민결이 그린 그림과 똑같은 그림이 다이어리 앞장에 붙어 있음.
짝남의 누나=카페 사장님, 민결이와 친분 있음
시간이 흐르고, 카페를 나서던 민결을 불러세워서 자신의 누나(카페 사장님)에게 전해달라는 짝남.
그러고는 누나에게는 비밀이라는 말까지 덧붙이는데.. 🤔
씻고 나오니 룸메 언니가 짝남의 편지를 읽고 있었고..
아기자기하고 예쁜 봉투에 들어있는 짝남의 편지🐻💌
그런 짝남이 대신 전해달라고 부탁한 편지는 유서..라는데?
민결이는 짝남의 편지를 보고 놀라서 주저 앉는데..
짝남이 민결이에게 준 편지는 정말 유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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