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나의아저씨 왓챠 리뷰 띵문....

 

[blurryface]

안봐서 잘은 모르는데 주변에 좋아하는 여자인 친구는 없었음

[행덕행덕]

연기자들 연기도 좋았고 저는 아주 재밌게 봤어요

[회원정보]

어후 본문 뭔말인지 너무 길어서 스크롤 내림
별개로 나의 아저씨 끝까지 다 봤지만 기억에 남는 좋은 인상은 연출이 좋고 아이유가 예쁘고 연기를 잘한다 정도.. 극중 감독이랑 여배우 커플은 나올때마다 얼척없었고.. 이제 이 작가 작품은 안보려고요 나의 해방일지랑 감상이 같아요. 큰 주제에 공감했고 반짝반짝하게 잘 그려내는 장면들이 있어 좋았지만 작품 전반에 흐르는 잘나지못한 남성에 대한 과한 연민으로 캐릭터들의 이해 못 할 행동들까지 스무스하게 넘기는게 불쾌했어요. 같은 작가인지 모르고 봤는데 보다가 짜증나서 누가썼나 찾아보니 같은 작가였던.. 대부분 잘 보는 것 같은데 안맞는 사람은 정말 안맞는 듯해요

[정변]

드라마 안 본 사람이 쓴 글같음

[자코모]

22222

[탄산수라임맛]

제대로 보지도 않고 그냥 까기위한 글인데 이때다 싶구만 진짜. 비열함이 돋보임

[동글양정원]

제목이 너무 장벽이라 아직도 못봤는데.... 그냥 평생 못보게 되어버림

[쀼쁘]

개인적으로 논란된 대사/장면 보고 볼 생각도 안한 드라마.. 인생드라고 많이들 그래서 놀랐어요 난 안봤으니 내가 모르는 다른게 있나보다 싶어요. 물론 저 처럼 그 대사나 장면에 거부감 느낀 사람들은 이미 논란때문에 걸러져서 안봤을것 같고 아무렇지 않게 느낀 사람들이 보고 좋아하는거 아닐까요

[메킷뭅]

근데 진짜 처음 기획 의도가 저거였나요?

[muya2gun]

그럴리가요. 왓챠유저가 왓챠한거뿐..

[폼폼즈]

기획의도에 실제 저렇게 나옵니다

[폼폼즈]

(내용 없음)

[폼폼즈]

(내용 없음)

[메킷뭅]

아이고...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텍 필립]

이미 첫 줄에서 이 글 쓴 분이 평소 대한민국의 성별구조와 그에 따른 갈등에 대해서 굉장히 화가 많이 나 계신 분이라는 건 잘 알겠음... 그뿐임

[isnotmine]

오 22 ㅋㅋㅋㅋㅋㅋㅋ 박해영 작가님 작품 좋아하지만 나저씨는 솔직히 그 중 인생작까지는 아니었는데 진짜 같은 작품 많이 본 건지 읭 스러웠어요ㅋㅋㅋㅋ 진짜 몇줄만 읽어도 사람을 성별 두가지 아니면 못보는 편협한 시각의 사람인거 같아요.. 뭐가 그렇게 화가 나신건지 ㅋㅋㅋ.. 수준 떨어짐
그래서 하고자하는 얘기가 드라마에서 남자가 잘나야된다는건지 찌질해야 된다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오락가락 하신듯

[자코모]

333333

[뾰윙]

이거 인생드라마라고 꼽는 사람들한테 편견있음

[Wkwjw]

인생드라마예요ㅠㅠ 근데 이제 못봄

[깡영현]

기획 의도가 설령 위 글과 다를지라도 이 드라마를 보고 위 글에 쓰여진 대로 느끼는 남성들이 꽤 많은 것 같아서... 이 드라마를 인생 드라마로 꼽는 사람들도 거의 남자더라고요

[도리미]

22

[눈누난나눈누난나]

이 드라마라는 인티에서도 아직도 상위권인데 혹시 계정을 구매하셨나요

[설설]

저는 제목때문에 안보긴 했어요.. 제목 자체가 장벽이었음

[NCDinos]

ㅋㅋㅋㅋㅋㅋㅋ뼈가 가루될법한 ㅋㅋㅋㅋ

[김치피자]

남자들 판타지 채우는 드라마

[사다함]

약쟁이 때문에 또 정병들 튀어나오네..

[어이가하늘로가네]

저도 이 드라마 봤지만 인생 드라마 라고 하는 남자들한테 편견 있습니다ㅋㅋㅋ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전하지못한유심칩]

마지막에서 네번째 줄 보시면 저 사람은 작가가 여자인 걸 알고 계시는 듯 해요

[낙곱새먹고싶다]

공감

[냠냠펀치]

제작의도가 저거라니 진짜 개별로당

[Q.]

드라마 전 회차 다 본 사람인데 공감

[뽀삐뽀삐]

안 봤지만... 기획의도는 진짜 별로네요............. 앞으로도 볼일은 없을 듯

[사용가능한닉네임뭐있냐]

제목이랑 초반부에 쓸데 없이 여주의 비참한 현실을 강조하기 위해 지나친 폭력 지속적으로 노출하는 것부터 별로였지만 역시 진짜 별로였던건 시청자 항의 전의 드라마 인물관계도와 아저씨들에 대한 제작진의 이상한 애정이었어요. 결국 리뷰로 몇번 보다가 이상한 아저씨판타지에 찝찝해져 OTT에서조차 검색하질 못했어요. 배우들이 연기를 잘했다한들 그 대본에 담긴 의미와 아저씨라는 계층에 씌우고싶은 필터까지 눈가리고 아웅하는 거 쉽지않잖아요. 유독 이 드라마가 소개되는 글과 유튜브엔 이유는 따로 안적어도 인생드라마였다는 댓글이 많이보이던데 종교같이 신봉하는 느낌이 들어서 무섭더라고요.

[33김휘집]

작품에는 여러 대단한 의도가 담겨있겠지만,
작품을 보는 시청자들(특히 ‘아저씨’에 이입해서 작품을 받아들이는 누군가들)은 1차원적으로 받아들이고 주인공을 본인에게 투영하고 심지어 현실에서 행동으로 옮기려고 하니 그게 문제

[푸우_:)]

22 동감합니다

[라민카림루]

문장 하나하나에 지적 허영이 너무 심해서 읽다가 내림

[시찐핑핑이핑핑구리대구리]

2222

[너목들]

볼 생각도 없고 보고싶지도 않은 20대 여성으로서 어느 정도 공감이요...

[린푸폼폼]

솔직히 맞긴함 남주가 그런 인간상이 아니라해도 현실엔 그런 버러지들밖에 없음 딱 남성향판타지 그래서 이거보고 어린여자들 찔러보는 이상한 넘들도 많음

[byby0213]

딱 이때다싶은글2222 나의아저씨가 이런내용은 절대아님. 드라마를 정말 한회도빼놓지않고 봤다면 이런글은 그냥 처음부터 까고싶어하는의도가 너무보이는데..?

[솜몽냥]

우와 이렇게까지 무엇을 혐오하면서 하나의 맥락으로 같은말을 다른말로 쓰는것도 능력이네요..

[솜몽냥]

사실 작품 내용에 대한 이해는 없어보이고 아저씨라는 대상을 참 싫어하시는듯

[평온한 낮과 밤]

아 보기만 해도 피곤
저런 글 쓰는 사람과 절대 엮이고 싶지 않음 ..

[김경란]

ㅋㅋㅋ 믿고 거르는 왓챠피디아 리뷰

[산비탈아래]

근데 이 드라마에 나오는 아저씨들은 다 저마다의 상처를 가지고 있고 또 다른 사람들과 엮이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죠.
아저씨의 상처는 자기자신 혹은 다른 아저씨가 만든거고 그 상처를 치유하는것도 결국 자기자신에게 있음을 깨닫는 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지안에게 평안에 이르렀나 물어본건 이지안에게 물음과 동시에 자기자신에게도 질문을 던졌다고 생각하거든요.
극중에서 갈등구조가 상대적으로 남성위주이긴 합니다만 그게 성별이 중요한건가요? 결국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자기자신도 구원받는것 그게 나의아저씨가 준 메시지의 본체라고 생각합니다.

[샐럳]

드라마를 보고 쓰긴 한 걸까 싶었는데 역시나 보지도 않고 쓴 글이네요.

[퓨리어스]

결국 드라마도 안 보고 썼다는 내용이 마지막 문단에 있네요 ㅋㅋㅋㅋ

[토요나가 타쿠토]

완전 공감함 이런 류의 글만 나오면 꼭 주연들 얘기만 하면서 러브라인 아닌데; 하는데 기훈-유라 관계가 더 별로임 거의 분조장인 성격 드러운 아저씨역인데 뭐가 좋다는지 이해가 안갔음

[눈누난나눈누난나]

드라마도 안보고 썼더눈데 성격 드러운건 보인인듯

[토요나가 타쿠토]

? 드라마 안본건 저 사람이고 저사람은 성격드럽다 한적도 없고 성격 드러운건 드라마에서도 대놓고 나오는 설정에다 드라마 본 내가 느낀감정인데? 하다하다 캐릭터에 과몰입해서 캐릭터 인성 쉴드를 다치네 ㅋㅋㅋㅋ 이래서 더 싫은거 ㅋㅋㅋㅋ 꼭 늙다리 아저씨들이 나저씨 캐릭에 과몰입해서 이정도면 나도 20대여자들이랑 만날수있겠지? 설레발 치고 안좋은 반응 나오면 드라마쉴드치며 화냄 ㅋㅋㅋ

[꼬로롥]

남자들이 드라마를 보고 무슨 환상을 가진다는건지 그럴 미친 인간이면, 뭘 보든 헛소리할 인간 아닌가.. 다들 다라마는 드라마로 보세여

[변백현잉]

안봤지만 더욱 안볼듯^^

[미시경제학]

이 드라마 볼 생각이 없다고 본인이 말하는데 그럼 대체 무슨 리뷰를 쓴다는거죠..? ㅋㅋㅋ 폰리뷰 뭐 그런건가

[퍔]

나의아저씨에서 주연을 맡은 아저씨배우 본체가 현실에서 어떤짓을 하고 다녔는지 밝혀진 이 시점에서 드라마를 보면... 그냥 다 개그임

[내가바로1004]

222맞아요 저 말들에 모두 동의하는건 아니더라도 솔직히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있는것도 맞고 아저씨에대한 연민ㅋㅋ이 너무 심한것도 맞잖아요. 현실에 비해 너무 유해한 캐릭터 서사라는 점은 너무 동의합니다..

[Yuna kim]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맞는
말이 없네 괜히 읽었네

[로키스카이워커]

왓챠피디아 저런 느낌의 코멘트 아닌 게 많아요...ㅋㅋㅋㅋ 저게 유난일 뿐...

[찌만]

드라마 자체가 자기연민 하라고 만들어진 건데여~ 자기연민 좀 하면 안 되나요? 인생 팍팍한데 연민도 없으면 어떻게 사나요ㅜ 지안이라는 자기연민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캐릭터가 점점 자기를 소중하게 대할 줄 알게 되는 내용이거든요 이런 삶도 저런 삶도 삶이구나~ 하면서여~

[냐냐냥냐아]

첫줄 읽자마자 내림 ㅠ 글에서 분노가 느껴져서 읽기가 힘드네요ㅠ 근데 저 드라마 하도 화제였어서 저도 편견 갖고 안봤는데 우연히 접하고 하루만에 정주행했었던,,

[열받새]

진짜 문장 하나하나마다 선민의식이 가득 차서 진짜 역겹네요. 전형적인 성별에 매몰돼서 작품의 본질을 보지 못하는 근시안적인 태도.. 뭐 ~~게 해보라 ~~했으면 봤을것?
드라마도 작가포함 제작진이 그리는 예술 작품이고 그걸 어떻게 표현할지 어떤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할지 그들의 자유이고 권리인데 감놔라 배놔라 하는 태도는 토나올 정도로 역겹네요 진짜.
너가 안봐도 아무 상관 없어요.
작품을 만들면 니가 봐준다는 그지같은 선민의식
지가 드라마 제작 비용을 투자했으면 모르겠는데 진짜 ㅋㅋㅋㅋ
더군다나 보지도 않고 이정도의 비난을 ㅋㅋ
정말 저열한 작성자 수준에 혀를 내두르게 되네요.

[ㅁ]

그리 길지 않고 굉장히 쉽게 읽히는데요..? 문장길이도 짧아서 가독성 엄청 좋아요

[diejs]

그 렌즈를 끼고 보니 그렇게만 보이시겠죠
진정한 어른이 무엇인가에 대한 드라마예요
적어도 그 아저씨는 20대 여자에게 품는 더러운 감정 같은 건 없어요

[b9]

믿고거르는드라마

[산비탈아래]

드라마를 볼 생각이 없는데 기획의도를 보고 리뷰를 남기는건 어떤 의도인걸까요?

[난너무귀여오]

실제로 보면 저런 말 안나올텐데...참

[크래비티]

드라마 안본상태로 설명만 보고 쓴거같은 리뷰... 드라마에 관한 내용은 하나도 없고 제목과 기획의도만 보고 급발진해서 쓴거같아요 읽기만해도 피곤해짐

[lightyear]

이런 걸 리뷰라고 쓰다니 리뷰는 보고 쓰는 글이에요 ㅋㅋ

[로운컵]

딸사진 보여주면서 찝쩍대던 차딜러님 생각나네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왓챠 라는 어플은 자칭 페미니스트 란 사람들이 댓글단다던데
댓글알바겠죠 한두명도 아니고 대부분이라면요
왓챠 의 로고부터 눈치빠른 사람들은 알듯요
암튼 드라마를 보지도 않고 저런글을 쓰면서
구구절절 똑같은말 반복하는게 전형적인 히스테릭한 아주머니 같아요
나는 저 드라마가 장르물로 보였거든요
요즘 정통 드라마는 없고 환타지나 다름없는
로판 이 젊은세대에게 인기있는거처럼
시청자들의 폭을 넓히려고 저렇게 스릴러 를 집어넣는거죠
한국도 이미 PC들이 많이 장악했습니다
유교국가라서 별 타격은 없을듯 하지만요
그렇다고 유교국가 가 계속 유지될거같지도 않지만
지금세대엔 PC완 상관없을듯요
그전에 지구가 멸망 안한다면요

[AlwaysIsBe]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드라마라는 생각은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