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제법 먹었지만 여전히 부모님께 얹혀 사는 캥거루 여시들

귀여우니 한장 더. 여름에 더워하는거래
이런 경우,
한달에 정해진 금액으로 생활비를 드리기도 하지만

생필품 등을 구매하는 걸로 역할을 맡는 경우도 은근히 자주 보임

종류는 다양함
먹는 쌀 잡곡류부터

휴지

세제

샴푸 린스 등 위생용품

등등 여러가지를 삼
플러스 알파로, 엄마가 TV로 홈쇼핑 보다가 갖고 싶다거나 필요하다고 하는 것들 등등

도연언니 사랑해
아 마트 장볼 때도 결제할 때 있음
이런 날은 대출혈
정해진 액수로 드리는 생활비는 깔끔해서 좋은데
이렇게 생필품 사드리는게 오히려 돈이 크게 들기도 함 ㅠㅠㅠ
딱 정해진 액수가 아니라 달에 20~50 이렇게 나가는 기분...
뭐 그래도

나이 먹고 얹혀 살고 있으니 어쩔 수 없는 노릇
아, 장점 있음
점점 더 세간 살림이 내 취향으로 채울 수 있다
섬유유연제도 내 취향
샴푸도 내 취향
심지어 수건 교체 주기도 내가 정한다...!
그냥 그렇다고
끝

인스티즈앱
신세경 왜 활동 뜸한것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