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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아아ll조회 124203l 7
이 글은 5개월 전 (2023/11/1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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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평생 젊을 것 같지만…아이 안 낳는 젊은이 안타까워” | 인스티즈 

황신혜 "평생 젊을 것 같지만…아이 안 낳는 젊은이 안타까워” | 인스티즈 

배우 황신혜가 결혼과 출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영상 속 황신혜는 청담동 고깃집에서 지인들을 만났다. 황신혜의 후배는 “50대 언니들 얼굴을 보면 젊음을 놓는 걸 아쉬워하는 게 보인다. 자기 일 잘하고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이지만, 아이가 있고 육아를 하면 그 아이한테 내 젊음을 주는 거다. 아이가 젊고 아름답게 성장하는 걸 보면서 (위안이) 되는데, 아기가 없으면 슬픈 것 같다”고 말했다. 

 

황신혜가 “아기가 없는 주변 사람들은 뭐라고 하냐”고 묻자 후배는 “그런 얘기 잘 안 한다. 근데 아기 있는 언니들이 훨씬 따듯하고 좋다. 대화도 잘 되고 마음의 깊이가 있다”고 답했다. 

 

이에 황신혜는 “그래도 남편이 있으니까 다행이지? 남편도 없고 애도 없는 친구들도 있지 않나”라며 “요즘에는 젊은 친구들이 아이를 안 낳으려고 한대”라고 얘기했다. 

 

이어 “평생 ‘난 젊을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도 어느 날 갑자기 보니 이만큼 와 있는 거다. 그래서 좀 안타깝다. 아이도 그렇고 결혼, 경제적 능력도 그렇고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 빨리 살아온 사람으로서”라며 걱정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44/0000925928
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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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월 전
뭐...생각의 차이죠, 행복의 기준은 다르니까요. 아이가 없든 있든 다들 행복만 하길.
5개월 전
내가 앤걸..
5개월 전
저희어머니도 저런 말 하셧어요..
5개월 전
가치관 차이다
5개월 전
각자생각이다르니깐요 안타깝다고할것까진
5개월 전
자기 행복의 기준으로 남을 보면 안되죠 그만큼 연륜이 있다면 더더욱
5개월 전
안타까워하실 일은 아닌 것 같은데ㅎㅎ
5개월 전
무슨 마음이신지는 알겠지만 저는 저 혼자 사는 것도 벅찬걸요 아이를 낳기엔 여유가 없어요..
5개월 전
알감자만두  동글동글
가진게 많고 경제적으로도 여유가있으니 가능한 말이죠 혼자 아등바등사는것도 벅찬데요
5개월 전
DicKies  변백현 여자친구
22... 여유가 있으니까 가능한 말 같아요
5개월 전
내 주변에도 애 낳아야 어른 된다는 말하는 사람들 있는데 꼭 보면 어른이 뭐야 고등학생보다도 생각이 짧아보이는 사람들이던데. 자기는 어른이라고 생각하지만 진상인 부류
5개월 전
무슨 맘이신지는 알겠지만 다른 사람이 선택한 인생을 안타깝다는 표현은 섣부르신거 같아요
5개월 전
각자의 인생 살면되는거죠
각자의 가치관이 있는거고요
굳이 말 얹을 필요없어요

5개월 전
78103_return  송민국 꾸꾹이♡
저도 아기 가진 사람이지만 “근데 아기 있는 언니들이 훨씬 따듯하고 좋다. 대화도 잘 되고 마음의 깊이가 있다” 이건 좀 ,,
5개월 전
그니까요 애있다고 깊이가 있다니..
5개월 전
333333333
5개월 전
그러게요..저도 아기가 있는데...난 고속도로에서 급똥도 못참는 응애라구...ㅠㅠㅠ
5개월 전
44..ㅋㅋㅋ
5개월 전
맞아요 생각해보면 30~40까지야 혼자도 충분하지만
50~70살 그 이후에 아프기 시작하면 부모도 없고 혼자일텐데 고독사가 확정적일텐데 아이는 안낳더라도 함께 살 동반자나 공동체는 필요할거 같아요

5개월 전
22222
5개월 전
음 노블카운티에 가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기위해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아놓고요
아이가 있더라도 인생은 외로워요
아이가 있다고 해서 덜어질 외로움이 아닌 것 같아요
아이가 부모 아프면 뒷바라지 해줄 대체제는 아니니까요 ㅠㅠ

5개월 전
나지금트렁크팬티입고있지  ˊo̶̶̷ᴗo̶̶̷` 깜찍인데
222222222
5개월 전
DicKies  변백현 여자친구
33
5개월 전
4444
5개월 전
제로베이스원_한빈  제베원2집많관부!!
55
5개월 전
666
5개월 전
777
5개월 전
각자 가치관이랑 인생관이 다를 수 있고 애기 낳고 가정을 이루는 삶을 가치 있게 생각할 순 있지만
남이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가치관으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모르면서 안타깝다고 하는 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
본인이 애기 낳고 가정을 이루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본인은 그렇게 하면 됨 ㅇㅇ 그러지 않는 사람들 보고 안타깝다 이러지 말고

5개월 전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지만 안타깝다고 하는건 ㅎㅎ....아이 안 낳은 사람들이 본인에게 아이 낳아 기르면서 젊음 바치는게 안타깝다고 하면 기분 나빠하실 것 같은디
5개월 전
먼가 이해됨
5개월 전
22 게다가 저 사람은 연예인이라...
5개월 전
333
5개월 전
결혼과 임신은 선택이지 인생의 필수 절차가 아니죠..... 사회의 가스라이팅에 물들어 결혼과 임신이 당연한 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안타깝습니다라고 하면 기분 상하실 거면서
5개월 전
애한테 물려주기 좋은 세상이 아닐 것 같아서요 ㅎㅎ 그냥 저만 고통 받고 죽을래요
5개월 전
저것도 살아봐야 아는 것 같아요 나에게 불필요한 훈수고 잔소리였던 것이 언젠가 그 의미를 깨닫는 것처럼
5개월 전
지구온난화 생각하면 훗날을 살아갈 아이에게 미안해서 못낳겠더라구요
5개월 전
세나이즈미  스트레이키즈용복
애를 키우면서 해줄수있는 모든걸 해줄 넉넉한 자금이 있으면 저도 키우고싶네용
5개월 전
요거트악마  까만 요거트는 왜 없는걸까?
다~~~~~~~~~~~~~~~케바케여~
5개월 전
저도 별 생각 없었는데 저번에 부모님 맹장수술때문에 병간호 하면서 겨우 이틀밖에 안했는데도 나 없었으면 화장실도 못가는데 누가 처리해주나 아찔했습니다
옆 환자분은 도우미 이용하셨는데 중국계 분인지 도우미들끼리 병실에서 시끄럽게 하고 싸우고 저는 못부르겠더라고요
직접 경험해보기 전에는 뭐 어떻게든 되겠지하는 생각만 있었는데 정말 필요한 순간에 도와줄 사람 한명 없다는 상황이 좀 무서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5개월 전
하백  하백의 신부
그 시대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면 뭐... 저러실 수도 있다곤 생각합니다...
5개월 전
근데 저도 저분과 같은 시대 사람이었다면 결혼하고 애낳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있을거 같긴해요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만.. 뭐든 자기 자유죠 뭐라할 것도 없음 결혼하는 것도 애 낳는 것도 남들의 시선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잘 결정하는게 최고
5개월 전
만약 아이를 갖고 싶다면
일찍 낳는건 좋더라구요
아이도 어린 부모들을 더 좋아하고
아이 낳를 생각 없으면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5개월 전
행고  행복한 고양이
비출산 지향해도 본문 사람만큼 여유있으면 낳겠다는 사람도 많아서.... 별로 안와닿아요
5개월 전
애까지는 몰라도 가족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함 부모님이 평생 함께 있는 것도 아니고 외동이면 더더욱.... 늙을수록 친구들과는 멀어져가고.. 세상에 내편은 진짜 나 혼자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많이 우울할 것 같네요
5개월 전
시대가 변했고 가치관도 변하고 행복의 기준도 변했죠. 옛날엔 결혼은 당연히 해야한다는 가치관에 살았고 지금은 선택이 되었으니까요. 옛날엔 가정, 집단을 우선시 했다면 요새는 개인주의 나 자신을 먼저 챙기는 것이 우선순위가 된거죠.
5개월 전
비혼주의자인데 난 항상 젊을거야~ 하는 단순한 생각으로 결정한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물론 저분의 의견이 어떤 뜻인지도 충분히 공감됩니다
5개월 전
나이들면 다 젊음을 그리워 하더라고요
대학생들도 내가 중학생으로 고등학생으로 돌아가면 생각하고 직장인들도 내가 학생때로 돌아갔으면 하고요
젊음이 무섭죠 내가 돌아 갈수 없으니 결국 자식을 낳는걸 생각한것뿐
막상 부모님들 나이드는것 보면 젊음이 무서우면서 참 이상한 느낌이 들긴합니다
특히 젊었을시적에 연예인으로 잘 나갔었으니까 더 젊음을 그리워 하는것 같네요

5개월 전
저 하나 책임지기도 삶이 벅찹니다..
5개월 전
그렇다고 배우자와 자녀를 나중에 나 늙어서 돌봐줄사람으로 생각하는건 아니잖아요..
5개월 전
먼말인지아는데 낳아서 더 안타까운 삶이 될수도 있음 ㅋㅋ
5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5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
5개월 전
스페이스캣  대략멍해짐
아 이거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Benjamin  당근보다는 딸기가 좋아요 🍓
아 인정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나뿐아니라 내 자식도🥲
5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ㅠ..
5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이요ㅠㅠ
5개월 전
바드  Bard
ㄹㅇ..
5개월 전
ㅇㄱㄹㅇ
5개월 전
ㄹㅇ
5개월 전
ㄹㅇㅋㅋ
5개월 전
ㄹㅇ
4개월 전
 
돈이받침이돼야
5개월 전
우리 너무 날카롭게 생각하지 말아요.
5개월 전
dtizsli  젝스키스 김재덕
근데 머 사실 저도 지금 비혼주의자고 애낳을 생각은 없지만 나이먹으면 저생각 들거 같긴 하더라구요,,,
5개월 전
동글양정원  엔하이픈
나이가 있으시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 있죠
5개월 전
LAH
저 스스로 위안 받자고 생명 낳고 키우는 건 너무 이기적이라 생각해서, 아이를 정말 행복하게 키워줄 여건 + 괜찮은 세상이 되지 않으면 안 낳으려구요. 아이는 내가 외로울까봐 혹은 나를 위해서 낳으면 되는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5개월 전
애 안 낳으려는 사람은 나중에 노인되어서 몸 아플 때 부양해줄 자식도 없고... 배우자 있다고는 하지만 나이들면 배우자도 나랑 똑같을 텐데
5개월 전
저는 부양해줄 자식이 필요하다고 낳고 싶지않더라구요. 넉넉하게 키우고싶은데 그러지못하는게 안타까운건데 부양 기대라뇨
5개월 전
뭐...저사람도 애없이 둘이잘사는 행복이 뭔지 모르는건 똑같은거 아닌가요 양쪽 다 입장 절때 이해못할꺼같은데 이해하고 말고의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ㅋㅋ 막말로 옛날처럼 놀곳이 없는것도 아니고 요새는 놀러다닐곳도 얼마나 많고 좋은데 남 걱정 안해도 될것 같아여
5개월 전
언제부터 애없이사는게 젊어서 좋아가 됐는지는 이해가 안가네요..ㅋ 그렇게 생각한적 없습니다만..
5개월 전
돈이 여유롭다면 아이의 유무에 가치관을 넣을수 있겠지만 돈 여유가 없고 미래가 불확실하다면 사실상 사치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저희 10 20 30세대는 국민연금은 커녕 노후자금까지 사회복지 보장이 안되는 사회에 살고있어서요 부담을 최소화 하려다보니 생기는 문제가 가장 크죠
5개월 전
남 인생을 자기맘대로 안타깝다 라고 하는 걸 보니 깊이가 있어보이진 않는데
5개월 전
정예인  이태민 도경수 엔시티
저는 일단 결혼은 꼭 할거고 애기는 고민해볼 것 같아요 사실 미래의 대한민국이 너무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ㅠ
5개월 전
저 나이까지 되어본분이 그렇게 느낀다는데 왈가왈부할건 아니죠
벌써 환갑까지 살아보시고 하는 말인데..

5개월 전
내가 느끼는 행복을 모르는거 같아서 안타까운거죠 이건 이해해요~

단 저분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크게 없이 아이를 키웠으니... 아이에게 경제적으로 해줄수 있는거 다 해주셨으니...

경제적뿐 아니라 원하는거 다 지원해주셨잖아요.... 딸 모델 데뷔도 시키고

극단적으로 예를 들면 요즘애들말로 낳음 당했단소리 못들어봤을거같아서...

5개월 전
애를 나좋자고 낳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5개월 전
애가 어떻게 클지도 모르는데 젊고 아름답게? 흠 🙄
5개월 전
애 있는 행복은 또 다르다고.. 그걸 평생 모른다 생각하면 안타까울수도.. 반대로 나 하나만 책임지면 되는 비교적 자유로운 싱글들은 책임질게 많은 그 입장을 안타까워 할수도.. 각자 추구하는 삶이 다르니까요. 세상엔 다양한 행복이 있는거같아요.
5개월 전
eej
젊고 아름다운 것에 굉장히 가치를 두시나봐요 그냥 저 분의 화두가 뭔지는 알겠습니다
5개월 전
알아서할께요 무슨말인지는 알겠는데 본인도 이혼얘기하면서 안타깝다고하면 화낼거잖아 남의 인생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말자구요ㅎ
5개월 전
뭔말인진 알겠는데 안타까운거야 뭐..
5개월 전
가족적인 교류, 유대감을 떠나서 애 안 낳은 사람이 앞으로 노인이 되면 사회적으로 고려장당할 가능성은 높겠죠. 자기 돈 시간 경력 뺏기기 싫어서 아이 안 낳아서 미래 청년층 인구 한줌으로 만들어놓고 다 늙어서는 남들이 경력 여가생활 노후자금 포기해가며 키운 남의 자식들한테 비출산 노인들 노후복지까지 책임지게 세금 5,60% 내라고 하면 뺨 맞을걸요.
미래 젊은이들 입장에선 부모노인들 연금만 세금으로 공동 책임지려들겁니다. 아이를 안 낳기로 결정하신 분들은 노후복지는 없다고 생각하고 애 낳은 사람들보다 더 졸라매서 노후대비해야 돼요

5개월 전
비출산하면 늙어서 고려장 당할거라고 협박하는거 참 유구하다. 누가 그런다고 어휴 무서워라! 늙어서 고려장 안당하려면 애 낳아야겠다! 하고 낳아줄줄 아나. 그리고 어린애들은 지네 부모 돈만으로 크는줄 아세요? 그 어린이들도 지금 비출산 인구가 내는 세금으로 크고 있는거랍니다. 나도 내 세금이 남의 애들 키우는데 쓰이는거 졸라 아까워요^^
5개월 전
안 낳아도 상관없는데 노후 생계는 젊은이들 쥐어짤 생각 말고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거죠.
그러고 무슨 비출산 인구 세금으로 애들이 큰다는 거죠? 출산 가정은 세금 안 내나요? OECD국가들 비교해보면 한국은 유자녀 가정 세제 혜택이 거의 없는 축에 들어가요. 님 또한 출산 가정 세금으로 사회 인프라 누리는 거는 피차일반이라 별 의미 없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게 맞건 아니건 비출산 인구는 노후에 남의 자식들한테 복지를 구걸해야 하는 처지에 있어요. 부양 못 하겠다면 어쩔거죠? 굽은 허리에 지팡이 짚고 쫓아가서 때릴 건가요?

5개월 전
누가 출산 가정은 세금 안낸대요? 님이 먼저 비출산 인구는 세금 안내는것처럼 말했잖아요
출산 인구도 비출산 인구도 다 세금 내는데 왜 애들이 출산 인구 돈으로만 크는 것처럼 말하시냐구요?
비출산 인구가 내는 세금도 적든 많든 어째든 남의 애 시 키 들 키우는데 들어가고 있는거 아니냐구요?
나중에 노인들 부양하기 싫으면 지‘들이 어릴적 비출산 어른들한테 부양받았던 돈들 다 그대로 뱉어내야죠 뭐^^

5개월 전
그니까 님이 아무런 피해를 끼치지 않으면 왜 미래세대 세금부담이 높아지냐구요? 남의 가정 아이에게 가는 님 돈은 쥐꼬리만하고 님 노후는 나라 재정만 퍼먹느라 인구수도 얼마 안 되는 납세자들이 죽어날텐데요. 왜 아이를 낳지 않는다는게 미래의 청년들에게 피해를 끼친다는 당연한 사실을 인정 않는지?
애초에 현재 복지에 엄청 보탬될만큼 세금 많이 내는 무자녀 인구는 부자라서 노후 복지 필요도 없어요. 늙어서도 가난한 무자녀 노인들 땜에 재산세만 많이 떼이지.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걔들이 님한테 갈 세금은 못 내겠다면 어쩔거죠? 이빨 빠진 노인들이 뭘 할수 있냐구요

5개월 전
airheart에게
미래세대 세금부담이 높아지는게 나하나 때문임? 다같이 안낳으니 높아지는거지. 남의 가정 아이에게 내가 내는 돈이 쥐꼬리만하다? 그럼 나 한명이 비출산함으로서 주는 피해 역시 쥐꼬리만함. 요즘 많아야 한두명 낳는데 내가 비출산함으로서 미래 청년인구 1~2명 줄어드는게 뭐 대단한 피해라고ㅜㅜ 쥐꼬리만한 돈 내고 쥐꼬리만한 피해 입히는데 쌤쌤이지 뭐ㅜ 그리고 나한테 애 맡겨놨음? 뭘 당당히 요구하세요? 애 안낳는건 내 자유인데 미래 청년들에게 피해 끼친다고 비난하네? 그럼 반대로 왜 걔네들을 위해 내 인생을 희생해야되는데? 내 인생 희생하느니 걔네가 피해입는게 나은데 어쩔? 피해입으라고 하셈 졸라 내 알빠 아니니까^^ 그리고 이빨 빠진 노인ㅋㅋㅋ 앞으로 30~40년안에 역노화 기술 나와서 앞으로 나이만 노인이고 외모는 20대로 살게 될 날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뭐라냐. 그럼 님은 열심히 애 열명씩 싸질러서 님 시간, 님 돈, 님 커리어 다 애 키우는데 싹 다 갖다바치세요 그럼^^ 나는 애 키울 시간과 돈으로 내 커리어에 투자하고 자수성가해서 나중에 그 돈으로 역노화해서 부양받을 필요없이 알아서 독립적으로 잘 살게용ㅎ

5개월 전
고양이 애옹애옹에게
역노화 기술 나오는건 님 희망사항입니다.

5개월 전
airheart에게
ㅇㅇ근데 현 과학적 추세에 의하면 실현 가능성이 높은 희망사항임

5개월 전
고양이 애옹애옹에게
가능성이 높은거지 100%가 아니죠. 저도 그 기술 완성돼서 님도 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5개월 전
airheart에게
네. 그러니까 안낳을거임. 죽어도 낳기 싫어요.

5개월 전
고양이 애옹애옹에게
낳으라 한적 없어요. 대신 본인 노후 생계는 본인이 책임지세요. 남의 자식들 쥐어짤 생각 말고

5개월 전
airheart에게
네~

5개월 전
이미 삼남매 다 결혼시키고 손자손녀까지 봤는데도 고려장 당하는 사람 많을걸요ㅠ
5개월 전
그건 극단적인 경우고 대부분 사람들은 부모님의 노후가 안정되길 원하죠. 꺄르르릭님 또한 본인 부모님이 노후에 편안하시길 원하지 고려장시키고 싶은 마음은 없잖아요. 미래 젊은이들도 마찬가지겠죠. 세금 부담에 허리가 부러질 수준까지 가면 비출산 노인부터 내쳐버리지 왜 자기들 부모 포함된 유자녀 노인을 내치겠어요
5개월 전
비출산 노인 어떻게 내칠건데? 막말로 무기 들고 집집마다 비출산 노인 찾아다니며 후드려패서 죽이기라도 할거임?? 기껏해야 경제적 지원 줄이는게 전부일거면서 무슨 대단한 권력이라도 휘두를 수 있는 척...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금도 대한민국은 노인이 매우 빈곤한 국가임. 지금도 어차피 받는 지원 얼마 없기 때문에 그때가서 더 줄여도 큰 차이도 아님ㅎ
5개월 전
뭐하러 패죽여요 복지만 끊어버리면 거지꼴로 노숙자 되든지 못 버티고 안락사 선택하든지 하겠죠. 그리고 더 줄여서 큰 차이 없으면 아예 복지 안 줘도 별 차이 없겠네요? 상식적으로 어떻게 남의 자식들한테 5~60% 세금 뜯어서 무자녀 노인들 노후복지까지 요구하나요? 애들이 노인 먹여살리려고 태어난 노예인가요? 님 한달 벌이에서 50% 빼보세요 그걸로 생활이 되는가.

애 안 낳은 님은 커리어도 빠방하고 애한테 들어갈 돈도 남고 공부하거나 일할 시간도 더 남으니 노후대비 스스로 하면 되잖아요. 애 낳은 집은 경력단절에 양육비만 억단위로 깨지는데 어떻게 유자녀 가정하고 노후복지를 똑같이 받으려고 하죠? 님 돈으로 같이 키운다고요?ㅋㅋㅋ 남의 돈으로 낳고 키우는 거면 여기서 댓글달고 있는 분들 진작 다 결혼하고 애 낳았죠

5개월 전
airheart에게
미래는 어떻게 될 지 아무도 예상 불가능함~ 역노화 기술 실현이 100%가 아니듯 정말 다음 청년세대가 월급 50%씩 뜯길지, 그래서 사회적 고려장이 정말 도입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임. 불확실한 미래 무서워서 지금의 젊은 내 미래, 젊은 내 가능성을 희생하고 싶진 않네요^^
애들이 노인 먹여살리려고 태어난 노예가 아니듯이, 나 또한 그들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애를 낳아줘야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5개월 전
고양이 애옹애옹에게
? 그니까 안 낳아줘도 되는데 복지 요구하지 마라고요. 말귀 못 알아먹네.
역노화로 늙지 않고 일할수 있는 세상이 오든, 역노화 실패해서 늙고 병들어 일을 못하든 어느 경우에도 미래세대에게 뻔뻔하게 나 먹여살려라 요구만 안 하면 됩니다. 님이 삶을 즐기든 어쩌든 그건 님 자유에요.
님보고 애 낳으라 한 적 없어요. 대신 선택에 책임을 지면 됩니다. 왜 님은 비출산을 선택하고 그에 대한 책임은 후세대들이 져야 되나요?

5개월 전
airheart에게
요구한다고 한 적도 없는데 빽빽대는게 웃겨서. 고려장이니 뺨 맞는다느니 공격적인 워딩 써가며 협박하시길래요. 니 말대로 결정권이 다음세대 손에 있다면 내가 노후복지를 요구하든 말든 안주면 되는거 아님?? 근데 왜 니가 미리 나서서 요구하지말라고 명령하세요...?ㅋㅋㅋㅋㅋㅋ 아직 복지 달라고 입도 땐 적 없는데 미리 나서서 “왜 님의 복지비용을 미래세대가 내야 되냐구요! 복지 요구하지 마시라고요!” 하고 호통치는거 같잖네ㅋㅋㅋㅋㅋ 네 제가 복지 요구하면 그때 그렇게 말씀하세요^^ 지금 미리 호통치지말고.

5개월 전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 아이를 안낳는거라기보단 못낳는 사람도 많습니다 낳아두면 뭐 굶지야 않겠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부모나 아이나 힘들어질 것 같아서
5개월 전
그리고 정말 개인적으로! 애를 낳으면 낳기 전에 몰랐던 행복을 알 수 있겠지만 태어나는 애 입장에선 행복할까? 싶음 저는 태어나기 전에 선택 버튼이 있고 결정권이 있었다면 안태어날래요ㅋㅋㅋ 인생에 행복의 요소도 많지만 불행, 고통, 불안이 너무 많아서.. 행복 10%와 고통 50% 반반 40%로 사는 듯 저 10%를 즐기자고 50%를 감내하고 싶진 않아요
5개월 전
정말 공감이예요 이 세상을 살아가게 될 아이의 입장도 고려해줬으면 해요
5개월 전
DAY6、  평데평마🍋
아아 이해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죠 근데 음....
5개월 전
김경란  지니어스1 준우승자
ㅋㅋㅋ 오지랖도 넓으시네
5개월 전
있는 것들 중에서 하는 선택이 있고 없어서 어쩔 수 없는 선택도 있죠
5개월 전
뇽뇽뇽뇽  냥냥늉늉야옹얘용야용야오옹애오옹
사실 비혼 유행 시작된지 그리 길진 않아서 우리 주변에 비혼이 진짜 어떻게 살고있는진 잘은 모르는데
저 연예인 주변에 비혼이신분들은 진짜 유행 전부터 비혼 길을 닦은 본투비혼이니까 그들이 정말 어떻게 살고있는지 젊은 세대 보다는 더 잘 알고있지 않을까하네요

5개월 전
생각의 차이죠..어른들 대부분 저런 생각하세요.딱히 뭐라할 이유는 없는듯
5개월 전
다 각자 자리에서 행복이 있는거죠 뭘 새삼스럽게ㅎㅎ앞으로의 미래를 보시면 더 놀라시겠네요 빨리 적응하셔야 할텐데...
5개월 전
Dylan O'Brien  Rhodes
😐
5개월 전
젊은 이들이 느끼지 못하는 것들을 저 나이가 되면 느낄 수 있죠 그래서 저런 말씀을 하는 것이구요 개인의 생각이니 누가 옳고 그르다 하는 건 의미없어요 저 분도 무조건적으로 내 생각이 맞다! 이러신 것도 아닌데요 뭘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어감에 따라 느끼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모두 다르잖아요 저 분이 하시는 말씀이 뭔지 저도 조금은 알 것 같네요
5개월 전
저 나이대 분들은 거의 저렇게 생각하시죠... 우리 할머니도 맨날 똑같은 말씀하셔서 별생각안드네요
5개월 전
그냥 아이를 가짐으로써 얻는 성장과 위안같은거만 언급했음 좋았을텐뎁
5개월 전
그분의 입장은 존중하지만 전 소신껏 글쎄요 하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경쟁..맞벌이라서 돌보지 못하니 저녁 꽉꽉 학원으로 땜빵하는 생활.. 입시와 취업의 스트레스로 피곤하게 살았는데
지금도 15년전과 기술만 달라졌지 경쟁과 분위기는 그대로인거 보면 내 아이도 똑같은 고생시키고 싶지 않아요.

5개월 전
많이 낳으시길~
5개월 전
아이가 있다고 철이 들고 생각이 깊어진다라니 그 예시에 반증인 것 같아요 너무 편협한 생각이네요
5개월 전
나 혼자 먹고 살기도 힘든데 아이를 어떻게 양육하나요..? 노후 준비도 못하는데
5개월 전
Benjamin  당근보다는 딸기가 좋아요 🍓
각자의 인생이 있으니까… 남을 함부로 안타까워하지마시길ㅋㅋㅋ
5개월 전
아이가 있는 행복이 있듯 아이가 없는 행복도 있는건데 그걸 모르는 것도 다소 안타까울 수 있는......
5개월 전
삶의 형식은 다양한데,, 표현이 조금 달랐으면 좋을 것 같네요 안타까워하시지 마시고 ‘좋았을걸’ ‘좋을텐데’ 정도의
5개월 전
닐루  무대에 내려앉은 연꽃
우리 엄마는 결혼 가능한 늦게하고 (서로 존경할 만한 사람 아니면 안 하는 게 좋음) 애는 낳지 말라던데
5개월 전

5개월 전
원해서 안갖는경우도 있겠지만 원하는데 못갖는경우도 있는데… 누군가에겐 굉장히 실례되는 말인것 같네요
5개월 전

5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본인가치관으로 남을 안타까워하는건 좀 ᆢ
5개월 전
서른 넘으면 달라질까 싶었지만 주변 사람들 결혼 생활을 보면...음.....글쎄요...평생 젊을 거라 생각해서 안 하는 게 아니라....아효 아님다 뭐 그 나이면 그렇게 생각하는 게 기본이니..
5개월 전
자식이 잘크면 낳는게 좋을것 같은데 자식이 삐뚤게 자라서 돈이고 감정이고 다 소비하면서 힘겹게 사는 사람들도 많이봄
5개월 전
22 잘키워서 자식들 다 미국가 사는데 한국에 혼자 계시고 자식들이 돌보지도 않는분 본적 있어요..
5개월 전
자식이 부모를 돌 볼 의무는 없습니당
5개월 전
답답하구만 ㅋㅋ
5개월 전
충분히 저렇게 얘기할 수 있다고 생각함. 살아온 게 다르니.
5개월 전
굳이 말을.... 싶네요
5개월 전
저도 아이 갖고싶지만 현실이ㅠ
5개월 전
아이가 아름답게 큰단 자신이 없어요
5개월 전
안타까우면 돈 줘
5개월 전
구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 저 관점에선 저것도 맞는 말이니까요 다만 저 장점에 따르는 단점들도 있겠죠
5개월 전
당연히 안 낳는 것도 그것만의 장점이 있을 거고.. 그냥 어느쪽에 더 큰 매력을 느끼냐의 차이일 뿐인데 아무래도 같은 세대 사람들은 같은 쪽으로 편향되기 쉽죠 지금은 두 세대가 서로 반대의 선택을 하고 있는 거고요
5개월 전
할배  
저도 저분만한 조건에 환경이면 낳았을 것 같기도 해요...하지만 현실은 저 하나도 벅찬걸 ㅎㅎ
5개월 전
그럴수있죠 안타깝다고 했지 부정적이게 말한것도 아니고
5개월 전
넵 더 많이 나으세욥
5개월 전
정 재현.  사랑이 죄라면 유죄
여유만 있다면 낳고싶지만..과연ㅠㅜ
5개월 전
본인 생각이니 저런 의견도 말할 수 있죠 뭐
5개월 전
요즘 젊은 친구들이 아기를 왜 안낳고 싶어하는지 전혀 이해 못하시는 듯,,,
취업조차도 힘들지 거기다 어마어마한 집값 아이 키우는 데 들어가는 돈은 어디서 굴러오나? 그리고 육아와 가사노동은 또 현실이지
그래서 요즘은 결혼도 있는집 자식들이 많이 함.
절대 내가 여자로서 늙어가는게 싫어서가 큰 요인이 아님

5개월 전
발로란트  손으로란트
저게 무슨 말을 하는지 어느정도 이해는 돼요
내가 영원히 젊을것 같지만 사실 아닌것도 압니다
지금은 결혼 안하고싶지만 나중에는 마음이 잘 맞는 배우자가 생길 수 있죠
지금 할 수 있는건 미래의 내가 선택할 수 있게 해두는것뿐

5개월 전
저정도 커리어와 돈이 있는 상황에서 안낳는다면 누군가는 아쉬워할만하죠 그치만 대부분 그게아니라서ㅋ... 독거노인도 자식있고 잘키웠다고 생각했는데 막장으로 살거나 부모를 원망하거나 극단적이라해도 운빨게임은 내가 겪으면 백프로고 이상황에서 돈이있냐없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학폭만봐도 아버지가 누구냐에따라......
5개월 전
아이가 있으니 당연히 아이가 있는 분이랑 대화가 잘 통하겠죠 반대로 미혼인 사람 입장에서는 남편, 자식 얘기 안 하는 미혼이 더 대화 잘 통한다고 느낄테고
깊이의 차이가 아니라 공통 관심사 유무의 차이임 당연한 걸...

5개월 전
가볍게 한 대화 같지만 젊은이들이 출산하지 않는 이유를 전혀 모르고 말을 하시니 반감을 살 수밖에 없는 듯
5개월 전
백현이.  백현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그냥 가치관의 차이고 애가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이 더 성숙하고 그런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냥 같이 아이를 양육하는 입장이니 서로 공감하며 대화할 수 있는 게 많아서 그렇게 느끼신 듯..
5개월 전
근데 저도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아들이 알려줬어 딸이 이렇게 하라더라”이런 얘기 하시는거 들으면서 나중에 내가 나이들어서 세상에 어려운게 많을 때 누가 알려주고 챙겨주나 싶더라구요. 요즘 노인분들 택시 하나 잡기도 힘들잖아요. 비혼주의지만 그런거 생각하면 슬프기도 해요
5개월 전
삐약제형  🐣박제형🐣
저사람의 의견일뿐인데 안타깝다는 단어하나에 비판받아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젊은이들은 애를 낳아야해 하면서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먼저 살아본입장에서의 감정을 얘기하는것을요 안타까움은 감정일뿐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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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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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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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나지금트렁크팬티입고있지  ˊo̶̶̷ᴗo̶̶̷` 깜찍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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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7
5개월 전
미츠네_하쿠  마스터를 찾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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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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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10 하나의 경험일 뿐이죠...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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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sowhut  캐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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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팔도비빔면  조승연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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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15 타인의 의견도 존중할 줄 압시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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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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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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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1919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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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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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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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공감 근데 낳지를 못하는...
5개월 전
저도 아이들이 있어서 어떤말을 하고싶은건지 이해는 가다만.....원래 사람들은 본인이 살아온 환경 주변에 의해 편견 선입견 생각을 가지게되죠 내가 이렇게 겪어왔으니 맞더라하는.. 근데 거기에 함정이 있어요 내가 전혀 걸어본 적 없는 길을 걷는 사람도 있거든요 그리고 시대에 따라 사람들의 가치관은 바뀌고요
5개월 전
저도 일 할 때 미혼이신 60대 이모분 있었는데 나이들고 나니 남편은 몰라도 자식 없는게 그게 좀 후회된다고 하시더라구요
5개월 전
저 나이대 분이면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긴 할거같은데 정말 마음이 깊은 분이면 각자의 삶의 방식을 존중할 줄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5개월 전
애를 낳아라 가정을 꾸려라 라기 보다는 나이를 먹다 보면 언제까지고 내 곁에 부모님이 남아있지 못할 수도 있으니 혼자 사는 것보단 가족이 주는 안정감이 생각보다 크다는 얘기로 들려요
5개월 전
오지랖이셔용
5개월 전
근데 아이한테 뭘 바라길래 아이가 없는 사람들은 안타깝다고 하는거지
5개월 전
현실은요 돈없으면 자식있어도 요양원행이에요..
5개월 전
22222222222222
5개월 전
3333안낳는게 아니고 못낳는거에요ㅠㅠ 언니는 돈이 많잖아요
5개월 전
달달이이  🌙
..나도 한때는 결혼 아기 진지하게 생각한적 있었음 근데 내가 살아보니 너무 힘들어 내 어린시절 내 상처 하나도 아물지 못하고 누구에게 사랑을 받고 자란 기억이 없어서 그래서 내가 내애를 낳았을때 온전히 사랑을 줄때 아이한테 질투할까봐 결국 나도 내 애를 방치하게 될까봐 내가 엄마처럼 똑같이 할까봐 그래서 못낳겠어요 그냥 전 이번생을 온전히 제 상처를 아물고 스스로를 사랑하는방법을 다시 배우고 그러다 생을 마감할려구요..
5개월 전
아이의 유무랑 무관하게 자신과 다른 삶을 살고 있다고 해서 타인의 삶을 안타깝다고 표현하는 것은 조금 경솔한 표현인것 같아요. 누구도 자신의 삶이 동정의 대상이 되길 바라진 않으니까요.
5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안낳는것도 안타까워 하는것도 자유지만 애가 없다 해서 사람이 깊이가 없다는건 일반화의 오류인것 같네요 ㅎㅎ 저는 여러모로 자식 노릇 사람 노릇 하기 힘들어서 저 같은 아이를 낳고 싶지 않을 뿐입니다.. 단지 누군가의 깊이를 더해주고 노후를 위한 존재는 누구도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요즘 비혼비출 하시는 분들을 이기적이라고들 하지만 나름 여러가지로 생각해본 뒤에 본인에게 맞게 내려진 결론들이겠죠. 어쨌든 요즘 세대들이 출산에 대해 더 신중해진건 본인과 다음 세대를 위해 더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5개월 전
뭐 생각의 차이 아닐까요...저분이 애낳으라고 강요한것도 아니고
5개월 전
loveyou_  너도나사랑하니
솔직히 말하면 이게 보통의 삶을 살아온 사람들의 생각이죠 입밖으로 잘 안 꺼낼뿐..
5개월 전
지금 2-30대는 자신의 삶을 누구에게 희생하고 손해보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세대라 .. 쉽지않겠죠
5개월 전
사실 그런 삶 누구나 원하진 않지만
아이를 낳는다는 건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이루면서 사람이 2차적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이 있기때문에 또 경험자와 비경험자의 마인드가 다를 것 같아요

5개월 전
아이를 안낳으면 성장한 사람이 아니다!라는 단편적인 말이 아니라
실제로 제 주변에 여러케이스를 본 후 느낀거예요

5개월 전
명창돌고래  남녜준
평생 난 젊을 것 같다는 오만한 생각으로 결혼과 출산를 포기한게 아닌데.. 이런 발언 하나하나가 모여서 사회 전체가 이기적인 젊은이들로 못박는 것 같아서 별로에요.
5개월 전
글케 생각할 수도 있죠 뭐... 근데 난 평생 젊을 것 같아서 애를 안 낳는게 아니라는거.....
5개월 전
시호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자녀 없는 분들은 자녀 있는 분들이 둘이서만 사는 행복을 알 수 없듯 아이 키우는 행복을 몰라서 괜찮을 거예요
5개월 전
서로가 모르는 행복을 놓치는게 아쉬워서 하는 소리겠죠
5개월 전
말만하자 말만  히-히히히힝
저는 비혼주의자애요. 결혼도 아이도 낳지 않으려고요. 제가 살아가기 힘든 세상을 제 남편될 사람에게도 제 아이에게도 보여주기 싫어요. 물론 만약 제가 아이를 지킬 힘이 주어진다면,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겠지요. 그그로도 많이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나의 아이를 키우는 기쁨, 한 인격체의 형성과 성장을 볼 수 있는 기쁨은 전혀 모른체 살아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요. 어떤 마음이신지 이해가 가기는 하네요
5개월 전
옛부터 무자식 상팔자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데ㅋㅋㅋㅋㅋㅋ 전 반대로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삶을 평생 못살아보고 돌아가실 황신혜님이 안타까워요
5개월 전
그래서 가족 없는 사람들은 그만큼 자기 노후에 신경 쓰긴 하죠
5개월 전
그걸 몰라서 안낳는게 아니죠
5개월 전
노후 책임지자고 낳은 건 아니고 결홐은 하고 나도 삶이 크게 바뀐게
없더라구요 법적 룸메이트 생긴 정도.
원래 결혼하기 전 생활 똑같이 유지가능해요
그런데 아이가 생기니까 천지가 개벽하더라구요
그동안의 삶이 전부 리셋되고 내 전부를 털어넣어야 한 생명을
키울수 있어서 와 출산육아는 정말 겪어보기 전엔 모르는거구나
영혼이 바뀔 정도구나 싶었어요
그런의미에서 황신혜님이 얘기하는게 어떤 의미로 말한건지는
알겠어요
물론 강요할 수는 없죠 다 각자 다른 삶이.있고
다른 가치관이 있고 상황이 다르니까요.

그저 사람은 본인이 겪은 정도에서 말할 수 밖에 없으니
이런의견 저런의견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5개월 전
애 낳은 사람들은 자기 인생이 없이 살 거 같다고 안타깝다 말하면 애 낳은 사람 광역저격 한다고 매장될 거 같은데 이정도면 참 반응이 유한 거 같네
5개월 전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네요 글 보면서 그럴 수도 있겠구나 했는데
5개월 전
ㅋㅋㅋ 그러네요
5개월 전
바닐라체리온탑  달콤~~
제 미래의 자녀를 정말로 사랑하기 때문에 낳지 않으려고요
5개월 전
뭐 의견은 다양하게 있을 수 있는 거지만... 왜 남을 안타깝게 생각하시는지 ㅎㅎ
5개월 전
생각의 차이도 차이이지만 배려의 차이도 있는것같네요
5개월 전
우리미  동글동글우림이굴려랏
내 미래가 불확실한데 어떻게 애를 낳죠?
지금 지구보면 10년뒤에 무슨일이 생길지도 가늠이 안되는데...
그리고 제가 행복하지 않은것도 낳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일조하는거같아요
전 그냥 돌이 되고싶다는 생각 많이 하거든요

5개월 전
젊음이고 뭐고를 떠나 걍 낳기 싫어요
5개월 전
돈 많으시니까 뭐...
5개월 전
  우린 여기, 항상 이 자리에
집에 돈 좀 있거나 하는.. 재정적으로 안정된 친구들은 결혼 할 생각 많이 하더라고요 이미 한 친구들도 있고. 저도 돈만 좀 있었으면 결혼 생각 했을 거 같기도 해요
5개월 전
남의 인생 보고 안타깝다라..ㅋㅋㅋ 생각이 짧으시네요 듣는 딩크들 기분 나쁠거라곤 생각 못 하셨나
5개월 전
말랑말랑곰  동글동동🍑
애기 낳은 사람들은 따뜻하고 좋고 마음의 깊이가 있다니...참.....
안 낳는 사람도 있고, 못 낳는 사람도 있고.. 남의 사정을 얼마나 아신다고

5개월 전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까여ㅋㅋㅋㅋ전 가정보다 제자신이 더 중요한 사람이라 취미생활 즐기면서 여유있게 사는게 더 좋아염
5개월 전
애가 웬수가 되면요? 인생사 새옹지마라 했습니다
5개월 전
비혼주의였다가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 딩크였다가 시험관으로 출산 시도하는 사람을 정말 많이 봐서... 나이 들고 인생 경험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은 이유가 있다 생각해요
5개월 전
돈이 많으셔서.. 할 수 있는 얘긴 듯 ㅎㅎ
5개월 전
웃사람들 조언 살다보면 틀린게 없더라구요
5개월 전
세상이 아름답지 않기에 이 세상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 낳지 않으려 해요
5개월 전
혼자 자신에게 집중하며 사는 사람, 두명 서로에게 집중하며 사는 사람들, 아이에게 집중하며 사는 사람들 각자 추구하는 행복이 다르다라고 생각하면 안될까요?
유독 아이 키우는 분들이 이런 뉘앙스로 얘기 했을때 기분 나쁜 티를 내면 예민하게 반응 할 필요 없다 하는데
역으로 들으면 다들 기분 나쁠 만한 얘기지 않을까요?
함부로 안타까워할 필요 없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건데..
그냥 각자 추구하는게 다르다하고 존중하며 살았으면 해요

5개월 전
저는 부모가 된다는 게 너무 두려워요 아이에게 부족하지 않은 가정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 + 내가 아이를 짐이라고 느껴버리진 않을까… 최근에 피의 흔적이라는 일본 만화를 봤는데… 그걸 보면서 내가 부모가 아니라 다행이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어요
5개월 전
다들 악플다는 버릇 좀 고치세요.... 제발
5개월 전
22…
5개월 전
33...
5개월 전
4444
5개월 전
부모가 될 자격이 없는 사람이 예전에는 부모가 되었다면 이제는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
5개월 전
애 낳은 사람들 중에 자기가 진정한 어른이라는 뉘앙스 풍기면서 훈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거부감이 들수밖에 없죠. 애만 낳는다고 무조건 성숙해지는 것도 아닌데 무슨 세상을 통달한 것 마냥 비혼자들 철없는 애처럼 보니깐...
5개월 전
내 주니어가 있으면 좋을것 같지만 세상이 흉흉해서 낳기가 무섭네요
5개월 전
DARUMDARIMDA  늘어나라하늘로여의봉
음 그냥 저 분의 감상일 수 있지만 단순히 지인들끼리 얘기하는 게 아닌 저걸 영상으로 찍어서 올리는 순간 다른 사람들을 향해 하는 말이 돼요.. 경제적인 면이나 생활 방식에서 요즘 젊은 사람들 대다수랑 전혀 다르고 공감을 못하실 거 같은데 함부로 그들을 안타깝다고 단정 짓는 게 별로네요..
5개월 전
저분의 개인적인 의견이긴한데 누가 애안낳는다는 이유만으로 날 안타깝게 생각하면 기분 별로일것같아요
5개월 전
그냥 개인의견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연예인이기에 많은 사람들한테 노출될 수 있는 의견이고 민감한 주제인데 너무 가볍게 얘기하신듯. 애기없고 남편없는 삶도 본인은 안 살아봤음에도 불구하고 후려치기 식..각자 인생의 목표가 다르고 느끼는게 다른데.
5개월 전
그냥 아이가 있든 아이가 없든 돈이 있으면 행복해요..
5개월 전
안타깝다는 말은 함부로 하지 않는게 좋아요
5개월 전
비슷하게 불쌍하다는 말도요
5개월 전
222
4개월 전
이렇게까지 발끈할 일도 아닌데 다들 하여간 가족이나 출산 얘기만 나오면ㅋㅋ 가족에 대한 콤플렉스가 다들 심하시네요 부모님한테 사랑 못 받고 자란 거 자랑 아니니까 티내지 맙시다
5개월 전
저런 의견도 받아들여야죠
아이낳지말라-자식없는게 제일 편해
이런 의견은 너무 자유롭지 않나요?

다 1인의 의견일 뿐입니다

5개월 전
솔직히 무슨말인지 이해됨
5개월 전
저희이모 친구분들도 애기낳을걸 후회하는분들 많더라구요,,
5개월 전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되는데 그래도 단순히 내가 늙는게 무서워서 아이를 낳고싶지는 않아요 진짜 성숙한 인생이란 누구나 늙고 나이든다는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게 아닐까 싶어요 아이가 있던 없던 돈이 있던 없던 상관없이요
5개월 전
뭐.. 안타까울건 아닌거 같아요 각자 인생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다르니까요
5개월 전
물론 어떤 말씀이신지 이해는 갑니단!
5개월 전
키울 자신이 없어요 돈도 없고용.. 저 하나 감당하기도 벅차요 ㅋ
5개월 전
인생은 젊고 아름다워야만 행복한 게 아닌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안타깝네요
4개월 전
나도 20대 초반까진 비혼주의 + 비연애였는데 확실히 30을 앞두고 있으니 보는 시선과 주변의 시선이 달라져요.
하나둘 결혼 하고 결혼안한 남아있는 사람들이 안타깝다는 사회분위기을 받게되면, 절대 저 분의 말에 반박 못합니다..
사회가 변화했다지만, 아직 결혼안함=능력없음 이라는 분위기 여전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 분의 말에 일부 동의해요

4개월 전
전 아이가 존재하면 행복할 것 같아요. 그 아이 시작이 온 우주에서 나로부터 탄생된다는 게 뿌듯하고 기대되고 내가 태어난 이유까지 될 수 있을만큼요.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희생이 내 건강을 빼앗아가는 걸 너무 잘 알고 내가 건강하지 못 하면 양육과 일이 그만큼 따라주지 못 할 거고 돈으로 감정으로 실망을 경험할 것 같아요. 내 자녀가요. 그럼 둘의 사이는 틀어지고 전 돈 없는 할머니가 되어 있겠죠. 그래서 전 태어나지 않은 제 자녀를 사랑해서 아이를 안 낳을 거예요. 자녀가 돈으로 눈물 짓고 눈물이 마르지 않는 건 제가 고통스러워요. 이건 제가 탄생으로 준 짐 같을테니까요.
4개월 전
돈 많으면 낳을 생각 있어요
4개월 전
그 나이 먹고 왜 그런 말을.. 저도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선택을 존중하세요
3개월 전
젊음 놓기 싫다 뭐다 너무 단순하게 판단할 일 아닌거 같은데 낳고 싶지만 못낳는 사람도 있고 돈 문제도 엄청 크고 또 요즘은 본인 스스로의 불행에 대한 자각을 많이 해서 아이에게 불행을 나누지 않으려는 사람도 많아요 병원가서 진단 받기를 우울증 조울증 기타 여러 정신적으로 힘든 질환들 있는 상태로 아기 낳아 제대로 기를 자신 없다는 사람도 많던데 인터뷰 보면
3개월 전
생크림&바게트  ONLY JJ
저는 있지도 않은 제 자식을 위해 지금 이 세상에선 안 낳고 싶어요
3개월 전
나는 조카가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애 안낳을래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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