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말론 "'헝거게임' 촬영장서 성폭행당해…트라우마 남았다"[해외S]
할리우드 배우 지나 말론(39)이 영화 '헝거 게임' 촬영 당시 성폭행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1일(현지시간) 지나 말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2015) 촬영 기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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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지나 말론(39)이 영화 '헝거 게임' 촬영 당시 성폭행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1일(현지시간) 지나 말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2015) 촬영 기간, 함께 작업했던 누군가로부터 성폭행당했다고 폭로했다.
지나 말론은 '헝거게임' 촬영 후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나는 울면서 이 순간을 담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 작품을 통해 알게 된 사람들, 내가 연기한 캐릭터에 대해서는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지만, 성폭행 등으로 인한 아픔은 견디기 어려울 만큼 매우 힘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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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조한나 배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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