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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송강, 얼굴은 '조각'인데 연기력은 '글쎄'…얼굴 보는 재미? 칭찬 아니다 | 인스티즈

차은우·송강, 얼굴은 '조각'인데 연기력은 '글쎄'…얼굴 보는 재미? 칭찬 아니다 | 인스티즈

차은우·송강, 얼굴은 '조각'인데 연기력은 '글쎄'…얼굴 보는 재미? 칭찬 아니다 | 인스티즈

주연 배우는 어마어마한 출연료를 받는 만큼, 작품의 흥행에 가장 큰 책임이 따르는 게 당연지사다. (중략)

'오늘도 사랑스럽개'와 '마이데몬' 두 작품의 부진을 두고 여러 이유가 분석된다. 극본이나 연출의 흥미도 및 완성도를 지적하는 의견도 있고, 편성 문제도 거론된다. 주목해야 하는 대목은 두 드라마 모두 남주인공의 연기력을 두고 시청자들에게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와 '마이데몬' 송강 두 배우 모두 연기력 면에서 비슷한 부분을 지적 받고 있다. 차은우와 송강은 지금껏 많은 작품들을 거치며 여러 캐릭터를 맡고 있으나, 연기 패턴 면에선 매 작품 유사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구체적으로 차은우, 송강 모두 건조한 대사 처리, 감정 표현의 폭이 좁은 표정 연기 등에 대한 지적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차은우, 송강의 연기력을 냉정하게 비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두 사람 모두 이제는 신인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경력의 소유자들이기 때문이다. (중략)

드라마에서 가장 많이 주목 받는 위치인 데다가, 수익 면에서 다른 배우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대우를 받는 주인공임에도 연기력 비판과 엇갈린 평가가 계속 나온다는 건 차은우, 송강 스스로 곱씹어야 할 부분이다. '오늘도 사랑스럽개'와 '마이데몬' 모두 시청률 면에서도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은 주연 배우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

다만, 긍정적으로 기대할 부분도 분명히 있다. 차은우와 송강의 지난 캐릭터들 중 유의미한 평가를 내릴 수 있는 연기도 명확히 존재했기 때문이다. 

차은우의 경우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요한 역을 맡아 성숙한 연기로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을 얻었고, 송강은 드라마 '나빌레라'에서 캐릭터와 '하나'가 된 장면들을 여러 차례 보여준 바 있다. 이런 기억들을 떠올려 보면 차은우, 송강이 향후 연기력 면에서도 지금과 달리 대중의 호평을 이끌어낼 여지도 분명해 보인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마이데몬'에 대한 시청자 평가 중 "얼굴 보는 재미가 있다"는 말이 종종 나온다. 아마 차은우, 송강 두 배우의 조각 같은 외모를 칭찬하는 반응일 것이다. 하지만 주연 배우라면 "얼굴 보는 재미"가 아닌 "연기 보는 재미가 있다"는 평가가 우선 되어야만 한다.  "얼굴  보는  재미"는  배우로서  유쾌한  칭찬이  아니어야만 한다.  주인공이라면, 출연료도 압도적이라면,  그 작품을 함께하는  배우들 중  연기도  제일  잘해야 하는  게  당연하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7/000379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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