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만점자한테 부산대 권유했다가 욕먹었습니다

WOW

[(*˙˘˙)♡]

자기가 가지

[사과는맛있찌]

아까부터 자꾸 이글 올라오는데
부산대가 서울대보다 낮은건맞지만
어째 올리는 의도가 부산대 욕먹이려고 하는것같네요

[김뿌앵]

하버드 시민추천전형도 있어요?

[장실폰]

ㅋㅋㅋㅋㅋ

[장실폰]

부산대도 좋은 학교지만.. 역지사지 해보시길

[달빛맛사탕]

그 우물이 뒤지게 넓은데 가야지 뭔 오지랖을 부리고 있어

[Nct 10398번 째 멤버]

본인이 그 경계 허무는 선두주자이면서 자신의 길을 따라걸어보지 않겠냐 느낌이면 인정. 근데 그것도 아니고 선두주자가 되어달라,이건 무책임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오히려 서울대를 가야 시야가 넓어질겁니다. 서울대라고 해서 서울 사람들만 모이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해외의 명문대와 교류할 일도 더 많으니까요.

[314401_return]

완전 공감이요
자신이 먼저 선두주자면 인정. ㅋㅋ

[연민의굴레]

진짜 무책임한 조언..
자기가 가지 그러냐..

[플룻]

지 자식더러 저런 소리 하면 백퍼 거품물고 달려들 스타일...

[ㅇㅂㅇㅅㅇ]

2 본인 자식에게 못할소리면 남의 자식에게도 하지마세요 제발...

[luvluv]

3

[스위티텐져]

44

[고영윤]

그럼 외국대학을 추천해야죠..

[임시완]

ㅋㅋ 본인이 수능 다시보고 하는게 맞지않나 구구절절 구려서 뭔 말을 해야할지

[곰돌.]

뭐라냐?

[포포피]

벽인지 뭔지 왜 저 학생한테 허물어 달라고 ㅋㅋ..
본인이 하면 됩니다…

[LOΛE315]

그게 한명의 희생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닐뿐더러 그 똑똑한 만점자 학생이 서울대를 포기할리 없죠... 자기 자식이었으면 지방을 위해 서울 상경을 포기하라 말하지 않았을거면서 남의 자식이라고 너무 막 얘기하신것같네요

[박 원 빈]

본인이 하세요

[흐응?]

자기 자식한테도 그렇게 말할 수 있는지...

[묵은지참치김밥]

웃기고있네 니가 하든가요

[밍깅ㅇ]

지능이 낮은가? 세상사람들이 자기 속셈 모르는줄 아나보네 추하다....

[포트거스 . D . 에이스]

그렇게좋으면 니나 가

[슈루룹]

본인이 직접하세요 어린 애한테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시고...

[이상하게 아름다운]

니가 가!!!

[토 시 로]

당빠지 부산대생인데도 개오바구만

[1월 26일]

서울과 지방의 벽을 허무는 걸 왜 어린 애가 합니까...세금받아먹고 일도 안 하는 국회의원들이 해야지 ㅋㅋㅋ

[캐시뽑는황금손]

대중교통에서 서 있는 사람이 앉아있는 사람한테 "저기 저 노약자한테 양보 좀 해라." 라고 강요하는 걸 보는 것 같네요.
자기는 잃는 것 하나 없으면서 남의 희생을 통해 도덕적 우월감만 쏙 체리피킹하려는 태도.

[비미호란]

체리피커 단어를 유튜브 콘텐츠로 봤었는데 이렇게 쓰이는군요

[ㅂr]

진짜 읽는거만으로도 이렇게 스트레스받을수잇다니

[해무]

니가 만점 받아서 가셔요..

[닉네임1475182212]

장난하나

[유기농식품]

누군데 저런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발언을 하는거죠?

[안정적이야]

자기가 세상을 바꾸면 될걸 왜 애먼 남으로 뭘 하려그래

[김삡뺩]

본인이 수능 다시 쳐서 부산대 가면 됨 부산대가 낫냐 서울대가 낫냐를 떠나서 본인의 신념을 타인을 앞세워 이루려고 했기 때문에 문제

[은고야]

그 큰 그림 본인이 직접 하세요

[얀야니]

어른들이 해야할 일을 왜 어린 애한테 ..

[잔망루피]

한국에서 수능은 학창시절 전부를 걸고 치는 시험이고 대학은 인생이 달라질 정도로 중요한 요소인데 "서울과 지방의 철벽에 균형을 내는.." 말만 거창한 허울 뿐인 이력을 위해서 서울대를 포기하라는게 말이 되나요 본인이 직접 하세요

[문비바테]

그 우물이 사실상 거대한 호수같이 넓고 고급 품질 네임드를 주니까 다들 악물고 공부하는거겠죠 정말 이름값하는 학교를 안가봐서 말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프로소리 듣고 전문직을 가지고 있는 저조차 좀더 좋은 학교 나올껄 이란 생각 수십번도 더 했는걸요ㅋㅋ 업계에서 일하다보면 생각보다 수많은 상황에서 학교 이름이 가진 파워와 시선이 꽤 쎄답니다.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저분이 어떤 의미에서 말한지는 어렴풋이 느껴지지만요

[넘]

그걸 왜 일개 학생 1한테 시키는지...?
그건 정책적으로 해결할 사회문젭니더

[아아한잔주세요]

글쎄요

[natachai]

허허

[UrbanElectroBand]

진짜 무책임해요 자기가 책임져 줄 것도 아니면서 뭔 벽을 허물어달라는지; 그걸 저 학생 혼자서 할 수도 없는 건데 뭔;

[으냐냐]

국가도 못하면서 개인인 학생한테 떠넘기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네요ㅋㅋㅋㅋ 니들이 주도해도 될까말까면서학생한테 왜 그래

[별지구]

뭔소리디

[귀여운거최고]

와 이 기사 기억나요 기사 나왔던 당시에 본 적 있는데 그때도 기사 댓글 욕밖에 없었어요ㅋㅋ

[체리킴]

랄

[뎅탕]

미쳤나
니나 가

[ㅁ]

오.. 총장 시켜준다고 하면 갈거같은데요...

[힝힝]

진짜 이기적이다 본인이 수능만점받아도 저럴까

[닉넴뭐하징]

어디에 문제가 있으면 사고방식이 저렇게 되는 걸까...

[헬로에부리완]

본인이 하심이..

[연하준]

진짜 뭐래ㅋㅋㅋㅋㅋㅋㅋ

[또히히]

왜 갑자기 남한테 대의를 부여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하네요

[몽둘]

왜 남의 인생에 지 욕심을 끼워 넣냐

[치즈고앵]

본인 자녀가 수능 만점 받아 왔을때도 똑같은 말 그대로 하시길

[오락가락끼리까락]

너나 잘하세요

[캔유퓔더블루]

본인이 수능보고 가시면 되겠네

[빵꾸똥꾸]

아휴....부산대가 요즘 대학 축에 끼나요....

[Fromm 프롬]

장난하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Y]

욕 얻어 쳐무도 싼디 부산대도 좋지만

[소히히]

뭐래 진짜

[닉네임1688076287]

수능 만점이면 서울대 가지 부산대?

[0522]

..

[녹차케이크]

놀고있네 진짜

[칼럼터너]

....?
수능만점이 지껀가

[에도가와코난]

본인이 직접 하시면 됩니다

[김동현]

대학만 부산에서 다닌다고 계속 지방에 있게 되는것도 아닌데.. 서울에서 공부하고 다시 내려와서 경계를 허물수도있지...

[원더]

저 글 일상글에서 봤는데 진짜였어요?

[또또쥬]

만점자가 서울가면 왜 평범해져 전국에서도 손에 꼽는 인재구만

[자존감요정]

지능 의심된다 진짜

[잭스패로]

미쳤구나..?

[해피니즈]

수능만점자면 해외도 가겠는데 굳이

[B.A.P 유영재]

수능 만점이라는 그 놀랍고 특별한 재능은 적어도 한국 내에선 어딜가든,, 평범하지 않을듯요 ,,,

[과과]

부산대 의대를 권하는거면 몰라도^^;

[213458789]

웃기는논리네요

[도경수 오래보자]

본인이 이루세요

[잠자는루랑이]

누구 인생인데 가라마라야 진짜 개 이기적인거임 수능만점자가 간다고 네임벨류가 올라가는게 아님

[잠자는루랑이]

만점 받을만큼 열심히했으니 자기가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대학을 가길 바랍니다

[아기 상어]

부산대에서 얻는 인절미보다 서울대에서 줍는 콩가루가 훨씬 크고 맛있을듯요 만점자가 지방대간다고 지방과 수도간의 격차 완화? 헛소리죠

[리디a]

서울과 지방의 벽을 허무는 일은 그 벽을 쌓아온 당신네들과 스스로의 의지가 있는 사람이 할 일이지, 이제 막 넓은물로 가서 배우고 견문을 넓히고 자라야 할 학생이 할 일은 아닌 것 같네요

[뉴뉴도]

왜 남의 인생으로 깨어있는척 해요..

[롤라후롤랄랄라]

지방과 서울의 벽을 허무는 일을 왜 개인에게 강요하냐구요ㅋㅋㄱㅋ 세금 받아먹는 국회의원들도못하는일을ㅋㅋㄱㅋ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싸이코들 참 많다니까ㅋㅋㅋㅋ

[버터소금빵]

?

[왜이러새요]

수능 만점이라는게 이미 원탑인건데 뭔 서울대에가면 평범

[1435]

ㅋㅋㅋㅋ

[조이풀리]

미아녀 지가 만점받고 부산대가던가... 물론 부산대 좋은곳인데 만점받은사람한테 할말은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