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에 있는 집을 월세로 내준 김모 씨는 지난 9월 자신의 집에 임차권 등기가 설정돼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월세를 준 집에 전세 대출이 실행돼 있던 겁니다.
[김모 씨/집주인 : 저는 이 임차인이랑 월세계약을 맺었고, 전세계약은 맺은 적이 없는데 저도 모르는 이 전세계약이 맺어져 있더라고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70102?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