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풀장 이어 이번엔 캠핑…"왜 이런 민폐를…" | 사회 : 네이트 뉴스
사회 뉴스: 주차라인에 설치된 텐트. 야영 후 말리기 위해 설치한 거로 보인다.사진=보배드림 최근 아파트 단지 공용 공간에 거대한 에어바운스 수영장을 설치한 것으로도 모자라 하수구를 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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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자에 따르면 아파트에 사는 한 입주민이 공용공간인 지하 주차장에 대형 텐트를 설치했다.
이들은 주차공간에 맞춰 텐트를 치고 마치 피서를 온 것 마냥 공용공간을 무단 점유했다.
글쓴이는 “아파트 물놀이에 이어 캠핑이냐”며 “물놀이한 아파트와 다른 아파트다. 텐트 말리는 거 같은데 주변에 사람은 없다. 집에 들어간거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텐트는 집에서 말리라”라며 “왜 민폐를 끼치나 다른 사람이 알까 부끄럽다”고 하소연했다.
한편 글을 본 누리꾼들은 “주차난 있는 곳이라면 거센 비난을 받을 거 같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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