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인성때문에 추락한 비행기 사고

 

 

노스웨스트 에어링크 5719 추락사고

 

1993년 12월1일 밤

 

노스웨스트 에어링크 5719가 

히빙 공항에 착륙하려던 상황이었음

 

기장은 42세였고 부기장은 25세 신참

근데 기장 인성이 개차반이었음 

다른 부기장 팬적도 있고 

언어폭력이 기본옵션이었음

 

이번에도 출발전에 부기장 개같이 갈구고

착륙전에도 계속 꼽준게 블박에 다 녹음됨

부기장은 완전 경직됨

 

더구나 이번 착륙은 갑자기 고도를 낮추는

방법이었는데 신참이 잘 모르는 거였음

가뜩이나 얼어있는 부기장인데 뭔말했다가

또털릴까봐그랬는지 부기장은 말이 없었음

 

히빙공항은 작은공항이라

공항 조명을 비행기에서 스위치로 키는 방식이었는데 부기장이 얼타니까 기장이 왜못키냐고 개같이 갈구고 억지로 킴, 이와중에 부기장이 고도를 말해줘야하는 역할이었는데 분위기에 압도되어서 고도를 말못함(고도경고장치인 GPWS가 없던 기종, 곧 설치예정이었다고 함, 즉 고도확인이 필수절차였는데 못함, 더구나 야간) 

낮은 고도로 나무에 날개걸린뒤 뒤집혀 추락

 

 

 

 

탑승객 18명 전원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