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OST 네 번째 주자로 나선다.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일본 TBS에서 1995년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이다. 손으로 말하는 청각장애인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 드라마다.
그대가 오면'은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승관의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졌다. 조심스레 마음을 주고받는 사랑의 과정이 담긴 노랫말이 따뜻한 연말 감성을 전한다. 이번 OST 프로듀싱에는 드라마 '청춘기록',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를 통해 승관과 함께 호흡을 맞춘 남혜승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19_0002563187&cID=10601&pID=10600
+남혜승 음악감독 참여 작품
도깨비
미스터션샤인
그해 우리는
남혜승 감독님 진짜 믿듣 아니냐며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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