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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929 출처
이 글은 2년 전 (2023/12/20) 게시물이에요



인코딩 좀 만 기다려줘!





신변호사님은 피해자가 되어본적 있으세요?

이 나라에서 피해자는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저요? 민준국한테 왜 우리 엄마를 죽였냐고 따지지도 못했어요.

피해자는 가해자를 만날 수가 없거든요.

재판에서 판사는 내 얘기보다 민준국 얘기를 더 많이 들어요.

피해자는 숨이 넘어갈 정도로 억울한데 할 수 있는게 없다구요.

무죄추정? 합리적인 원칙? 그 딴거 다 에요.

피해자가 되어보니깐요, 원칙이고 수단이고 다 에요 변호사는 개자식이고.


저 역시 그 변호사구요.




[너의목소리가들려] 이보영 명연기 "저 역시 그 변호사구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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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입장에서 보는 드라마임에도 사람들이 변호사에 대해 대해 가진 부정적 인식을 있는 그대로 드러낸 장면이라 인상 깊었어요
결국 저 장면이 후에 그대로 선한 결과를 통해 반박이 되고 주인공이 변호사로서의 정체성을 다잡게 되는 것도 좋고요
다만 작중 박수하는 누명에서 구한 거였고, 차관우가 민준국을 1차 변호했던 건 오해를 했기 때문이며, 민준국을 최후에 변호한 건 일의 시작이 박수하의 아버지였기 때문이라는 점이 참작된 거라
아직도 현실에서 왜 '순수 악인'마저 변호를 받아야 하는지까지는 납득이 가지 않아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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