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이용객이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이동 통로를 막아선 채 주차하고 가는 바람에 주차장이 마비되는 일이 벌어져 공분을 샀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발 이러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시됐다.
강원도 속초시 한 호텔 주차장에서 근무한다는 A씨는 "오늘(20일) 밤 9시40분쯤 저희 호텔 객실 소유자 혹은 입주자 한 분께서 입차했는데 토요일이고 날씨마저 악천후였다"며 "고객들이 일찍 들어와 이미 주차장은 만차였고 램프에 이면 주차까지 하는 상황"이라고 운을 뗐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121n07963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