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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말할순없는데 분명히 존재는 하는 [인간특징] | 인스티즈
뭐라말할순없는데 분명히 존재는 하는 [인간특징] | 인스티즈

뭐라말할순없는데 분명히 존재는 하는 [인간특징] | 인스티즈

뭐라말할순없는데 분명히 존재는 하는 [인간특징] | 인스티즈

뭐라말할순없는데 분명히 존재는 하는 [인간특징] | 인스티즈
뭐라말할순없는데 분명히 존재는 하는 [인간특징] | 인스티즈



여기서 리처드 같은 느낌

여기서 중요한포인트는

악의가 없어야 함


뭔가 재수없는 행동은 하는데
그게 상대방을 무시하는게 기저에 깔려있지않음.




뭐라말할순없는데 분명히 존재는 하는 [인간특징] | 인스티즈




사람 자체가 구김살이 없음


하지만 그 잣대를 남에게도 들이댐



모든사람이 자기처럼 구김살이 없는줄알고

그걸 기본 베이스로 깔아둠




뭐라말할순없는데 분명히 존재는 하는 [인간특징] | 인스티즈




그렇다고 가 꽃밭도 아님



뭐라말할순없는데 분명히 존재는 하는 [인간특징] | 인스티즈



그렇다고 나쁘거나 악독한것도 아님




뭐라말할순없는데 분명히 존재는 하는 [인간특징] | 인스티즈



이들의 특징은 대체로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나
학군 좋은 지역에서 살고
특목고 명문대 루트를 밟음



뭐라말할순없는데 분명히 존재는 하는 [인간특징] | 인스티즈



인간에 대한 가치가 다 자기와 비슷한줄 앎

사람이라면 다 자기처럼 살아온줄 앎


그들의 대표적인 언행으론

가정폭력을 당해온 사람에게


뭐라말할순없는데 분명히 존재는 하는 [인간특징] | 인스티즈



그래도 부모님인데....

하는 등등....


물론 자기는 그렇게 자라왔고 자기주변 모든 가정들이 그래왔으니까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만도 함




뭐라말할순없는데 분명히 존재는 하는 [인간특징] | 인스티즈


약간 화이트칼라의 "백인남성" 이 인종차별은없다.

라고 말하는거와 비슷한느낌



근데 역시 여기에 악의는 없음.



뭐라말할순없는데 분명히 존재는 하는 [인간특징] | 인스티즈



오만한것도 아님




이런성격이 분명이 존재는하는데

마땅한 단어를 못찾겠음.




추천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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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대갈이 꽃밭이라고 하는거 아닌가??
3개월 전
하도영?
3개월 전
저도 마땅한 단어를 못찾아서
메이저리티에서 비롯한 나이브함, 정도로 얘기해요

3개월 전
오 딱 적절하네요
3개월 전
와. 주변에 딱 있는 친구네요.
금수저 - 특목고 - 명문대 - 대기업 루트 타고
얼굴도 예뻐서 어딜가나 인기있는 친구.
악의도 없고 성격도 좋아서 어딜가나 환대받지만 진짜 뭐라고 표현해야될 지는 모르겠네요

3개월 전
나이브한 사람..?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3개월 전
시야가 좁은 사람이죠
3개월 전
우물 안의 개구리 같네요
3개월 전
부럽기도 하다... 탄탄대로 인생
3개월 전
오만한 거 맞죠.
3개월 전
😲
3개월 전
원래 인간은 자기가 경험 못해본건 깊이 공감할 수 없는거 아닌가요 굳이 저런 애들뿐만이 아닐텐데
3개월 전
한거지 인간관계도 좁고...
3개월 전
그래서 뭐든 정말 말 조심해요.. 인종 가정형편 뭐든 그냥 함부로 평가하거나 의견을 내지않는 편입니다...
3개월 전
이런 친구들을 주변에서 좀 봤는데 의외로 별거 아닌 일에 쉽게 무너져서 놀란 적 많음. 뭐랄까 세상에 대한 면역력이 없어 근데..겁나 징징댐...
3개월 전
22..
2개월 전
33
1개월 전
공평하다는 착각
3개월 전
저도 보면서 딱 그 책 생각났어요. 과연 내가 가진 것이 오롯이 내 노력만으로 이루어낸걸까.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더 겸손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3개월 전
커가면서, 배우는 과정에서, 살아가는 삶의 흐름에서 이런 진짜 현실을 자각하지 못하고 컸다면 그건 매우 안타까운거라고 생각합니다 악의가 없이 저런 얘기를 했어도 솔직히 저는 한심하게 보임
3개월 전
영화 기생충에서 사장님 가족이나, 더 글로리 연진이 남편 같은 느낌? 악의는 없는
3개월 전
ㄹㅇ임 잇음
3개월 전
무지하다?
3개월 전
오히려 멘탈 개약함
작은 흠집에도 쉽게 무너짐
오른쪽 사람같은경우는 어릴때부터 고난의 연속이라 튼튼

3개월 전
사고의 깊이가 얄팍한거죠 뭐
3개월 전
구김살 없는건 부러워요 한번쯤은 그렇게 살고싶기도
3개월 전
묘하게 부럽기도하고
2개월 전
다른사람의 삶을 똑같이 겪는건 불가능 하잖아요
그상황을 겪어보지도 못했으면서 함부로 판단하는건 지향해야된다고 생각합니ㄷㅓ

2개월 전
좁게 사는 거지요 그래서 사람은 다양하게 경험해봐야함 하다못해 알바라도 다양하게. 안 그러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무지하고 협소한 인간이돼요 몸은 어른인데 천진해서 잔혹한 아이의 머리를 갖게됨
2개월 전
그런 사람 한명 봤는데 오히려 시야 좁지 않았어요. 여행도 많이 다녀서 포용력도 높고 이해력도 높고 타인에 대한 생각도 하는데 그게 자기 일이 아닐뿐이라 나이브하게 받아들이고 끝입니다
2개월 전
온실 속 화초죠…
1개월 전
화초도 병이 돌고 햇빛이 부족한데 다 옆에서 해준걸 모르고 자기 힘으로 컸다 생각할걸요
1개월 전
꽃밭 온실속화초 좁은시야
1개월 전
근데 저런 삶도 꼭 죽을때까지 좋기만 한 사람은 드물어서 저러다 도리어 더 뼈저리게 깨닫기도 할테고요 걍 환경을 떠나 본인과 다른 남들 인생에 쉽게 말 얹는 게 이미 잘못 아닌가 싶어요
1개월 전
겪어본 적이 없어 모르는 거죠..
1개월 전
온실속의 화초 라고 하죠
1개월 전
22 온실속화초라고 부르죠 제 주변에도 몇있어요
20일 전
모든건 상대적입니다. 나는 리처드가 아닐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누군가에겐 내가 리처드일거에요.

생각보다 모든 결과물엔 노력보다 돈이 훨씬 더 많이 중요합니다.. 단순하게 대학 과제로 ppt를 만드는것도 노트북,커피,폰트,템플릿값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죠..

그래서 내가 만든 결과물이 정말 내 노력만으로만 만들어진건가?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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